검색결과
  • 불우청소년 지원단체 차려 천여명 후원금 사기

    서울지검 동부지청 송재양검사는 18일 유령 청소년지원 자선단체를 차려놓고 1천여명의 회원을 모집,이들로부터 1억2천여만원의 후원금을 받아 가로챈 대한청소년 선도협회장 차진배씨(41

    중앙일보

    1990.04.18 00:00

  • 일본에 또 “접대부 수출”/소녀 20여명 어학 연수생 위장

    ◎유령 오퍼상·학원장 짜고/1인당 5백만원씩 갈취/4명 구속… “연수명목 5백명” 수사확대 서울지검 동부지청 특수부(조용국부장·노성수검사)는 9일 유령오퍼상을 차려놓고 10대 소녀

    중앙일보

    1990.04.09 00:00

  • 「음란비디오」 조직 적발/넉달간 테이프 5억어치 팔아

    ◎「영동파」6명 구속ㆍ30여명 수배 서울지검 동부지청 특수부(부장검사 조용국)는 22일 음란비디오테이프를 대량으로 무단복제해 전국에 공급해온 「영동파」제작총책 박영찬씨(34ㆍ서울

    중앙일보

    1990.02.22 00:00

  • 가짜 롤렉스등 5억어치 팔아/4명 구속

    서울지검 동부지청 민생특수부(부장검사 조용국ㆍ검사 서우정)는 16일 롤렉스ㆍ세이코 등 가짜 외제유명손목시계를 만들어 5억원어치를 시중에 팔아온 민태선씨(36ㆍ서울 북가좌동 417)

    중앙일보

    1990.02.17 00:00

  • 유명 외국상표 도용/가방 9억대 팔아/상점주인등 5명 구속

    서울지검 동부지청 특수부(조용국부장검사)는 8일 샤넬ㆍ루비똥 등 가짜외제유명 가방류를 만들어 서울 이태원ㆍ남대문시장에서 9억여원어치를 팔아온 남대문시장 남제일가방 주인 임남재씨(3

    중앙일보

    1990.02.08 00:00

  • 노름 판돈 30여 억 갈취

    서울지검 동부지청 특수부(조용국 부장검사)는 9일 상습적으로 기업인과 부유층 주부 등을 거액 도박판에 끌어들여 강제로 고리를 뜯는 수법으로 모두 30여억원 이상을 가로채고 고이자의

    중앙일보

    1989.12.09 00:00

  • "빚 대신 차용" 서류위조 사형수 땅 백억 가로채

    【부산=강진권 기자】간첩혐의로 사형선고를 받은 재일교포 소유의 1백억원대 토지를 민사소송을 통해 가로챈 부동산투기꾼 일당5명이 검찰에 붙잡혔다. 부산지검동부지청 형사1부(부장검사

    중앙일보

    1989.12.06 00:00

  • 철저한 서열위주의 "복고풍 인사"

    이번 검찰인사는 발탁인사를 배제하고 철저한 서열위주의 「복고풍」이라는게 가장 큰 특징이다. 지난 2월 사법시험 17회를 고등검찰관으로 승진시킨 후 이번에 또다시 사법시험 18회를

    중앙일보

    1989.08.24 00:00

  • 3명 고검차장 승진

    정부는 9월1일자로 검사장 승진 3명을 포함한 고등검찰관·검찰관 3백20명에 대한 대규모 승진·전보인사를 금명간 단행했다. 이번 인사에서 김기수 서울지검 1차장이 부산고검차장으로,

    중앙일보

    1989.08.24 00:00

  • 지하철공채필증 위조사건|2개조직서 6천여장 유통

    지하철공채 매입필증 대규모 위조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지검 동부지경 특수부(조병길부장·김명곤검사)는 19일 유통된 위조필증이 모두 6천여장(액면가 20억여원) 임을밝혀내고 자동차등록

    중앙일보

    1989.08.19 00:00

  • 한강 매립 공사에 산업 쓰레기 사용

    서울지검 동부지청 특수부 (조병길 부장 검사)는 7일 양질토를 사용해야할 한강 매립 공사에 산업 쓰레기인 건축 폐기물을 불법 사용한 (주)삼양 준설 현장 소장 장윤환씨 (35·서울

    중앙일보

    1989.07.07 00:00

  • 부녀자 134명 국제 인신매매

    해외 인력 송출로 위장한 국제 인신매매단을 수사해온 서울지검 동부지청 특수부(부장 조병길·검사 이충호)는 29일 인력 송출 회사를 차려 놓고 부녀자들을 모집, 문화교류 명목으로

    중앙일보

    1988.12.29 00:00

  • 컴퓨터프로그램 무단복제, 병원에 판 회사 대표에 영장

    컴퓨터 프로그램을 무단으로 복제, 판매한 컴퓨터 회사 업주에게 국내 처음으로 컴퓨터 프로그램 보호법 위반협의로 구속영장이 신청됐다. 서울지검 동부지청 이광재 검사는 9일 의료보험

    중앙일보

    1988.12.09 00:00

  • 검찰 「5공 비리」 수사 본격화

    5공비리 등 국정감사 결과 드러난 각종 비리·의혹사건 수사에 나선 검찰은 25일 대검중앙수사부와 서울지검특별수사부·형사부가 각각 사건별로 분담, 총력수사체제에 돌입했다. 대검 중수

    중앙일보

    1988.10.25 00:00

  • 지하철 승진시험조작 9명 더 있다|김 재명 사장이 지시-검찰수사서 밝혀져

    서울지하철공사 직원 승진시험 부정사건 등을 수사 중인 서울지검 동부지청 이충호 검사는 22일 지난 86년12월 실시된 서울지하철공사 4급 승진시험 때 이번 국정감사에서 밝혀진 부정

    중앙일보

    1988.10.22 00:00

  • 법원장급 인사 13일께|고법판사·일반법관은 내달 1일에

    대법관인사가 마무리됨에따라 법원장급 인사는 20일자로, 일반법관인사는 8월1일자로 각각 단행될것으로 알려졌다. 대법원의 한 간부는 『법원장급을 포함한 고등법원부장판사급 이상의 고위

    중앙일보

    1988.07.11 00:00

  • 여행·등산 즐기는 공대출신|김주당씨

    깔끔한 용모에 부드러운 성품으로 누구에게나 친근감을 준다. 서울대공대출신으로 법무부에 오래 근무한 검찰내의 흔치않은 공판공무통. 기억력이 비상하고 우리나라 각지방의 지리·지방사·고

    중앙일보

    1988.07.08 00:00

  • 인창상가 소유주 정정대씨를 기소

    서울지검동부지청 정구환검사는 1일 전 새마을운동 중앙본부회장 전경환씨가 매입한 서울반포동19 인창상가의 전씨를 대리한 등기부상 소유주인 삼융농산대표 정정대씨(44·여·전 새마을중앙

    중앙일보

    1988.07.02 00:00

  • 히로뽕복용 여우등 25명구속

    서울지검 특수3부 (최경원부장·김회선검사) 는 21일 히로뽕·코카인등을 상습적으로 투약해온 영화배우 하나영(24·본명 홍금녀) 김규리(23·본명 김혜정)양등 2명을 포함, 술집 여

    중앙일보

    1988.06.21 00:00

  • 서씨납치 최이사가 계획

    현대건설노조위원장 서정의씨 납치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지검 동부지청 특수부(이재신부장검사·김진태검사) 는 2일 현대건설 최재동이사 (45·국내공사관리담당) 와 총무부장 강명구씨 (42

    중앙일보

    1988.06.02 00:00

  • "회사간부 청부로 납치"

    현대건설 노조위원장 서정의씨 납치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지검동부지청 특수부(이범찬부장검사·김진태검사)는 1일 그동안 서씨납치의 주역「조병찬」이란 이름으로 수배중이던 이신차랑씨(47·일

    중앙일보

    1988.06.01 00:00

  • 히로뽕·몰핀 상습투약한 병원장등 23명 구속

    서울지검특수 3부(최경원 부장검사)는 9일 히로뽕·몰핀등을 상습적으로 주사 맞거나 흡입해온 대화의원원장 이태헌씨(35·서울 삼성동 AID아파트) 박춘화씨(35·연예인매니저·서울 동

    중앙일보

    1987.12.09 00:00

  • 「바가지 술집」 23명 무더기 구속

    서울지검동부지청 특수부 (이재신 부장·이한성 검사)는 22일 취객을 유인, 마취체를 탄 맥주· 가짜 양주를 마시게 한뒤 바가지 요금을 씌워온 10개업소를 적발, 서울 천호동 「취정

    중앙일보

    1987.10.22 00:00

  • 1회용 주사기 병원서 "재탕"

    서울지검 동부지청 특수부(부장검사 이재신)는 23일 간염등 각종 바이러스병을 예방키 위해 사용후 폐기토록 돼있는 1회용 주사기와 붕대· 거즈등을 소독하여 환자들에게 다시 사용한 의

    중앙일보

    1987.09.2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