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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보이 이 병장, 고교 때부터 "아버지는 조폭" 거짓말
“도대체 형이 왜 그런 거짓말을 했는지 모르겠네요. 정말로 그렇게 얘기했다고 믿기지가 않습니다. 아버지는 ‘조폭’이 아닙니다.” 28사단 윤모(20) 일병 구타 사망사건의 주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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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보이 이 병장, 고교 때부터 “아버지는 조폭” 거짓말
지난 5일 28사단 군사법정에 출석한 뒤 헌병대에 이끌려 호송되는 윤 일병 사망 사건의 주범 이모(26) 병장(왼쪽 사진의 맨 오른쪽). [뉴스1] 관련기사 “폭행치사로 3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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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학교병원, '인간-정보기술 임상연구소' 들여다보니
중앙대학교병원(원장 김성덕)이 지난 8월 6일 중앙대학교 의과대학 106관에 '인간-정보기술 임상연구소(Human-IT Research & Clinic Center)'를 개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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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고2 대입, 수시모집 82.7% 학생부 중심 선발
고2가 치르는 2016학년도 대학입시에서 동아리·진로활동 등 교내활동을 주로 보는 학생부 종합전형 모집이 한층 늘어난다. 상위권 대학을 중심으로 학생부 종합전형이 확대됐던 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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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수학올림피아드 3연속 금 따도 학생부 반영 못하는 한국
김동률(17·서울과학고3·사진)군은 ‘국가대표’ 수학 영재다. 지난달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열린 국제수학올림피아드(IMO)에서 101개국 560명의 출전자 가운데 금메달을 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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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인제대 제6대 총장에 차인준 의대 교수를 선출 外
◆인제대는 4일 제6대 총장으로 차인준(62) 의대 교수를 선출했다. 차 신임 총장은 서울대 의대와 대학원(석·박사)을 졸업하고 인제대 기획실장 및 교학부총장을 역임했다. 임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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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볼라 검역 딜레마 … 안전이냐 인권이냐
에볼라에 감염된 미국인 켄트 브랜틀리(33) 박사가 서아프리카 라이베리아 수도 몬로비아의 질병통제센터에서 방호복을 입고 있는 모습. [로이터=뉴스1] 정부는 과거의 감염병 대응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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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김옥자씨 별세 外
▶김옥자씨 별세, 고진희(영월향교 전교)·진석(원일건설 전무)·봉학씨(나무가있는집 회장)모친상=2일 오후 1시 삼성서울병원, 발인 5일 오전 5시, 3410-6919 ▶김유진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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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10대 국회의원 김세배 변호사 별세
8·9·10대 국회의원을 지낸 김세배(사진) 변호사가 3일 오전 숙환으로 별세했다. 83세. 충남 아산 출신인 고인은 서울대 농대를 졸업하고 고등고시 사법과(5회)에 합격해 대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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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 학생 1명에 교수 2.6명 꼴 … 국제적 수준 교육 환경 자랑
1996년 삼성재단이 성균관대학교(이하 성균관대) 재단을 인수한 이후 전폭적인 지원을 통해 1997년 의과대학이 신설됐다. 성균관대 의과대학은 삼성 메디컬 클러스터의 첫 관문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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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대가 묻다…노벨상이 답하다
노벨상 수상자 초청특강에 참석한 성균관대 재학생이 G-단백질 연결수용체의 성질에 관한 질문을 하고 있다.(왼) 2012년 노벨화학상 수상자인 브라이언 코빌카 미국 스탠퍼드 의대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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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 어중간한데 왜 강남 가나 … 정시형 인재만 가라
입시전문가로 활약하는 김미연 유진투자증권 연구위원. 그는 “입시든 기업 분석이든 큰 흐름을 읽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다.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애널리스트. 투자자들을 위해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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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는 산 자를 살리고, 법의학자는 죽은 자를 살린다
서울대 의대 이윤성 법의학교실 교수의 눈에 비친 2개의 두개골 X선 사진. 하나는 살아 있을 때 찍은 것(오른쪽)이고, 다른 하나는 부검한 시신 이다. 이 교수가 두 사진을 비교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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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남식 신임 연세의료원장 취임
▲ 정남식 신임 연세의료원장 정남식 신임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제 16대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이 취임했다. 연세의료원은 1일 연세대 의과대학 정남식 교수(내과학)의 제16대 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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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부 전형 비중 65 → 84% 대학별 고사 비중은 줄어
올해 대학입시 수시모집에서 학생부 중심 전형의 비중이 80% 이상으로 크게 높아졌다. 반면 논술과 적성검사 등 대학별 고사의 비중은 줄면서 내신 성적과 평소 학교생활의 중요성이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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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부 전형 비중 65→84%로 늘고, 대학별 고사는 줄어
▷여기를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올해 대학입시 수시모집에서 학생부 중심 전형의 비중이 80% 이상으로 크게 높아졌다. 반면 논술과 적성검사 등 대학별 고사의 비중은 줄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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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717명, 치대 222명 내년 신입생 더 뽑는다
현 고3이 치르는 2015학년도 대입에서 의대·치의대·한의대 모집인원이 지난해보다 약 1000명(약 40%) 늘어난다. 의학·치의학전문대학원이 순차적으로 의대·치의대로 전환한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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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신임 이사장에 박용현 전 두산그룹 회장
박용현(71·사진) 두산연강재단 이사장이 28일 서울대 신임 이사장으로 선출됐다. 서울대는 이날 오후 호암교수회관에서 이사회를 열었다. 이사회는 총장과 부총장 2명, 교육부·기획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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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드름은 만성질환입니다"
(왼쪽) 브리지트 드레노 교수 (Brigitte Dreno) - 프랑스 낭트대 의대 교수 - 낭트대병원 피부과 과장 - 세계여드름연구회 공동의장, (오른쪽) 서대헌 교수 - 서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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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성·돌연변이 없는 치료제, 만성 B형간염 진행 막아"
민소매 사이로 보이는 타투(문신), 코·귀를 장식한 피어싱 … 노출의 계절 여름철의 패션 아이템이다. 하지만 비위생적인 환경에서 피부에 손을 댔다면 B형간염을 조심해야 한다.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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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로 고갈된 면역력 … '고함량 비타민C 요법' 아시나요
폭염·냉방병·열대야·불면증 …. 한여름이 몰고 온 건강 복병에 몸 안의 에너지는 쉽게 고갈된다. 이럴 때 가장 손쉽게 여름 건강을 지키는 방법이 있다. 열쇠는 비타민C다. 서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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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씨 최후 밝힐 키맨 '양회정·김엄마' 자수 회유
서중석 국립과학수사연구원장이 25일 서울 신월동 국과수 서울분원에서 유병언 청해진해운 회장 시신에 대한 감정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뒤쪽 화면 은 다중채널 CT 로 유 회장 의 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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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안 먹는데 주변에 2003년산 '보해골드' … 유병언 죽음 미스터리
유병언(73) 청해진해운 회장의 죽음을 둘러싼 미스터리가 좀체 풀리지 않고 있다. 기독교복음침례회(구원파) 신도들의 릴레이 도움을 받으며 두 달가량 검찰과 경찰의 추적을 따돌려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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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볼 만한 이색 도서관
도서관 하면 책이 가득한, 조용하고 딱딱한 곳이라고 생각하게 마련이다. 최근 특화된 전문 분야의 책만 모아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독서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늘고 있다. 휴가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