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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Story] 『노동의 종말』『공감의 시대』 쓴 세계적 지성 제러미 리프킨
도발적이지 않으면 더 이상 리프킨이 아니다. 『공감의 시대』『노동의 종말』『소유의 종말』『유러피언 드림』『바이오테크 시대』 등 지난 30년간 18권의 미래 트렌드 관련 저서를 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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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족 선조 '치우' 중국서 조상으로 모셔
중국인이 선조 3인 중 하나로 숭배하는 치우(아래 사진 왼쪽). 옆은 황제와 염제다. 치우의 한자 뜻은 39벌레 같은 놈39. 한민족의 동이족이어서 상소리로 부르다 90년대 중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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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소통 사이트에 비방 글·사진 조심
트위터와 유튜브 등 인터넷 소통 사이트에 대해 설명하고 있는 경원대 김원 교수. [경원대 제공]토머스 그리핀이라는 한 미국인이 노스캐롤라이나 주립대 입학사정관을 하던 2008년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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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기세포 논문 조작’ 3년5개월 만에 1심 판결
2005년 말 한국 사회를 뒤흔들었던 ‘줄기세포 논문 조작’ 사건에 대한 1심 재판이 3년5개월 만에 마무리됐다. 황우석 박사가 26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1심 선고 공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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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 파묻힌 고교생들, 노벨상 수상자와 만남 자체가 큰 자극”
노벨 과학상 수상자들이 한국의 고교생들에게 일주일 동안 강의도 해주고 함께 토론도 한다면? 이 상상이 머지않아 현실화 된다.2011년 아시안 사이언스 캠프(ASC)가 한국에서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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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학자도 표절 발목, 개인 노력 아닌 시스템으로 예방해야”
존 배리 회장이 28일 서울 하얏트 호텔 비지니스센터에서 진행된 인터뷰 도중 밝게 웃고 있다. 최정동 기자 관련기사 “논문 표절 꼼짝 마” 학계에서 표절(剽竊· Plagiar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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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우석 박사 ‘논문 조작’ 4년 구형
줄기세포 논문 조작 의혹으로 파문을 일으켰던 황우석 박사가 24일 재판을 받기 위해 서울중앙지법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 [연합뉴스]줄기세포 연구 과정에서 실용화 가능성을 부풀려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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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우석 ‘1번 줄기세포’ 해외 특허출원 안 한다
서울대는 황우석(56) 전 서울대 교수팀의 줄기세포 연구와 관련한 해외 특허출원을 포기하기로 결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특허는 황 전 교수팀이 2004년 미국 ‘사이언스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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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T 교수가 논문 조작 국제 학술지에 발표 파문
‘황우석 사태’ 이후 국내 최대의 과학 논문 조작 사건이 또 터졌다. KAIST는 생명과학과 김태국(44) 교수가 2005년 학술지 ‘사이언스’와 2006년 네이처 자매지인 ‘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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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부 ‘외국인 투자 유치’ 시험대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이 12일 서울 통의동 집무실을 방문한 샘 팔미사노 IBM 회장을 반갑게 맞이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샘 팔미사노(56) IBM 회장이 한국을 방문해 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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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 처우, 학벌주의 심한 이공계 인터넷으로 외국大 직접 ‘노크’
연세대를 나와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서 석·박사 학위를 딴 강형우(36)씨는 2003년 9월 미국 미주리주립대 교수로 임용됐다. 그는 교수로 임용되기 전 이력서와 연구 업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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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 처우, 학벌주의 심한 이공계 인터넷으로 외국大 직접 ‘노크’
지난 8월 KAIST 대강당에서 열린 후기 졸업식에서 서남표 총장이 박사 학위증을 수여하고 있다. 이날 졸업식에서는 141명의 박사가 배출됐다. [KAIST 제공] 관련기사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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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우석 사태 기소 1년
지난해 6월 20일 서울 중앙지법에서 열린 1차 공판에 출석하기 위해 황우석 박사가 법정으로 들어서고 있다. 뉴시스 “황우석 전 서울대 수의학과 교수.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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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 "재판 언제 끝나나" 檢 "우리가 묻고 싶다"
“황우석 전 서울대 수의학과 교수.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업무상 횡령, 생명윤리법 위반….” 지난해 5월 12일 서울중앙지검. 이인규 3차장이 온 나라를 충격으로 몰아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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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주최 대학생 기획·탐사 공모 가작 5편
본지가 주최한 제5회 대학생 기획.탐사기사 공모전의 가작으로 뽑힌 5편의 작품을 소개합니다. 지면 사정상 수상자들과 협의해 요약문을 싣습니다. 임태우·김민정·이소연씨(왼쪽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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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우석 박사 논문조작 지휘…28억 사기ㆍ횡령
황우석 박사팀의 줄기세포 관련 연구는 김선종 연구원이 단독으로 저지른 '줄기세포 섞어심기'와 황 박사가 진두지휘한 '논문 조작'이 결합한 사기극이었던 것으로 검찰 수사에서 최종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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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분야의 성수대교 붕괴사건"
서울중앙지검 이인규 3차장 검사가 12일 서울 서초동 검찰청사에서 황우석 전 서울대 교수의 논문 조작과 연구비 사용 명세 등에 관한 최종 수사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오종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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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황우석 죽이기', 피츠버그대는 '섀튼 봐주기'?
"섀튼 교수가 고의적인 논문 위조나 데이터 조작 등 과학적 부정행위에는 관여하지 않은 사실을 확인했다." "섀튼이 황교수의 비행을 알고 있었다는 증거도 없다." 섀튼 교수에게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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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포럼] 치명적 리더
황우석 교수 사태를 지켜보는 과정에서 가장 큰 의문점은 황 교수 팀 연구원들의 태도였다. 특히 12일 황 교수의 기자회견장에 연구원 20여 명이 배석해 울먹이는 장면은 당혹스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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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 교수 조사 받을 땐 고분고분 돌아가선 언론플레이, 딴소리"
"황우석 교수가 조사받을 때는 싹싹하고 고분고분하게 답했지만 구체적인 연구 내용은 잘 모르는 것 같았다." 황우석 교수팀의 줄기세포 연구 논문을 재검증한 서울대 조사위원들이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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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 교수 조사 받을 땐 고분고분 돌아가선 언론플레이, 딴소리"
"황우석 교수가 조사받을 때는 싹싹하고 고분고분하게 답했지만 구체적인 연구 내용은 잘 모르는 것 같았다." 황우석 교수팀의 줄기세포 연구 논문을 재검증한 서울대 조사위원들이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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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릭 젊은 연구자들, 황우석 논문 공저자 처벌 주장
황우석 교수의 줄기세포 연구성과가 모두 조작됐다는 10일 서울대 최종 발표에 대해 황교수를 포함한 논문 공저자들도 엄중 처벌을 받아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특히 젊은 연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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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조사위 발표 요약본
황우석 교수 연구의혹관련 서울대학교 조사위원회 최종결과보고 -기자회견문 황우석 교수팀의 사이언스 논문에 대해 제기된 의혹들을 조사하기 위하여 구성된 서울대학교 조사위원회는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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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운찬 총장, 황 교수 엄중 문책 시사
안규리 서울대 의대 교수가 외부와 연락을 끊은 지 17일 만인 2일 서울대병원 임상의학연구소에 출근하고 있다. 안 교수는 취재진의 질문에 "e-메일을 통해 서면으로 답변하겠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