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실학연구에 획기적 전기|정다산의 미소개 저서 10종 발견을 계기로

    조선조의 대표적 실학자 다산 정약용(1762∼l836년)의 알려지지 않았던 저작들이 최근 대량으로 발견됨으로써 실학연구에 획기적인 전기를 마련하게 되었다. 지금까지 전혀 학계에 소

    중앙일보

    1972.09.07 00:00

  • 「승정원 사변일기」 4권 발견

    현존하는 승정원 일기 3천47권 이외에 칙사·민란·중재인을 왕이 친히 접견 혹은 심문한 것을 기록한 「승정원사변일기」 4권이 새로 발견되었고 완전 소실된 것으로 알려졌던 조선왕조실

    중앙일보

    1972.06.30 00:00

  • 이조사회의 계급제도

    「하버드」대학 극동언어학과 주임교수 「에드워드·E·와그너」박사가 23일 밤 전주「카톨릭·센터」강당에서 「이조사회의 계급제도」라는 제목의 강연을 가졌다. 「와그너」교수는 「하버드」대

    중앙일보

    1972.06.28 00:00

  • 고대민족문화연 주최 학술발표회 국어·국문학 연구사

    국어국문학연구의 역사와 현황을 정리분석하고 앞으로의 과제를 논의한 학술발표대회가 24, 25일 고려대에서 열렸다. 국어국문학회 창립 20주년과 고려대 민족문화연구소 창립 15주년을

    중앙일보

    1972.06.27 00:00

  • 영인본 「고전 총서」 3권

    서울대 고전 간행회는 최근 「서울대 고전 전서」로 3권의 자료를 영인 출판했다. 이번 간행된 자료는 이조 중기의 실학자 유수단의 『우서』, 정동유의 『주영편』, 그리고 몽한 사전인

    중앙일보

    1972.02.04 00:00

  • 폭 넓혀야 할 고전의 영인과 국역

    한국학 개발을 위한 고전의 영인·국역은 72년에도 작년과 거의 같은 수준에서 추진될 것 같으나 장기적이고도 근본적인 고전 관리 연구 정책이 요청되고 있다. 전통 문화에 대한 연구와

    중앙일보

    1972.02.01 00:00

  • 규장각 소장 사료정리 경비로

    박정희 대통령은 14일 서울대학교 도서관 소속 규장각에 보관되어 있는 고문서·고서적·고지도 등 사료의 정비보관에 필요한 경비 2백만 원을 한기욱 정무비서관을 통해 서울대학교에 전달

    중앙일보

    1971.10.14 00:00

  • 대학교수 그 권위와 생활|「서울대학교 법」제정 주장하는 교수들의 실태

    서울대학교 전체교수들은 학사운영관리의 자율화를 통한「대학의 자주성」을 확보하고 현실생활에 맞도록 처우개선을 하여 「생활의 자립」을 보장하라고 요구했다. 지난23일 서울대교수협의회

    중앙일보

    1971.08.25 00:00

  • 고대 아연 『구 한국 외교문서』 전 22권 완간

    고대「아시아」문제연구소의 『구 한국 외교문서』 전 22권이 완간 됐다. 한국이 처음으로 외국과 조약을 체결한 1876년부터 외교권을 박탈당한 1905년까지 외국과 구 한국정부와의

    중앙일보

    1971.06.23 00:00

  • 햇볕 볼 고문서·필사본

    해방이후 계속 서고에만 방치돼 있던 국립중앙도서관의 고문서·필사본들이 이체 본격적 정리작업으로 처음 햇볕을 보게 됐다. 교지를 비롯, 토지문서, 노비문서·외교문서 등 많은 종류의

    중앙일보

    1971.05.25 00:00

  • (8)-서울대 동아문화연구소장 이숭령 박사

    서울대문리대부설 동아문화연구소는 동양학·한국학관계연구기관으로 63년6월1일 이상백 박사를 소장으로 설립되었다. 50년대 말에 서울대문리대의 동양학관계전공교수들이 모여 연구회를 조직

    중앙일보

    1971.01.22 00:00

  • (12) 옛 호적 뒤지며 양반 제도 추적 6년|한국 사회사 연구하는 미 「서머빌」 교수

    『제가 서의필 입니다.』 대전 대학의 도서관장실에 들어섰을 때 미국인 「존·서머빌」교수 (40)는 분명한 한국어로 인사를 건네면서 손을 내밀었다. 10여년에 걸친 한국에서의 생활은

    중앙일보

    1970.07.29 00:00

  • (5)외국인 학자를 찾아|한국사상연구에 박사학위를 걸고-중국인 채무송씨

    중국인 채무송씨는 빠르고 강한 액센트로 『율곡 굉장합니다. 중국에서도 성리학부분에서 아마 율곡만 한이 힘듭니다. 특수해요』라고 서두를 꺼냈다. 성균관대학교의 양현제에서 만난 채씨는

    중앙일보

    1970.06.02 00:00

  • 도서관 협회서「구한말 고문서 해제목록」발간

    한국도서관협회는 최근『구한말 고문서해제목록』(사육 배판·1백65면·2천원)을 발간했다. 부설 한국 서지 사업회 고문헌위원회(위원장 한고근)가 편찬한 이 책은 서울대학교 부속도서관에

    중앙일보

    1970.05.15 00:00

  • 운영진의 대학 출판부|그 실태를 보면

    대학의 교육 및 연구를 위한 시설인 대학 출판부는 심각한 어려움에 부닥쳐 있다. 대학 출판부는 대학 내에서의 연구와 그 성과를 높이 드러내는 학술 연구서를 간행하고, 아울러 그나마

    중앙일보

    1970.04.23 00:00

  • 고문서·문헌의 발견정리

    11일 서울대학교는 「제1차 한·일의정서」초안등 귀중한 문서일부를 공개했다.이 구한말 외교문서는 서울대 중앙도서관에 비치되어었던 규장각도서의 정리도중 우연히·발견된것으로 한말 외교

    중앙일보

    1968.06.12 00:00

  • 이 형석씨|임진전란사

    이형석장군이 쓴 「임진왜란사」상·하권은 1처내빅 「페이지」, 원고지로 1만장의 대저다. 그는 59년 소장으로 퇴역한 때부터 만 8년을 임진전란의 연구에 바쳐왔다. 온화하면서도 엄정

    중앙일보

    1967.11.14 00:00

  • 근대한국의 측면사

    방한중인「뤼프케」서독 대통령에게 선사한 박대통령의 선물 가운데 한 권의 서책이 끼어 이채롭다. 서독에서 방문한 최초의 국빈에게 줄만큼 자랑스런 책은 「구한말외교문서-덕안」 구한말

    중앙일보

    1967.03.04 00:00

  • (21)수산학의 비조 손암 정야전

    정야전(약전)은 유명한 실학자 이익의 학풍을 이어받은 남인시파의 선비이다. 그는 학문을 좋아하던 정조의 사랑을 받고 벼슬을 살다가 정조가 죽은 후 천주교도로 몰려 멀리 전라도의

    중앙일보

    1966.07.30 00:00

  • (8)사락의 태두 순암 안정복-유홍렬

    안정복은 실학의 대가이던 남인 성호 이익의 문하생으로서 벼슬에 뜻을 두지 않았다. 광주에 숨어서 널리 학문을 닦고 동사강목이라는 국사교본을 비롯하여 많은 책을 지어내며 영조의 무

    중앙일보

    1966.04.30 00:00

  • 한국본 목록 간행을 완료

    서울대 중앙도서관은 규장각도서(총 규모 이조실록, 승정원일기 등 한국본 1만34백31책과 중국본 5천9백12부6만5천5백68책) 한국본 목록에 총서명색인 1책을 간행함으로써 한국본

    중앙일보

    1966.03.0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