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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고] 김성호 전 중앙일보 수석 논설위원

    [부고] 김성호 전 중앙일보 수석 논설위원

    김성호(사진) 전 중앙일보 수석 논설위원이 15일 별세했다. 74세. 서울대 문리대 영문과를 졸업한 김 전 위원은 1964년 동양방송(TBC)에 입사한 뒤 49년간 언론인으로 활동

    중앙일보

    2015.10.16 01:15

  • [직격 인터뷰] 김재권 브라운대 명예교수 & 김기현 서울대 교수

    [직격 인터뷰] 김재권 브라운대 명예교수 & 김기현 서울대 교수

    김재권 교수(오른쪽)가 철학으로 전공을 바꾼 계기 중 하나는 조지 마이로라는 선배를 만난 것이다. 실존주의에 대해 토론했는데 철학도인 마이로에게 당할 수가 없었다. 김 교수는 “생

    중앙일보

    2014.11.26 00:05

  • [정치기획] 잠룡들의 배우자, 그들은 누구인가

    내년 12월이면 제18대 대통령선거가 치러진다. 정초부터 유력 대선 주자들의 발 빠른 행보로 정치권은 술렁인다. 이들 주자 지근거리에 배우자들이 있다. 권력은 정치인과 그 배우자

    중앙일보

    2011.01.19 14:20

  • 서울대, 위기의 인문학 되살리기 … 학생·지도층·시민에 3부작 특강

    서울대, 위기의 인문학 되살리기 … 학생·지도층·시민에 3부작 특강

    서울대 인문대가 실용학문에 밀려 위기에 빠진 인문학의 부활에 나섰다. 학생은 물론 사회지도층과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3부작(trilogy) 인문학 부활 프로젝트’를 추진한다는 것

    중앙일보

    2010.03.09 01:40

  • 정규웅의 문단 뒤안길-1970년대 김현의 ‘말 트기 주의’

    정규웅의 문단 뒤안길-1970년대 김현의 ‘말 트기 주의’

    젊은 날의 김현 1990년 김현이 48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을 때 김병익은 추모의 글을 통해 ‘오늘의 나를 있게 한 것은 8할이 그의 덕택’이라고 했다. 비단 김병익뿐만 아니다

    중앙선데이

    2009.03.14 14:57

  • 추기경님, 저도 웃으며 투병하겠습니다

    추기경님, 저도 웃으며 투병하겠습니다

    “흐르는 눈물을 닦으며 기도하겠습니다”. 시인 이해인(64·사진) 수녀가 김수환 추기경 가시는 길에 애도의 말을 전합니다. 지난해 7월 암 수술을 받은 뒤 지금까지 항암치료를 받고

    중앙일보

    2009.02.17 02:52

  • 김갑순 전 이화여대 교수 별세

    김갑순 전 이화여대 교수 별세

    김갑순 전 이화여대 교수가 6일 오후 7시 노환으로 별세했다. 91세. 이화여자전문학교를 졸업한 뒤 미국 앨라배마주립대와 스탠퍼드 대학원에서 셰익스피어 희곡을 전공한 고인은 19

    중앙일보

    2005.03.07 19:08

  • [구름의 역사] 29. 대비극

    [구름의 역사] 29. 대비극

    ▶ 인천상륙작전을 펼치고 있는 국군과 미군. 마포 쪽으로 미군 공격이 심하다기에 나는 한남동 집으로 달려갔다. 강 건너에서 미군들이 건너오고 있었다. 인민군은 어디로 갔는지 한 명

    중앙일보

    2004.03.24 18:49

  • 이한빈 前 부총리 별세

    이한빈 前 부총리 별세

    이한빈(李漢彬)전 부총리 겸 경제기획원 장관이 지난 21일 오후 8시30분 노환으로 별세했다. 78세. 1926년 함경남도 함주에서 태어난 고인은 서울대 문리대 영문학과를 졸업한

    중앙일보

    2004.01.24 18:28

  • 청와대 비서관 32명 인사

    김대중 (金大中) 대통령은 24일 대통령비서실장 소속 민정비서관에 이범관 (李範觀) 서울지검1차장을, 의전비서관에 김하중 (金夏中) 외무장관특보를 임명하는 등 32명의 청와대 비서

    중앙일보

    1998.02.25 00:00

  • "손자에 좋은 얘기 읽히려 책 냈죠"|8순 맞아『이야기 셰익스피어』펴낸 전 이대 교수 김갑순 할머니

    올해 팔순을 맞은 영문학자 김갑순 전 이화여대 교수가 최근 어린이들을 위한『이야기 셰익스피어』를 펴내 잔잔한 화제. 『내 자신 국민학교 4학년 때 셰익스피어 작「베니스의 상인」을

    중앙일보

    1993.06.09 00:00

  • 야권통합 견인차 역할 이부영씨(일요인터뷰)

    ◎“투쟁만으론 개혁 안됩니다”/“언론들이 잠재운 통합 반대론 김·이 대표에 「건강한 비판」할터” 「공동대표,단일등록안」­. 한국 정당사상 유례없는 기묘한 지도체제 아이디어를 제시하

    중앙일보

    1991.09.15 00:00

  • 서울대 직선총장 김종운교수 결정

    정부는 24일 국무회의에서 8월13일로 임기가 만료되는 조완규 서울대총장 후임으로 서울대교수들이 직선해 복수추천한 김종운·김영국 교수중에서 김종운 교수(서울대 인문대 영문과)를 임

    중앙일보

    1991.07.24 00:00

  • 새 내각 명단

    ●직위:총리 이름:노재봉(신) 나이:54 출신:경남 마산 학력·약력:서울대 정치과 정박(미 뉴욕대) 미 암스트롱대 조교수 서울대 교수 대통령정치담당특보 대통령비서실장 ●직위:부총리

    중앙일보

    1990.12.27 00:00

  • 장관 15명 경질/부총리에 이승윤씨 임명/「3ㆍ17 개각」 단행

    ◎청와대 비서진도 일부 교체/내무 안응모/재무 정영의/법무 이종남/체육 정동성/농수산 강보성/상공 박필수/동자 이희일/보사 김정수/교통 김창식/총무처 이연택/과기처 정근모/통일원

    중앙일보

    1990.03.17 00:00

  • 신임각료 프로필

    준수한 면모에 문학청년을 자처할 정도로 로맨틱한 일면도 갖추고 있으며 상공차관까지 지낸 외무부내의 경제·통상외교 통. 차분하고 붙임성 있는 성격이어서 상하를 막론하고 대인관계가

    중앙일보

    1988.12.05 00:00

  • 공관장회의 참석 위해 귀국길|사고기탑승 강석재 이라크총영사|부인 홍련식씨도 동승

    30일부터 서울에서 열리는 금년도 특별재외공관장회의에 참석키 위해 문제의 사고비행기에 탑승한 것으로 알려진 강석재주이라크총영사(56)는 서울대문리대영문과를 졸업한 후 지난55년 외

    중앙일보

    1987.11.30 00:00

  • 서울대 정원조정 "기술입국"역행|자연계서 140명 감축

    87학년도 서울대 입학정원(졸업정원기준) 이 올해보다 2백15명 줄어 서울대 입학 문은 더욱 좁아지게 됐다. 서울대는 19일 내년 입학정원을 올해의 4천6백45명보다 2백15명이

    중앙일보

    1986.07.19 00:00

  • 우수여고생 대학진학 학교보다 학과 위주로

    최근 여성들의 사회진출 열망은 성적이 우수한 여고졸업반 학생들이 대학진학을 할 때 전공학과를 선택하는 데서도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다. 이과계는 단연 의예과 약학과· 치예과 등 졸

    중앙일보

    1986.01.27 00:00

  • 박태일의 시집 『그리운 주막』|이명주의 『눈위를 걸으며』외 1편|김용민의 『모기와 사람』외 4편

    박태일의 『그리운 주막』(「문학과 지성」사)은 시의 뿌리가 노래라는 사실을 확인시켜 주는 시집이다. 요즈음 와서 주장을 앞세우는 시가 범람하고 있기 때문에 그의 작품은 돋보인다.

    중앙일보

    1985.01.30 00:00

  • (4077)제81화 30년대의 문화계(10)-영문과 한국학생들

    영문과에는 최모·현모 이외에 또 두사람이 있었는데, 한사람은 정준모라고 해방전에 중앙 불교 전문학교선생을 지냈고, 해방후에는 동국대학교 영문학과 선생을 하다 사변 때 납북 당한 사

    중앙일보

    1984.07.28 00:00

  • 신임 국립국악원장 한만영 서울대교수

    『국악원안에서의 인화 단결, 그리고새로운 작품발굴 연주등 내실을 기하는 문제도 중요하지만 제가 적극적으로 해야할일은 대정부차원의 설득일것 같습니다 국악당 건립문제, 악사들의 대우문

    중앙일보

    1983.11.07 00:00

  • 「제3공화국」을 읽으며

    중앙일보에 연재되고 있는「제3공화국」을 눈여겨 읽고 있는 중이다. 실은 재미있게 읽는 중이라고 하겠지만「재미있게」라는 표현이 경박스러운 것 같아 관심있게 보고 있다고 말해 두려고

    중앙일보

    1982.02.02 00:00

  • 「청탁」근절 위한 "일벌백계"

    박세직수경사령관의 예편은 제5공화국 출범 후 육군의 주요 지휘관 위치에서 청탁개입으로 군복을 벗게된 첫 케이스이며 최고위층의 신임을 받고있는 장군중의 한사람이라는 점에서 충격적인

    중앙일보

    1981.08.0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