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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대현 교수의 스트레스 클리닉] 어린 남자와 사귀는 딸이 맘에 안 든다는 50대 아빠
Q 30세 된 딸을 둔 50대 아빠입니다. 외국 생활을 오래 했고 지금도 외국계 기업에서 일하고 있는 터라 또래 한국 남성들에 비해 사고방식이 자유로운 편이라고 생각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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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대현 교수의 스트레스클리닉] 공황장애 의심된다는 33세 워킹맘
Q: 터널 지나는데 별안간 공포 엄습 그 뒤론 못 지나가겠어요 A: 공황은 마음이 보내는 구조 신호 스트레스와 삶의 피로가 원인 심리 요법·약물 치료로 패닉 증상 없애야 Q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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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대현 교수의 스트레스 클리닉] 거짓말하는 가족 때문에 속상하다는 40대 직장인
40대 중반의 직장인 남성입니다. 중학생 딸과 초등생 아들을 하나씩 두고 있습니다. 너무 속상해 메일을 보냅니다. 바로 우리 가족 사이에 벌어지는 뻔한 거짓말에 관한 겁니다.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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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대현 교수의 스트레스 클리닉] 건망증 심해 조기 치매 의심된다는 49세 주부
Q 49세 주부입니다. 일찍 결혼한 덕분에 두 자녀 모두 대학에 진학해 이제부터는 나를 위한 삶을 즐기려고 합니다. 그런데 요즘 걱정거리가 생겼습니다. 조기치매가 아닌가 의심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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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대현 교수의 스트레스 클리닉] 다이어트 자꾸 실패한다는 40대 초반 주부
거금 들여 1년 헬스권 등록 1주일만 열심히 하고는 시들 의지 약한 내가 너무 한심 Q 중학교 3학년 아들을 하나 둔 40대 초반의 주부입니다. 아이가 학교에 가면 시간적 여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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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다이어트 해도 계속 살찐다는 40대 주부
서울대병원 강남센터 정신건강의학과 교수Q 고등학교 1학년 딸과 초등학교 1학년 늦둥이 아들을 둔 40대 중반의 전업주부입니다. 자녀 학원비 보탤 생각에 틈틈이 번역 일을 하고 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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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대현 교수의 스트레스 클리닉] 화 자주 내는 아버지 때문에 힘들다는 40대 남자 CEO
Q 제가 의뢰할 고민은 75세인 아버지에 관한 겁니다. 저는 부친이 일구어 놓은 회사를 물려받아 경영하고 있는 40대 남자입니다. 남들은 불경기라 사업 하기 어렵다지만 저는 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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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대현 교수의 스트레스 클리닉] 게임 빠진 중3 아들 걱정하는 30대 엄마
남매를 키우는 30대 후반의 전업주부입니다. 아이들 잘 자라는 걸 보면서 늘 뿌듯했습니다. 회사를 그만두고 주부로 지낸 게 하나도 후회스럽지 않을 정도로요. 그런데 요즘 중학교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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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리 거부하는 아내, 업무 지장 준다며 따로 자는 남편 "외로워요"
Q 전 50대 초반의 평범한 회사원입니다. 江南通新에 실린 스트레스 클리닉 칼럼을 읽고 용기를 내 상담 e메일을 보냅니다. 몇 년 전부터 부부관계를 하지 않고 있습니다. 아내는 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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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리 거부하는 아내, 업무 지장 준다며 따로 자는 남편 "외로워요"
Q 전 50대 초반의 평범한 회사원입니다. 江南通新에 실린 스트레스 클리닉 칼럼을 읽고 용기를 내 상담 e메일을 보냅니다. 몇 년 전부터 부부관계를 하지 않고 있습니다. 아내는 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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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대현 교수의 스트레스 클리닉] 배우자의 각방 고집에 고민하는 남과 여
Q 전 50대 초반의 평범한 회사원입니다. 江南通新에 실린 스트레스 클리닉 칼럼을 읽고 용기를 내 상담 e메일을 보냅니다. 몇 년 전부터 부부관계를 하지 않고 있습니다. 아내는 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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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대현 교수의 스트레스 클리닉] 국민 멘토 추락에 방황한다는 고3 여학생
Q 고등학교 3학년 여학생입니다. 지금은 공부 열심히 하는 게 최고 우선 순위라는 걸 압니다. 마음에 들진 않지만 어쩔 수 없다 생각하고 공부하고 있습니다. 다행히 성적은 우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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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빠르고 몸 많이 움직이는 건 가벼운 조증"
지난 2월 28일 평양으로 미국 농구선수 데니스 로드맨을 초청해 함께 농구경기를 관람하는 김정은. [AP=뉴시스] 오윤성 ▶육군사관학교, 동국대 행정학 석사ㆍ경찰행정학과 박사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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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빠르고 몸 많이 움직이는 건 가벼운 조증 조짐”
요즘 전 세계의 시선이 ‘이 남자’에게 꽂혔다. 북한의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비서 얘기다. 북한은 틈만 나면 미국 본토를 직접 공격하고, 한국과 미국을 상대로 핵전쟁도 불사하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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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대현 교수의 스트레스 클리닉] 폭음 일삼는다는 성공한 40대 사업가
Q 전 자수성가한 47세 사업가입니다. 제 고민은 폭음입니다. 음주로 간에 문제가 생겨 입원한 적이 있는데도 술을 끊는 게 쉽지 않습니다. 끊어야지, 하고 맘먹다가도 거래처 접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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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날, 나른하고 집중력 뚝뚝 … 마음이 불안해요”
Q 고등학교 3학년 남학생입니다. 의대 진학을 목표로 열심히 공부하고 있습니다. 2학년 때는 물론 지난 겨울방학 때 정말 많이 노력했습니다. 이제 입시를 치러야 하는 3학년이 됐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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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대현 교수의 스트레스 클리닉] 갑자기 불면증에 시달린다는 40대 전업 주부<
Q 40대 초반 전업 주부입니다. 헬스 클럽에서 운동을 하고 있는데 중학교 2학년 아들한테 문자가 왔더군요. 엄마한테 무조건 반항만 하던 사춘기 아들이 ‘엄마 어디 있어. 보고 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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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대현 교수의 스트레스 클리닉] 자꾸만 울고 싶다는 50대 남성
윤대현서울대병원 강남센터정신건강의학과 교수Q 건설업을 하고 있는 50대 중반 남자입니다. 원래 성격도 그렇지만 종사해온 일의 영향 때문인지 늘 ‘남자답다’는 소리를 들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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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학교 의료원 인사(人事)
연세대학교 의료원은 3월 1일자로 인사를 단행했다. 내용은 아래와 같다. ◇ 의료원 ▲용인세브란스병원장 박진오 ▲암센터 원장노성훈 ▲재활병원장 신지철 ▲세브란스정신건강병원장김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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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대현 교수의 스트레스 클리닉] 고부 갈등에 화병 걸린 30대女
윤대현서울대병원 강남센터정신건강의학과 교수Q 저는 백화점 기획파트에서 근무 중인 30대 중반 기혼 여성입니다. 작은 일에도 심장이 벌렁벌렁 뛰는 일이 많습니다. 그런가 하면 갑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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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재활치료에도 활용되는 요리·음식
▲ 엄마와 함께 요리놀이에 참여하고 있는 아이의 모습. [사진 김수정 기자] 작년 말에 출간된 책 『위로의 밥상(곽재구 외 저)』에는 이런 구절이 나온다. “내 나라 향기는 모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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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치동 키즈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
윤대현 서울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가 대치동 모녀와 마주앉았다. 이들 모녀는 신상이 드러나는걸 원치 않아 실루엣 처리를 했다. 엄마가 짜 주는 스케줄에 따라 유년기와 사춘기를 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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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대현 교수의 스트레스 클리닉] ‘사는 게 재미없어 자살 충동 든다’는 31세 미혼 여성
윤대현서울대병원 강남센터정신건강의학과 교수Q. 저는 31세 미혼 여성입니다. 평균 키와 몸무게를 가진, 나름 예쁜 데다 동안이기까지 한 외모를 갖고 있습니다. 그런데 사는 게 전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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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고려대 국제대학원장 겸 국제학부장 오정훈外
◆고려대▶국제대학원장 겸 국제학부장 오정훈▶입학홍보처장 겸 사회봉사단 부단장(세종) 홍창수 ◆서강대▶경영학부학장 겸 경영전문대학원장 박영석▶글쓰기센터소장 이요안▶기술경영연구소장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