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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계 지도자들이 전하는 2013년 신년사
2013년 계사년(癸巳年) 새해를 앞두고 불교·개신교·천주교·원불교 등 각 종교 지도자들이 신년사를 발표했다. 현재에 충실하고 이웃에도 마음을 열어 계층간 갈등을 극복하자는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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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며 사랑 실천하면 세상 어둠 사라질 것
성탄절인 25일 전국의 천주교 성당과 개신교 교회에서 예수 탄생 축하미사와 예배가 열렸다. 천주교 서울대교구장 염수정 대주교는 이날 0시와 낮 12시 명동성당에서 각각 신자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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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수정 대주교, 자승 총무원장, 남궁성 교정원장 성탄 메시지
가톨릭 서울대교구장 염수정 대주교가 “소외되고 가난하고 병든 이들, 고통을 겪는 모든 이들, 또한 북녘 동포들에게도 주님 성탄의 은총이 충만히 내리기를 기원한다”는 내용의 성탄 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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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듀 2012 ⑦ 종교] 치유 간절한 세상, 종교가 근심을 주다 …
지난 5월 조계종 총무원장 자승 스님이 승려들의 도박 사건에 대한 참회의 108배를 하고 있다. 자승 스님은 100일 동안 108배 참회정진을 했다. [중앙포토] 올해 종교계는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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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공군 점퍼, 권재진 법무 다기, 염수정 대주교 묵주 …
14일 서울·부산·대전·전주 등 4곳에서 동시에 열리는 위아자 나눔장터에서 판매될 명사 기증품들이 잇따라 접수되고 있다. 올해도 대통령부터 정치인·기업인·연예인·운동선수 등이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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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가톨릭대, 버나드 원길 리 포럼
가톨릭대(총장 박영식)는 4일 교내 인터내셔널 허브관에서 ‘배려와 정의’를 주제로 제2회 ‘버나드 원길 리 가톨릭 인본주의 국제포럼’을 개최했다. 이 포럼은 평생 가톨릭 정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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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학원 염수정 이사장 취임
천주교 서울대교구장인 염수정 안드레아 대주교(69·사진)가 29일 가톨릭학원 제5대 이사장에 취임했다. 가톨릭학원은 가톨릭대 등 5개 교육기관과 서울성모병원 등 국내 최대 의료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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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교황 알현한 염수정 대주교
천주교 서울대교구장 염수정 대주교가 지난달 30일 오전(현지시간) 바티칸에서 교황 베네딕토 16세를 알현했다. 염 대주교는 이 자리에서 “서울대교구는 아시아 선교에 더욱 노력하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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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박 3인 측 “박근혜는 귀 막은 벌거벗은 임금님” 비판
이재오·정몽준 의원과 김문수 경기지사 등 새누리당 비(非)박근혜계 3인은 25일 ‘경선 불참’ 원칙을 거듭 밝혔다. 박근혜 전 비상대책위원장과 황우여 대표 등 당 지도부를 향해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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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대 서울대교구장 염수정 대주교 착좌식
천주교 서울대교구 제14대 교구장에 임명된 염수정(69·사진 왼쪽) 대주교의 착좌(着座) 미사가 25일 오후 2시 서울 명동대성당에서 열렸다. 염 대주교는 착좌미사를 시작으로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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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석 추기경 “되돌아보면 부족함 너무 많아”
천주교 정진석 추기경(가운데)이 15일 명동성당에서 서울대교구장직 이임 미사를 마친 뒤 신도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고 있다. [연합뉴스] 지난 14년간 한국 가톨릭의 얼굴인 서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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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새 서울대교구장에 염수정 주교 … 손 잡아준 정진석 추기경
로마 교황청이 10일 정오(현지시간) 한국 천주교를 대표하는 자리인 제14대 서울대교구 교구장에 염수정 주교(오른쪽)를 임명했다. 이날 오후 7시 서울 명동성당 주교관에서도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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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형제 신부로 유명, 고조부모는 순교 … 한국 천주교 역사 그 길을 걸어오다
염수정 주교는 겸손한 태도로 이름이 높다. 생전 김수환 추기경을 만날 때면 머리 숙여 정중하게 인사하곤 했다. 1993년 8월 김수환 추기경(왼쪽)과 산행에 나선 염 주교. 어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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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 서울대교구 새 교구장 염수정 주교
정진석(81) 추기경이 다음 달 서울대교구장 직에서 은퇴한다. 후임에는 염수정(69·사진) 서울대교구 총대리 주교가 임명될 것으로 알려졌다. 9일 천주교계에 따르면 로마 교황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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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환 추기경 2주기 … 다큐 ‘바보야’ 4월 개봉
16일은 고(故) 김수환 추기경의 2주기다. 김 추기경의 일생을 다룬 전기 다큐멘터리 ‘바보야’가 부활절 주간인 4월 21일 개봉된다. 90분 분량이다. 순교자 집안의 막내아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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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소명은 한국교회 통한 아시아 선교"
천주교 정진석(75) 추기경이 23일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 추기경 복장인 ‘빨간 수단(사제들 평상복)’이 아직 준비되지 않아 서울대교구장 복장인 ‘진홍색 수단’을 걸쳤다.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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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열며] 75세 '청년 추기경'을 기다리며
"오늘만큼은 여기에 앉으시죠." 22일 밤 김수환 추기경은 신임 정진석 추기경을 축하하는 자리에서 '상석'을 양보했다. 전래 220여 년의 한국 천주교에 두 명의 추기경이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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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체 줄기세포 연구 돕겠다" 가톨릭서 100억
서울대 황우석 교수의 배아 줄기세포 연구가 생명윤리에 어긋난다고 비판하는 한국 가톨릭이 대안으로 성체 줄기세포 연구 지원에 진력하기로 하고 이 분야에 100억원을 연차적으로 지원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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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체 줄기세포 연구 돕겠다" 가톨릭서 100억
서울대 황우석 교수의 배아 줄기세포 연구가 생명윤리에 어긋난다고 비판하는 한국 가톨릭이 대안으로 성체 줄기세포 연구 지원에 진력하기로 하고 이 분야에 100억원을 연차적으로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