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가야, 이모가 구해줄게” 서울대공원서 물에 빠진 코끼리 구조(영상)
[사진 서울대공원] 코로 물을 마시려다가 웅덩이에 빠진 새끼 코끼리를 보고 중년의 이모 코끼리가 나섰다. 어쩔 줄 몰라 하는 초보 엄마를 보고 달려와 아기를 구했다. 능숙한 이모
-
[서소문사진관] 곰 세마리 우리에 빠진 아기고양이
서울대공원은 1월 말 태어난 아기 반달가슴곰 두 마리를 19일 정식으로 일반에 공개했다.아기 반달가슴곰의 아빠는 '아라리(2007년생)', 엄마는 '쓰리(2006년생')로 쓰리는
-
동물원 우리 안에 들어가있는 강아지의 정체
2016년 9월 서리풀페스티벌 반려견축제에 나온 포메라니안 `올리` 복슬복슬한 흰 털, 순한 눈매. 누가 봐도 강아지였던 이 동물은 사실 너구리였다. 흰너구리는 너구리와 같은 종
-
[서소문사진관]비행기 타고 고향으로 돌아간 돌고래 금등과 대포
서울대공원 수조에 남아있던 마지막 남방큰돌고래인 ‘금등’과 ‘대포’ 2마리가 고향인 제주 바다로 22일 돌아 갔다. 지난 1997년과 1998년 제주 앞바다에서 불법으로 포획된 뒤
-
과천 서울대공원 마지막 남방큰돌고래 2마리 제주 바다로 간다
서울대공원에서 옮겨진 남방큰돌고래 금등 대포가 22일 오후 3시 제주시 조천읍 함덕리 정주항 인근 바다 가두리에서 야생적응 훈련에 들어갔다. 서울대공원에 남은 마지막 남방큰돌고
-
[J가 가봤습니다] 원숭이 400마리, 사람 위해 불치병과 싸우는 이곳
대학병원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초대형 도넛 모양의 자기공명영상장치(MRI) 테이블에 키 70㎝가량의 게잡이 원숭이가 누워 있다. 유리벽 바깥 모니터에는 이 원숭이의 측·전면 뇌 단
-
[J가 가봤습니다] 원숭이 400마리, 사람 위해 불치병과 싸우는 이곳
2일 충북 청주시 오창읍 한국생명공학연구원 내 국가영장류센터. 국내 최대 규모인 이 센터는 원숭이 등 영장류 400마리 보유, 연구하고 있다. 김성태 프리랜서 대학병원에서 흔히
-
호랑이 죽었는데.. 백두산 호랑이 2~3마리 추가로 백두대간수목원(봉화)으로 옮기는 이유는
백두산 호랑이(시베리아 호랑이) 2∼3마리가 이르면 오는 6∼7월께 경북 봉화군 국립 백두대간 수목원의 '호랑이 숲'에 추가로 방사된다. 12일 산림청에 따르면 지난 1월 25일
-
'동심 파괴' 어린이대공원에 등장한 무시무시한 경고문
[사진 인터넷 캡처] 서울 어린이대공원에 등장한 경고문이 네티즌의 눈길을 끌었다. 최근 온라인커뮤니티에는 어린이대공원 동물원 미어캣 우리 앞에 걸린 '저는 육식동물입니다'라고 적
-
[미리보는 오늘]헌정사상 첫 전직 대통령 영장심사
━ 1.박근혜 전 대통령 영장심사 출석 박근혜 전 대통령의 영장실질심사를 하루 앞둔 29일 서울 서초동 서울지법에서 방송사 중계차들이 중계준비를 하고 있다. 최정동 기자 박
-
[인사이트] ‘돌고래쇼’ 제돌이 등 5마리, 야생훈련 받고 바다로 돌아가…새끼도 낳고 잘 산대요
2013년 서울대공원 쇼에 동원됐던 남방큰돌고래 ‘제돌이’가 고향인 제주 앞바다로 돌아갔다. 시민단체와 지자체, 서울대공원 관계자들로 구성된 ‘제돌이 야생방류 시민위원회’가 결성돼
-
"천연기념물도 예외없다"…서울대공원, 'AI 양성' 원앙 49마리 안락사
지난해 2월 서울 능동 어린이대공원 방역담당 직원이 공원내 들새관에서 조류독감 소독작업을 하고 있다. 김성룡 기자 서울대공원이 천연기념물인 원앙 49마리를 안락사시키기로 결정했다고
-
서울도 AI 비상…서울대공원 황새 2마리 ‘양성’
서울대공원에서 폐사한 황새에서 AI 양성반응이 나왔다.서울시는 16일과 17일 폐사한 황새 2마리에 대한 중간 검사 중간 결과 H5 양성으로 판정됐다고 19일 밝혔다. 황새 사육장
-
[사진] AI 우려 서울대공원·어린이대공원 휴장
경기도 과천 서울대공원과 서울 능동 어린이대공원이 조류인플루엔자(AI) 확산 차단을 위해 17일부터 임시 휴장에 들어갔다. 서울대공원에서는 16·17일 황새 2마리가 폐사했다. 1
-
브리핑
[연말 음주운전 단속 479명 적발] 경찰청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을 통해 사전 예고한 후 지난 16일 오후 10시부터 17일 오전 6시까지 전국에서 벌인 연말 음주운전
-
꽃 심고 쓰레기 줍기 그만, 전문성 살린 공공일자리 뜬다
경북 대경대 동물조련이벤트학과를 졸업한 강주희(22·여)씨는 사육사가 장래희망이다. 강씨가 재학중 실습 수업 때 볼 수 있었던 건 원숭이·앵무새 등 육지 동물 뿐이었다. 그는 지난
-
“동물도 복지 필요” 서울시 5대 원칙 발표
서울시가 동물원 동물을 위한 복지 기준을 만들었다. 서울시는 5일 동물원에 살고 있는 동물의 환경·영양·안전 등을 지켜주자는 취지로 ‘관람·체험·공연 동물 복지 기준’을 발표했다.
-
'색정광' 수컷 거북이, 멸종위기 동족을 구하다
`갈라파고스의 카사노바` 디에고. [사진 유튜브 캡처]‘색정광’ 수컷 거북이가 동족이자 멸종위기에 놓인 갈라파고스땅거북(Chelonoidis hoodensis)을 되살리는 데 큰
-
동물원에서 인류사를 읽다
저자: 나디아 허 역자: 남혜선 출판사: 어크로스 가격: 1만7000원 낯선 도시에 내린 여행자는 흔히 미술관이나 박물관을 찾는다. 맛집이나 술집, 백화점이나 시장으로 달려가는
-
"제 몸값이 10억원 이에요~" 멸종위기 로랜드 고릴라
12일 오후 경기 과천 대공원광장로 과천서울대공원 어린이동물원에서 가장 몸값이 비싼로랜드고릴라 '고리나(암컷·1978년생)가 허브티를 마시고 있다. 세계에 300~400마리밖에
-
5일 서울역사박물관 어린이 놀이터 변신
어린이날(5일)에 수도권 곳곳에서 가족 행사가 펼쳐진다. 경기도 과천시 서울대공원에서는 ‘우당탕탕 동물원 놀이터’ 행사가 열린다. 동물 복장을 입어볼 수 있는 ‘동물 코스튬’, 동
-
[커버스토리] 2억2300만 명 찾아오다, 꿈을 키워가다
| 40돌 맞은 용인자연농원(에버랜드) 용인자연농원(지금의 에버랜드)이 개장 40주년을 맞았다. 마흔 돌을 맞아 에버랜드의 마스코트 레니와 라라, 퍼레이드 연기자들이 week& 독
-
서울대공원 먹방 스타 베스트 7
과천 서울대공원에는 310종 3600마리의 동물들이 살고 있다. 이들에게 투입되는 식사량은 하루 평균 3.4톤으로 매일 과일·채소 800kg, 수산물 400kg, 닭고기 200kg
-
[간추린 뉴스] 서울대공원 동물원 입장료 내달 7일 인상
서울대공원 동물원의 입장료가 다음 달 7일부터 최고 두 배로 오른다. 어른은 3000원에서 5000원, 청소년은 2000원에서 3000원, 어린이는 1000원에서 2000원으로 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