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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민 울린 ‘고아롱’…남구청장 후보 공통공약 된 ‘돌고래’
핫핑크돌핀스 등 동물보호·환경단체가 그린 돌고래 '고아롱' 그림. 고아롱은 지난해 7월 울산 남구 장생포고래생태체험관에서 폐사했다. [연합뉴스] “누가 남구청장에 당선되든 반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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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공원 마지막 돌고래 '태지', 제주에 남는다
서울대공원의 마지막 돌고래 태지. [서울시 제공] 서울대공원의 마지막 돌고래 '태지'가 제주도에 남는다. 서울대공원은 16일 태지를 제주도 중문단지에 위치한 호반호텔앤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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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 끝나는데 갈 곳 없어…돌고래 ‘태지’의 기구한 운명
태지로 추정되는 돌고래가 제주 퍼시픽랜드에서 관람객과 사진찍기에 동원되고 있다. [사진 핫핑크돌핀스] 서울시의 마지막 돌고래인 ‘태지’의 소유권 이전 여부를 놓고 논란이 일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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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고래 ‘태지’, 퍼시픽랜드에 기증 반대합니다” 동물단체 서명운동
큰돌고래 태지가 제주 퍼시픽랜드에서 사람들과 만나고 있는 모습 [핫핑크돌핀스 제공=뉴스1] ‘돌고래바다쉼터추진위원회’(이하 돌바추)는 12일 성명을 통해 현재 제주 퍼시픽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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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쟁] 동물원 돌고래 쇼 중단해야 하나
박원순 서울시장은 서울대공원에서 진행되던 돌고래 쇼가 동물 학대라는 시민단체의 주장에 따라 19일부터 공연을 중단한다. 공연에 동원되던 3마리 가운데 비교적 젊은 1마리는 원래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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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도시 서울 벤치부터 새롭게
장소 특성에 맞고 개성도 살린 디자인 벤치 183점이 서울시내 11곳에 최근 설치됐다. 난지천공원 놀이터에는 애벌레 모양을 닮은 노란색 벤치가, 남산공원 분수대 앞에는 상자 모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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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부터 서울대공원 축제
"동물원에서도 곰은 겨울잠을 잘까. 아프리카 사자는 우리나라에서 추운 겨울을 어떻게 날까." 어린 시절 궁금해 하던 내용이 아직 풀리지 않았다면 과천 서울대공원으로 가 보자.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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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가게] 알뜰장터서 보낸 동현이의 어린이날
▶ 일산 문화초등학교 김동현군(左) 가족이 5일 과천 서울대공원 동물원광장에서 열린 알뜰시장에서 물건을 팔고 있다. [김상선 기자] 신한은행 고객만족센터 조경선(39.여)차장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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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주요 도시공원 성수기땐 입장료 倍로
서울대공원 등 서울 도시공원의 입장료와 시설 사용료가 오는 16일부터 대폭 오른다. 서울시는 9일 조례.규칙 심의회를 열어 '도시공원 조례 개정 공포안'을 의결했다고 1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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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절 날 종로'차없는 거리'
서울시는 내달 1일 제83주년 3·1절을 맞아 낮 12시 정각 종로구 종각에서 보신각 타종 행사를 갖는다. 이번 타종 행사에는 광복군 출신인 전리호(80)씨 등 독립운동 관련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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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벌레 소리 들으며 서울 도심서 캠프
서울에서도 풀벌레소리 가득한 자연과 함께 하루를 보낼 수 있는 캠핑상품이 선보여 관심을 모으고 있다. 서울랜드는 주변의 청소년야영장.동물원.현대미술관을 묶은 2박3일 캠핑상품을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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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추경예산 3,917억원 편성…여의도광장에 지하차도건설등 계획
여의도광장을 동서로 가로지르는 한국수출입은행앞~안보전시관 사이 왕복6차선 지하차도가 2001년까지 건설되고, 구로구오류동에서 강남구양재동에 이르는 20.5㎞의 강남순환도시고속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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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 돌고래 수난 …서울대공원 관리 비상
'돌고래는 장마철이 고달프다'. 농구공넣기.노래하기등 각종 애교있는 쇼를 보여주면서 과천 서울대공원 관람객들의 인기를 독차지하고 있는 돌고래 차돌이(7년생). 차순이(6년생)가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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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고래잡이 허용 건의 예정 - 서울대공원, 輸入價비싸 훈련용 포획 추진
'훈련용 돌고래를 잡을수 있도록 해주세요'. 서울대공원 동물원 입장객들의 인기를 독차지하고 있는 돌고래쇼.지난달 19일 돌고래쇼의 여주인공인'고리'가 만성 전신성 쇠약과 급성폐렴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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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서울대공원.남산.드림랜드 입장.사용料26.6%인상
10일부터 서울대공원등 서울시가 관리하는 4개 공원의 입장료와 시설사용료가 최고 1백70% 오르는등 평균 26.6% 인상된다. 〈표참조〉 서울시는 8일 지난 4월 입법예고한 서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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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입장.사용료 껑충-7월부터 드림랜드등 4곳
서울대공원등 서울시가 관리하는 4개공원의 입장료와 시설사용료가 오는 7월부터 최고 1백70%까지 대폭 인상된다. 〈표참조〉 서울시는 18일 서울대공원.어린이대공원.남산공원. 오동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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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 서울대공원 등 어린이날 무료입장
서울시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만12세 이하의 어린이에 대해 과천 서울대공원의 동물원·돌고래 쇼장과 남산공원 식물원에 무료입장을 실시키로 했다. 서울시는 또 5, 6일 연휴 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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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공원 돌고래쇼 매일 공연…휴일 4차례
과천서울대공원의 돌고래쇼가 1일 개잠, 매일 공연된다. 돌고래쇼는 동물원내 돌고래쇼장에서 열리며 평일에는 3회, 공휴일엔4회씩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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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요금제 신설|일부 공원입장료 인상
서울시는 21일 도시공원조례를 개정, 지금까지 어른요금을 받아 온 만13∼l8세까지의 청소년에게 어른과 어린이의 중간요금인 청소년 요금제도를 새로 만들었다. 또 어린이대공원의 어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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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공원시설 대폭 보완
개원첫날 서울대공원의 갖가지 문제점이 지적됨에따라 서울시는 3일 화장실등 시민편의시설과 동물안전관리, 교통대책등 관리체제상의 문제점을 대폭 보완키로 했다. 서울시는 우선▲주차장좌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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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속 동물과 즐기는 "동심의 자리"
5일은 어린이날. 내일의 주인공인 새싹들에게 이날만이라도 마음껏 뛰놀수 있도록 해야겠다. 마침 5.6일이 연휴라 가정에서는 어린이들을 위한 다양한 계획을 세우고 있을 것이다. 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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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공원 개장첫날 "초만원" 몸살
1일 첫선을 보인 서울대공원에 동물을 위한 시설은 썩 잘되어 있었으나 시민 편의시설이 제대로 갖춰지지 않은데다 바가지요금이 판을 지고 관광객들 스스로도 질서를 지키지 않아 세계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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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과 시민
서울대공원 개원 첫날 74만 인파가 몰렸다. 이 나라에서 제일 크고 세계에서도 5번째로 크다는 대공원의 개원 축하에 걸맞은 인파다. 하지만 그 인파가 시민질서를 짓밟고 행락을 얼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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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 동물이 어울린 꿈의동산|4월 개장앞서 미리 가본「서울대공원」
「꿈의 동산」서울대공원 동물원 공사가 4월말 개장을 앞두고 마무리 작업이 한창이다. 창경원 동물원의 1백30여종보다 3배나 많은 4백3l종 4천61마리의 각종 동물이 동물지리학상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