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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IC 융합 통해 인간 한계 뛰어넘을 것”
그는 베네수엘라의 수도 카라카스에서 태어났다. 고등학교 때 미국으로 건너가 공부하다 매사추세츠공과대학(MIT)에서 기계공학을 전공했다. 멋진 기술을 개발해 세상을 바꾸고 싶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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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형 인재는 ‘오늘 화가, 내일 기술자, 모레 작가’
스티브 잡스는 융합적 사고로 애플 신화를 썼다. 지난해 3월 스티브 잡스가 아이패드 2를 발표하고 있다. [사진 Apple] 사회 전반에 걸쳐 융합(convergence) 바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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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내 일자리 1억 개 생긴다…정말?
거북복(위)과 메르세데스벤츠 자동차. [메르세데스벤츠] 미국 북서부 사막지대에서 번식하는 잡초인 회전초(回轉草)는 행성 탐사 로봇을 개발하는 기술자들에게 영감을 불러일으켰다. 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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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색 경제’ 발전으로 10년 내 일자리 1억 개 생긴다
거북복(위)과 메르세데스벤츠 자동차. [메르세데스벤츠] 미국 북서부 사막지대에서 번식하는 잡초인 회전초(回轉草)는 행성 탐사 로봇을 개발하는 기술자들에게 영감을 불러일으켰다.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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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수닷컴, 일자리 만드는 기술은 안철수연구소 제쳤다
디지털 콘텐트 보안업체인 파수닷컴의 조규곤 대표가 신입사원과 한자리에 섰다. 조 대표가 사람을 뽑을 때 가장 중시하는 것은 ‘자신감’이다. 사진 왼쪽부터 신예나·김승환 사원,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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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교육·독립운동 요람서 IT 전문가 산실로 발돋움
오는 10일이면 숭실대가 창립된 지 114년이 된다. 1897년 평양에서 문을 연 숭실학당은 1906년 대한제국 정부로부터 4년제 대학 인가를 받아 우리나라 근대 대학의 시초가 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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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 포럼] 감사원 칼 자초한 대학
양영유정책사회 데스크 2학기 개강을 앞둔 대학가의 모습이 예년과 다르다. 갑(甲) 중의 갑으로 불리는 감사원의 유례없는 감사에 대학은 초긴장이다. 3주째 진행 중인 양건(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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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봤습니다] 송보명기자의 하버드·MIT 탐방
지난달 23일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 미국 역사의 시발점인 동시에 세계 최고수준의 대학인 하버드와 MIT(매사추세츠공대)가 있어 더욱 전통이 있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세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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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1인 1억 투자 …‘한국 스티브 잡스’ 키울 대학은?
‘무엇이든 만드는 것을 만드는 방법’.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미디어랩이 지난해 개설해 인기를 끈 강의 제목이다. MIT 미디어랩에선 학생들의 막힘 없고 자율적인 아이디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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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ose-up] 해커 출신 교수 1호 … 김휘강 전 엔씨소프트 실장
우리나라 인터넷 보안 문제의 역사를 논할 때 빼놓을 수 없는 사건이 1996년 KAIST와 포항공대(현 POSTECH) 간 ‘해킹 전쟁’이다. KAIST의 해킹 동아리 ‘쿠스(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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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인사이드] UPS 글로벌 자원봉사의 달 개최 외
◇특송 기업인 UPS는 9일 'UPS 글로벌 자원 봉사의 달(GVM)'을 맞아 지난 10월 한 달간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발표했다. 전 세계UPS 직원과 가족들은 한 달간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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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 그런 것 몰랐다… 꼬박 1년 '되는 사업' 준비한 덕분”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김영달 아이디스 사장은 “기술적으로 차별화한 제품으로 치밀한 전략을 세워 글로벌 성장 시장에 접근한 덕분에 큰 위기를 겪지 않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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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 그런 것 몰랐다… 꼬박 1년 '되는 사업' 준비한 덕분”
김영달 아이디스 사장은 “기술적으로 차별화한 제품으로 치밀한 전략을 세워 글로벌 성장 시장에 접근한 덕분에 큰 위기를 겪지 않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일반인들에게는 조금 낯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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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T 미디어랩의 경쟁력’ 한국 유학생에게 들어보니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의 미디어랩은 융합학문의 위대함을 보여준다. 예술과 공학, 인지과학과 이동통신, 인문학과 자연과학 등 서로 다른 학문을 접목해 ‘인간에게 유익한 새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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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융합 학문 위한 인재양성 시급하다
융합에 관한 관심이 어느 때보다도 높다. 지난해 11월 국가융합기본계획을 발표했던 정부는 최근 국가 발전의 화두로 그린융합을 추진하고 있다. 이는 융합이 신학문과 신지식을 창조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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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합산업의 길
SF ‘매트릭스’를 본 주변인에게 이런 질문을 던져 봤다.“어떤 내용의 영화라고 생각하나. 10자 이내로 표현해 달라.”-인공지능 기계문명-가상현실의 미래-미래의 신화-숙명적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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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성화고를 잡아라! 경기자동차과학고 & 한국도예고
전문계 특성화고가 뜨고 있다. “실업계 고교가 이름만 바꾼 것”이라고 생각하면 시대착오적이다. 대학을 포기한 학생들이 가는 곳이 결코 아니다. 대학입시에 유리하다고 알려지면서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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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한국인 우주인 고산은 누구?
한국인 최초의 우주인으로 고산(31)씨가 최종 선정됐다. 고씨는 지난 2월 우주인 후보로 선정된 이후 한국항공우주연구원에서 인공지능과 로봇 관련 연구를 수행하고 있는 과학도다.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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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 2.0, 그 다음은? - 생각하고 판단하는 ‘웹’ 나올지도
“웹 2.0 그 다음은 뭘까?” “웹 2.0도 잘 모르는 상황에 벌써 그 다음을 얘기한다고?”이런 문답이 오갈 수도 있겠다. 하지만 세계 각국에선 정부·기업·대학 주도로 웹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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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학문 중심에 ‘關係學’이 선다
지난달 29일 서울대에서 열린 미래 학문ㆍ대학 콜로키엄에서 참석자들이 ‘21세기 지식체계’란 주제로 토론하고 있다. 맨 오른쪽과 그 옆이 공동발제를 한 김광웅 서울대 명예교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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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학문 중심에 '關係學'이 선다
저명한 교수 20여 명이 지난달 29일 서울대에 모였다. 제1회 ‘미래학문과 대학을 위한 범대학 콜로키엄’이었다. 공동 발제자인 김광웅 서울대 명예교수와 최재천 이화여대 석좌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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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4월 최종 1명 선발 - 첫 우주인 고산·이소연씨
25일 서울 등촌동 SBS 공개홀에서 열린 ‘한국 최초의 우주인 후보 선발대회’에서 고산씨(왼쪽에서 둘째)에 이어 선발된 이소연씨(왼쪽에서 셋째)가 축하 꽃다발을 받으며 기뻐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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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세 대학생 송유근군 중국 IT 현장 간다
9세짜리 대학생 송유근군이 첫 여름방학을 맞아 마이크로소프트의 초청으로 다음달 중순 중국 베이징을 방문한다. 송군은 지난해 인하대의 '글로벌 리더 전형'을 통과해 현재 이 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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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된 이론 강의 교수님은 녹음기"
"우리 교수님은 20년 전 이론을 매년 똑같이 강의하는 녹음기 같아요." 최근 청년 엘리트 공학도들이 머리를 맞댄 '차세대 리더 공학교육 토론회'에서 이런 불만의 화살이 쏟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