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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랑GO] 용돈 모아 기부하고 연탄 봉사...작은 나눔의 나비효과 체험하기
아이가 “심심해~”를 외치며 꽁무니를 따라다닌다고요? 일기쓰기 숙제하는데 ‘마트에 다녀왔다’만 쓴다고요? 무한고민하는 대한민국 부모님들을 위해 ‘소년중앙’이 준비했습니다.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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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동전 하나, 지폐 한 장, 연탄 한 개…작은 나눔이 불러오는 나비효과
용돈 모아 기부하고 연탄 봉사…나눌수록 훈훈한 세상 되죠 TV 뉴스나 신문 기사를 보면 주변 곳곳에서 나눔을 실천하는 사람들의 소식을 만날 수 있습니다. 특히 추운 겨울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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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1908년 한양에서 처음 만났어요…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
손짓 한번에 콸콸···어디서 어떻게 왔을까 깨끗한 수돗물 아침에 일어나 샤워를 할 때, 쌀을 씻어 밥솥에 앉힐 때, 빨래를 세탁기에 돌릴 때, 집에 돌아와 손을 씻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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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산, 이번엔 秋 일갈 "형조판서 심복 깔아…한양에 X내음"[전문]
문재인 대통령이 20일 오전 청와대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연합뉴스 청와대 국민청원에 상소문 형식을 빌려 '다(多)치킨자 규제론', '김현미 파직', '시무7조' 등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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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속 한 달 67만명 발길…북한산에는 '등산적 거리 두기'
“불안하죠. 가족이거나 친한 사람 아니면요.” 지난달 22일 북한산. 서울 마포에서 아내, 두 아이와 함께 온 A씨는 대서문을 지나가고 있었다. 가위바위보에서 이긴 사람이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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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大, 사회적 기업으로 빵공장 세워…KT는 통신망 구축
황순택 대사지난 14일 키갈리 시내에서 한국식 빵공장이 문을 열었다. 한동대가 세운 사회적 기업 ‘라즈 만나’였다. ‘만나의 신비’라는 뜻이다. 이 빵공장은 한국국제협력단(KO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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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大, 사회적 기업으로 빵공장 세워 … KT는 통신망 구축 사업
황순택 대사 관련기사 화해·통합 정책으로 대학살 상처 봉합 경제성장률 3년 연속 동아프리카 1위 100만 대학살 불씨는 지도층·언론의 ‘증오 언어’였다 “통합·화해 정책 아예 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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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지의 땅…중국인들 열광하는 '신상' 여행지
세상에는 아직도 비경이라는 게 있다. 하늘 아래 모든 것이 낱낱이 까발려진, 또는 그렇다고 믿는 디지털 세계를 사는 인간에게 지구가 누천 년 세월을 꼭꼭 숨겨두었다가 어느 날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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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번뇌를 떨구는 곳, 해우소
흔히 마음을 내려놓는다고 말한다. 그러나 말만큼 쉽지는 않다. 절에 가면 조금 쉬워진다. 고즈넉한 산사의 처연한 풍경 소리를 듣고 있으면 잠시나마 근심을 놓게 된다. 사찰에서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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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강원 겨울 가뭄에 목 탄다
충북 제천시 봉양읍 공전1리 건너담마을 간이상수도 물탱크에 제천소방서 직원들이 급수를 해주고 있다. [연합뉴스] 6일 오후 3시쯤 충북 제천시 봉양읍 공전1리 건너담마을에서 만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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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아파트보다 전원주택이 낫다-주가지로 평창동 다시인기
서울강남의 고급아파트를 팔아 평창동에 널찍한 정원이 딸린 단독주택으로 이주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평창동 협신부동산((379)1940)의 송구용(宋九鏞)대표는『요즘들어 강남의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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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石林탐방기-장엄한 바위숲 절경
이 세상 어딘가에 천하비경(天下秘境)이 있다기에 나는 그곳에가 보기로 마음먹었다.그러나 아름다움을 찾아 가는 길이 그리 용이하지는 않았다.비자발급도 그렇고 노정과 항공사정도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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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수돗물 20%가 새나간다
전국에서 생산.공급되는 수돗물은 하루 1천4백40만t. 그러나 이 가운데 19.4%인 2백80만t은 중간에서 사라진다.구멍뚫린 낡은 수도관을 통해 땅속으로 스며들거나 잦은 파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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本社.KBS주최 경연축제 신청 밀물
中央日報와 한국방송공사(KBS)가 공동주최중인 자원봉사 경연축제가 닷새 앞으로 다가왔다.현재 전국 각지에서 신청이 밀물을이루고 있는 가운데,많은 독자들이 자원봉사 방법에 대해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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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광동 물사정 호전 「독박골」 가압장완공
서울 은평수도사업소가 불광1, 2동지역 고지대주민들의 급수난 해소를위해 시공해온 「독박골」 가압장 시설확장 공사가 7일 완공됐다. 지난해 12월 사업비 8억8천만원을 들여 착공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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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복더위에 제한급수라니…(사설)
정부의 주먹구구식 각종 수요예측과 이에 따른 사회 기반설비의 미비로 국민의 기본생활이 큰 불편을 겪고 있다. 본격적인 무더위에 접어들면서 전력예비율이 달려 곳곳에서 정전사태가 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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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악산에 지하배수지/9월 착공/직경 5m… 4.6㎞ 굴 2개 뚫어
◎서울북부지역 식수난 해결/95년말 완공/밤에 물채워 낮에 공급 서울 북악산에 국내 최초로 물터널식 대형 지하배수지가 건설된다. 서울시는 서울북부지역의 물공급을 획기적으로 개선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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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지역 18만 인구|물 사정 너무 나빠 건강 위협
『군 전체 인구는 18만명인데 상수도 보급률은 44%에 불과합니다. 게다가 취수원의 오염으로 수도물에서는 냄새가 나고 흙 앙금까지 생겨서 마실 수가 없어요. 군민 대부분이 수도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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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서만 하루 5백만t 소비
지루했던 장마가 끝나고 이제 곧 막바지 더위가 한두차례 닥치리란 기상예보다. 늘상 그래왔듯이 우리는 한 여름철이면 수도물공급 비상사태를 겪는다. 무더위 때문에 수도물 사용량은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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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 추로 땅 밑 물줄기 찾는다
물을 필요로 하는 사람이 있는 곳이면 어디든 달려가 수맥을 찾아 주는 유제영씨(62·국제 상사 판매 주식 회사 상무). 땅 밑 수십 길속을 흐르는 물을 찾아내는 그의 능력이 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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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수난 고지대 백71곳 |7월말까지 해소키로
서울시는 1일 수원지에서 멀리 떨어져 있거나 급수관이 낡고 오래되고 고지대여서 여름철마다 물이 제대로 나오지 않던 1백71곳(1만7천8백39가구)중 1백49곳은 6월말까지, 나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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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 서울시 주요사업노량진 등 취수장 3곳 상류이전
전국민을 불안 속에 몰아 넣으며 나라안을 발칵 뒤집어 놓았던 상수도 수질오염을 없애 깨끗한 물을 공급하는 데 역점이 주어진다. 수질이 나쁜 영등포·선유·노량진 등 한강하류 취수장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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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사정 좋아진다|봉천·미아·사당동등 고지대
수도물이 잘나오지 않는 변두리 고지대의 물사정이 좋아진다. 서울시는 17일 영세민이 밀집돼있는 고지대 출수불량지역을 내년 상반기중 완전해소키로 하고 사업비 4백50억원을 들여▲봉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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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성대 배수지 신설 관악구 물걱정 덜어
서울시는 23일 물사정이좋지 않은 봉천동 고지대 급수사정을 개선키 위해 봉천동 산53 부지 8천4백70평에 6만t규모의 낙성대 배수지를 건설키로 했다. 사업비 70억원으로 11월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