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모레퍼시픽 창업주, 동백기름 팔던 '6남매 억척맘' 남긴 유산 [비크닉]
안녕하세요. 좀 더 나은 삶, 이로운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브랜드의 목소리를 쫓아갑니다. 세상을 바꾸는 브랜드 목소리, 'Voice Matters(보이스매터, 목소리는 중
-
해외계좌 수백억원 축소 신고…태평양개발 회장 벌금 5억원
해외 계좌에 보유한 금액 수백억원을 축소 신고한 혐의를 받는 서영배(66) 태평양개발 회장이 29일 오후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1심 선고 공판에 출석하기 위해 법정으로
-
서영배 태평양개발 회장, 해외 계좌 보유액 축소 신고로 기소
서영배 태평양개발 회장이 해외계좌에 있는 보유액 수백억원을 축소 신고한 혐의로 기소됐다. 그래픽=김주원 기자 zoom@joongang.co.kr 22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
-
인삼 바르는 역발상…文도 시진핑 부부 주려 챙겨간 화장품
문재인 대통령이 2017년 중국 국빈 방문 당시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 부부에게 선물한 설화수. 무형문화재 55호 조화신 소목장이 특별 제작한 목함에 담았다. 사진 아모레퍼시픽
-
[시선집중] 제주 사람들의 삶과 문화…현대미술 작품으로 만나다
아모레퍼시픽미술관이 9월 22일까지 제주 오설록 티뮤지엄 일대에서 여는 전시회 ‘apmap 2019 jeju’의 전경. 제주의 고유한 문화를 현대미술 작품으로 표현했다. [사진
-
아모레 ‘달항아리’ 신사옥, 61년 용산 사랑 잇는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이 오는 20일부터 서울 용산의 신사옥 입주를 시작한다. 앞으로 그룹 계열사 소속 3500여 명이 이곳에서 근무한다. 백자 달항아리를 본뜬 신사옥 전경. [사진 아
-
아모레퍼시픽 '60년 둥지로 귀환'…'신 용산시대' 서막
1945년 개성에서 태평양화학(아모레퍼시픽의 전신)을 창업한 고 서성환 회장은 50년 6·25전쟁이 터지며 피난민이 됐다. 개성에서 서울 회현동으로, 다시 부산으로 피난을 갔다.
-
[비즈스토리] '오산천 생태하천 가꾸기' 70억 기부 등 지역사회와 아름다운 상생 적극 실천
아모레퍼시픽 아모레퍼시픽은 뷰티캠퍼스의 녹지공간·아모레원료식물원·그린갤러리를 오산시 주민에게 개방하고 있다. (아모레원료식물원 전경) 경기도 오산시에 통합생산물류기지 ‘뷰티캠퍼스
-
[시선집중] '신비의 섬, 제주'에서 격조 높은 공공미술을 만나보세요
아모레퍼시픽미술관은 올해부터 오는 2020년까지 현대미술프로젝트인 ‘apmap(amorepacific museum of art project ·에이피맵)’의 두 번째 파트를 진행
-
[시선집중] '신비의 섬, 제주'에서 격조 높은 공공미술을 만나보세요
아모레퍼시픽미술관은 올해부터 오는 2020년까지 현대미술프로젝트인 ‘apmap(amorepacific museum of art project ·에이피맵)’의 두 번째 파트를 진행
-
[시선집중] '희망가게' 300호점 돌파 … 엄마 사장님 300명의 꿈을 쏘아 올리다
아모레퍼시픽 희망가게는 2004년 1호점을 개점했으며 올해 300호점을 돌파했다. 사진은 아모레퍼시픽그룹 서경배 회장(앞줄 왼쪽)과 아름다운재단 박상증 당시 이사장이 참가한 가
-
[시선집중] '희망가게' 300호점 돌파 … 엄마 사장님 300명의 꿈을 쏘아 올리다
아모레퍼시픽 희망가게는 2004년 1호점을 개점했으며 올해 300호점을 돌파했다. 사진은 아모레퍼시픽그룹 서경배 회장(앞줄 왼쪽)과 아름다운재단 박상증 당시 이사장이 참가한 가
-
美 향한 도전 20년, 1조 클럽 달성
━ [ADVERTORIAL 기업은 지금] 취임 20주년 맞은 서경배 아모레 회장 서울 용산구에 들어설 신사옥 조감도. 1조828억원. 아모레피시픽그룹이 국내 화장품 업계 최초로
-
20년 만에 10배 큰 아모레, 이젠 중화권 넘어 미국·유럽으로
20년 전 이맘때 태평양(아모레퍼시픽)의 수장이 바뀌었다. 1997년 3월 18일 창업자인 고 서성환 회장의 차남인 서경배(사진) 회장이 지휘봉을 넘겨받았다. 86년 화장품 수입
-
한국의 기업가정신을 찾아서 (9) 서성환 아모레퍼시픽 창업자
장원 서성환(1923~2003)은 개성상인의 기업가정신을 근간으로 70년간 성장을 거듭해 온 장수기업 아모레퍼시픽의 창업자다. “우리만이 할 수 있는 아름다움을 창조해 세계와 소통
-
[송호근 칼럼] 개성상인이 사는 법
송호근서울대 교수·사회학가을이 시작된 9월 초 아침, 청명한 소식이 들렸다. 무더운 여름의 기억과 암울한 사회적 분위기를 한 방에 날린 신선한 쾌척이었다. 암행어사 격인 특별감찰관
-
[시선집중] 신진 작가 발굴, 현대미술 대중화 … 공공미술 프로젝트 진행
공공미술 프로젝트 ‘apmap 2016 yongsan - make link’가 오는 9월 10일까지 용산에서 열린다. 위 작품은 박기원 작가의 ‘만개’. [사진 아모레퍼시픽미술관]
-
개성상인 어머니는 신뢰를 가르쳤다
서구 기업의 혁신이 사상의 ‘자유’에서 나왔다면 한국 기업의 혁신은 ‘사랑’에서 나왔다. 조국에 대한 사랑, 배고픈 국민에 대한 사랑, 내 어머니에 대한 사랑…. 국내 1위 화장품
-
개성상인 모친께 배운대로 … 1등 만든 서성환
젊은 시절의 고 서성환 회장(왼쪽)과 어머니 윤독정 여사.“우리 회사의 모태는 내 어머니입니다.” 국내 화장품 산업의 선구자로 불리는 고(故) 서성환(1923~2003) 아모레퍼
-
[인물로 본 ‘금주의 경제’] 세계 200대 부호 오른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회장
중앙포토 서경배(51·사진) 아모레퍼시픽 회장이 지난 4일(현지시간) 기준으로 ‘세계 200대 부자’에 처음 이름을 올렸다. 미국 경제전문지 블룸버그가 5일 발표한 세계 부호 순
-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회장, 화장품 외길 27년 K뷰티로 성공신화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회장(51·사진)이 지난 4일(현지시간) 기준으로 '세계 200대 부자'에 처음 이름을 올렸다. 미국 경제전문지 블룸버그가 5일 발표한 세계 부호 순위에서 서
-
‘아시안 뷰티’가 美의 새 패러다임 될 것
관련기사 [이필재의 愚문賢답] 1년 250일 이상 현장 찾아 스킨십 경영 서경배 회장(사진)은 태평양(현 아모레퍼시픽)의 창업주 고 서성환 회장의 차남이다. 1997년부터 대표이
-
[이필재의 愚문賢답] 1년 250일 이상 현장 찾아 스킨십 경영
아모레퍼시픽 서경배 회장은 혁신적인 돌격선인 거북선이 회사의 DNA라고 말했다. [중앙포토] 관련기사 ‘아시안 뷰티’가 美의 새 패러다임 될 것 지난 1월 하순 경기도 남양주시
-
아모레퍼시픽, 화장품 원료 200여 종이 자라는 회사 식물원
화장품 시장에서 좋은 원료를 확보하기 위한 경쟁이 뜨겁다. 친환경적이고 인체한 무해한 좋은 원료는 좋은 제품을 만들 수 있다.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도 ‘좋은 원료와 혁신적인 기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