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법에 없다고…특허 받은 비타민C 화장품 광고도 못해”
새누리당 김무성·정의당 심상정·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표(오른쪽부터)가 26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중장기 경제 어젠다 추진 전략회의’에 참석했다. 여·야·정 인사들과 산·
-
[사설] 야당, 쟁점 법안 대승적 타결로 나라 살려야
해를 넘기고도 한 달 가까이 끌어온 여야의 쟁점 법안 협상이 5부 능선에서 성패의 기로에 섰다. 지난 주말 새누리당과 더불어민주당은 기업활력제고특별법(원샷법)·북한인권법 등 2개
-
김무성 신년회견, "야당 후보는 '꽃꽂이 후보', 여당 후보는 '풀뿌리 후보'"
18일 김무성 대표가 상향식 공천의 당위성을 다시 강조했다. 지역구 뿐 아니라 비례대표까지 철저한 상향식 공천을 적용하겠다는 입장을 내놨다. 이날 오전 10시에 국회 의원회관에서
-
문재인, 박대통령이 요청한 파견법에 "19대 국회 최악 법안"
[사진 중앙포토]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표가 14일 박근혜 대통령이 국회 처리를 요청한 파견법에 대해 "19대 국회를 통틀어 최악의 법안"이라고 비판했다.문 대표는 박 대통령의 대국
-
[대통령 담화②] "노동계 반대하는 기간제법은 중장기적 검토…파견제법 받아달라"
박근혜 대통령은 13일 청와대 춘추관에서 대국민 담화를 통해 “북한의 이번 핵실험은 우리 안보에 대한 중대한 도발이자 우리 민족의 생존과 미래에 대한 심각한 위협”이라고 말했다.
-
[대통령 담화] 중국에 대북 제재 동참 촉구…노동계엔 파견법 수용 새 제안
박근혜 대통령은 13일 청와대 춘추관에서 대국민 담화를 통해 “북한의 이번 핵실험은 우리 안보에 대한 중대한 도발이자 우리 민족의 생존과 미래에 대한 심각한 위협”이라고 말했다.
-
“고급 일자리부터 허드렛일까지 생기는 서비스 산업이 살 길이다”
윤증현(70) 전 기획재정부 장관은 관료 퇴임 후 한국 경제의 현안 진단과 구조개혁 과제 제시에 자신의 모든 힘을 쏟고 있다. 그는 현재 서울 여의도에서 윤경제연구소를 운영하고 있
-
[비즈 칼럼] 눈높이 낮추라는 말, 통할까요?
신용한지엘인베스트먼트 대표이사전 대통령직속 청년위원장기성세대가 취직을 못한 젊은이한테 하는 흔한 얘기가 “일자리가 없는 게 아니다. 눈높이를 낮추면 갈 데가 많다”라는 말이다. 틀
-
[정치] 새누리 원내대표단 쟁점법안 처리 촉구
원유철 원내대표 등 새누리당 원내대표단이 새정치민주연합에 대해 “의무를 이행하지 않는 '후안무치(厚顔無恥)의 극치'의 행태를 보이고 있다”고 비판했다.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ㆍ테러방지
-
경제5단체장 긴급회견 "우리 경제, 과거 외환위기보다 더 심각한 상황"
경제5단체장 긴급회견경제5단체장 긴급회견전국경제인연합회, 한국경영자총협회, 대한상공회의소, 한국무혁협회, 중소기업중앙회 등 경제5단체는 21일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국회에 연내 노
-
[사회] 경제계 한목소리로 노동개혁입법 촉구
경제5단체장이 21일 노동개혁 입법을 촉구하는 긴급 기자회견을 열었다.김인호 한국무역협회장,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장,박병원 한국경영자총협회장,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장,이동근 대한상공
-
여야, 오늘 협상 ‘콘클라베 정신’으로 끝내라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와 원유철 원내대표,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와 이종걸 원내대표가 오늘 오후 국회에서 만난다. 선거구 획정과 쟁점 법안에 대한 일괄 타결을 시도하기 위해서다
-
여야, 합의문 없이는 끝내지 않겠다는 '콘클라베 정신'으로 협상 임하라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와 원유철 원내대표,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와 이종걸 원내대표가 오늘 오후 국회에서 만난다. 선거구 획정과 쟁점 법안에 대한 일괄 타결을 시도하기 위해서다.
-
박 대통령, "경제위기 대비해 컨틴전시 플랜도 준비해야"
[박근혜 대통령이 16일 오전 올해 처음으로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주재했다. `2016 대한민국 경제, 경제활력 강화, 구조개혁 완수`를 슬로건으로 열린 이날 회의는 관계부처 장관 등
-
“일자리 없으니 젊은이들 가슴에 사랑이 사라져”
박근혜 대통령은 10일 오전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회의를 주재하며 “출산율 감소의 가장 큰 원인은 초혼연령 상승에 따른 만혼화 현상”이라고 말했다. 왼쪽부터 황교안 국무총리,
-
[사설] 19대 국회, 유권자의 심판이 두렵지 않은가
19대 국회의 마지막 정기국회가 끝나고 어제 임시국회가 소집됐지만 야당이 의사일정 합의에 반대해 개점휴업 상태다. 이에 따라 여야가 정기국회 내에 합의 처리하기로 한 6개 법안은
-
박 대통령 “노무현 정부 때 정책도 반대, 야당 순수한가”
박근혜 대통령이 8일 오전 청와대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했다. 박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야당에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 처리를 촉구하며 “우리 정치권도 당리당략적인 것은 좀 내려놓으시고 이
-
[정치] 박 대통령 "집권 시절 정책 반대하면 누가 순수하게 받아들이겠나"
박근혜 대통령이 8일 노무현 전 대통령 시절의 정책까지 언급하며 노동개혁법안과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안 등의 처리에 반대하는 야당을 비판했다. 이날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다.
-
박 대통령 "노동개혁 거부는 청년들의 미래에 족쇄 채우는 것"
박근혜 대통령은 8일 “참여정부에서 발표한 서비스산업 경쟁력 강화 대책에도 보건·의료 분야가 분명히 포함돼 있고 노무현 전 대통령도 신년연설에서 일자리를 위해서는 의료·서비스 분
-
[속보] 박 대통령, 김무성·원유철과 오후 긴급 회동
박근혜 대통령이 7일 오후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와 원유철 원내대표와 긴급 회동을 갖는다.김성우 홍보수석은 이날 오전 청와대 기자실인 춘추관을 찾아 “박 대통령이 오후 2시 30분
-
청와대 “노동개혁 법안 연내 처리해야”
일요일인 6일 오후 안종범 청와대 경제수석이 청와대 기자실을 찾았다. 안 수석은 이 자리에서 노동개혁 관련 5개 법안의 연내 처리를 촉구했다. 국회에 계류 중인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
-
[정치] 청와대, 박 대통령 최대 관심인 노동개혁법안·2개의 경제활성화법안 처리 촉구
청와대는 6일 국회에 계류 중인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과 기업활력제고법(원샷법) 등 경제활성화법 2개 법안은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노동개혁 관련 5개 법안은 연내에 반드시 처
-
[사설] 세비 삭감한다더니 거꾸로 올리려 한 국회
여야 국회의원들이 자신들의 봉급에 해당하는 세비(歲費)를 올리려다 반발 여론이 빗발치자 철회했다. 국회 예결위 간사인 새누리당 김성태·새정치민주연합 안민석 의원은 어제 세비의 기본
-
[정치] 여당은 때리고, 야당은 방어하고…또 불거진 박원순 논란
서울시의 청년수당 지급과 서울역 고가 공원화 사업 추진 등을 두고 새누리당이 6일 박원순 서울시장에 대한 공격에 나섰다. 이에 맞서 새정치민주연합은 박 시장 관련 공세와 악성 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