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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라드 52점 맹활약… 대한항공, 최장시간 171분 혈투 끝 현대 누르고 2위 도약
12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현대캐피탈과의 경기에서 득점한 뒤 기뻐하는 대한항공 선수들. 사진 한국배구연맹 남자배구 대한항공이 현대캐피탈전 전승을 이어가며 2위로 뛰어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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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 러셀, V리그 연속 경기 서브 득점 신기록
한국전력 카일 러셀. [뉴스1] 한국전력 카일 러셀(28·미국)이 V리그 연속 경기 서브득점 신기록을 세웠다. 러셀은 11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리는 프로배구 V리그 남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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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1일 만의 달콤한 승리, 현대건설 개막 11연패 탈출
5일 수원 KGC인삼공사전에서 작전을 지시하는 현대건설 이도희 감독. [사진 한국배구연맹] 여자배구 현대건설이 261일 만에 달콤한 승리를 맛봤다. 지긋지긋한 11연패에서도 탈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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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 서브' 가스파리니, 6연속 득점 신기록
대한항공 밋챠 가스파리니. [연합뉴스] 프로배구 대한항공이 밋챠 가스파리니(34·슬로베니아)의 서브를 앞세워 OK저축은행을 꺾고 3위로 올라섰다. 대한항공은 6일 인천 계양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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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심판 매수 전북, 챔피언스리그 출전 못 해 外
심판 매수 전북, 챔피언스리그 출전 못 해아시아축구연맹(AFC)이 프로축구 전북의 챔피언스리그 출전권 박탈을 결정했다고 한국프로축구연맹을 통해 18일 밝혔다. 전북은 2013년 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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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KO 시킨 OK, 1승 남았다
프로배구 OK저축은행이 2년 연속 챔피언결정전 우승을 눈앞에 뒀다.레프트 공격수 송명근(23·1m95㎝)이 펄펄 날았다. 챔피언결정전을 앞두고 OK저축은행의 팀 색깔인 노란색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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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OK저축은행 챔프전 2연승
프로배구 OK저축은행이 2년 연속 챔피언결정전 우승을 눈앞에 뒀다.레프트 공격수 송명근(23·1m95㎝)이 펄펄 날았다. 챔피언결정전을 앞두고 OK저축은행의 팀 색깔인 노란색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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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로저, 2세트만에 서브신기록 2개나 세워
삼성화재 그로저 '독일 폭격기' 그로저(32·삼성화재)가 서브득점 신기록을 두 개나 갈아치웠다.그로저는 17일 구미 박정희체육관에서 벌어진 KB손해보험과의 2015-2016시즌 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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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산체스'없는 대한항공 격파
프로배구 삼성화재가 외국인 공격수 마이클 산체스가 빠진 대한항공을 완파했다.삼성화재는 23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NH농협 V리그 남자부 대한항공과의 원정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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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8개월, 만삭의 몸으로 올림픽 경기에…
런던 올림픽에서 여풍이 거세다. 힘과 기술뿐 아니라 아름다움까지 갖춘 여성들이 경기장 곳곳을 누비며 올림픽 정신을 실현하고 있다. 1일(한국시간) 남아프리카공화국과의 예선경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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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칼럼] 올림픽에는 만 명의 스승이 있다
‘삼인행필유아사(三人行必有我師)’ . 중국에 와서 며칠 있다 보니 ‘공자님 말씀’을 들먹거리는 게 아주 자연스럽다. 논어에 나오는 이 말은 ‘세 사람이 길을 가면 반드시 그중에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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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기쁘다, 구세주 레안드로 오셨네'
‘괴물’ 외인선수 출현. 2m8㎝의 브라질 출신 레안드로가 송인석(左), 하경민의 블로킹 위로 고공 강타를 터뜨리고 있다. 레안드로는 무려 49점을 올렸다. [뉴시스] 국내 배구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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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슈퍼리그]LG정유 장윤희, 효성 꺾고 2차대회 첫승 견인
'주부 거포' 장윤희가 녹슬지 않은 위력을 과시하며 데이콤배 98한국배구 슈퍼리그 2차대회 첫승을 이끌었다. 15일 대구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2차대회 첫날 여자부 경기에서 1차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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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북경대회「금」183개 집안잔치|중국의 탈아시아
북경아시안게임은 중국이외의 여타국가들에게 만리장성의 파고가 얼마나 높고 두꺼운가를 확인시켜 주었으며 14억 중국인들에겐 아시아가 이제 경쟁을 벌이기엔 너무나 비좁은 무대임을 보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