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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예향서 휴양명소 발돋움|예산 충남
예산은 예부터 호서지방의 문물과 교통 요충지로서 문화의 향기가 높았던 고장이다. 이 예향이 서해안 시대를 맞아 휴양·관광도시로 변신하기 위한 발돋움을 하고 있다. 오늘날의 예산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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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시승격 준비…「대전의 배후」|황산벌에 대규모 농공단지…매년 놀뫼향토제
계룡산과 대둔산의 정기를 이어받아 황산벌 대지위에 자리잡은 논산읍이 대전직할시의 배후도시로 급성장하고 있다. 백제시대에 황등야산·덕근두군에 속했다가 조선시대에 은진현으로 불리던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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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직할시 승격대비 기초조성 박차
석유화학단지를 비롯, 현대 계열사 등 3백40여개의 크고 작은 각종 공장들이 들어서 우리나라최대의 공업도시로 성장한 울산시는 이제 2000년대에는 직할시 승격을 위해 광역도시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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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봄낚시 요령과 가 볼만한 곳|수심 60∼80㎝ 정도의 가장자리를 노려라
붕어를 찾아다니면서 낚을 수 있는 빙상낚시가 이번 주말을 끝으로 막을 내리게 된다. 한겨울 탄탄한 빙판에 구멍을 뚫어가면서 붕어를 올리는 빙상낚시는 그대로의 맛과 멋이 있는 것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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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의 연휴…어디 가서 즐길까|국전 테이프 끊고 각종 전시회·음악회도|바다 낚시는 서해가 적당
10월은 연휴의 달이자 단풍이 익어 가는 계절이다. 황금 연휴를 맞아 관광지들이 우리를 부르고 있고 빅 스포츠, 각종 문화행사 또한 우리를 손짓하고 있다. 가족, 친지들과 함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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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로호의 6월 낚시|산란 앞둔 잉어들 식욕 왕성
파로호의 잉어낚시 시즌이 돌아왔다고 파로호의 잉어 낚시는 9∼10월을 제일로 꼽는다. 겨울 준비로 한창 먹세가 좋아지는 데다 힘을 쓰기 때문에 당기는 맛이 일품이다. 그러나 산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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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수이룬 경포호 호조… 금당서도 월척 6수
봄철을 맞아 대부분의 낚시회가 시조회를 갖고있다. 겨울철 빙상낚시가 생기고 나서부터 시조회의 의미가 반감됐지만 그래도 낚시의 도를 다시 한번 다짐하는 모임이 되는 것이 바람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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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로 수위차심해 조황나빠|의암·파노호등에서 월척약간
○…지난주말은 장마로 인한 수위차가 심해 전체적으로 좋은 조황이 아니었다. 의암·도고·중대·파노호 등에서 월척이 좀 나왔고 칠보·장성·아산 등이 관고기를 올린곳. ○…파노는 「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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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교동나간 「여의도」호황|월척10수에 준척 백여수 낚아
○…낚시도 여름을 타지만 요즈음 조항은 두드러진 하한기의 성적. 낚시회들이 꾸준히 출조하고 있으나 평작을 상회하는 경우는 드물다. 지난주도 교동·사암 등 몇 군데가 반짝했을 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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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수된 송전 얕은 곳서 월척 7수 잡혀
○…장마철에 각 저수지마저 만수로 조황은 좋지 않았다. 동진포가 마릿수에서, 송전이 월척에서 좋았을 뿐 별로 성적을 낸 소개할 만한 곳이 없었다. 아마도 장마가 물러간 후 깊은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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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전서「삼정」의 유갑희 씨 혼자 월척 5수
○…전국적으로 저수지마다 만수를 이룬 가운데 연 2주째 주말에 호우가 내렸다. 폭우 때문인지 조황은 안골과 송전의 월척이 눈에 띌 뿐 평범한 주말이었다. ○…안골은 4개 낚시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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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공망
가뭄으로 많은 저수지들의 수위가 떨어지고 있어「포인트」의 변화가 많아서인지 산란기치고는 조용한 느낌이다. 업성만이 지난주에 이어 월척을 쏟아내고 있다. 업성은 중상류 수초에서 새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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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상낚시 막바지…「서부」, 평균 15수
○…지난주는 기온이 고르지못해 낚시회마다 장소를 고르는데 신경을 썼다. 조황보다도 얼음의 안전도가 우선하기 때문. 그래서 내가 자연농원등에 집중적으로 몰렸다. 조황도 기대보다는 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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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오」통새우로 혼자서 월척 4수
○…낚시터마다 일관성 있는 관리체제가 아쉽다. 해금된 저수지에서 측고질을 하는가하면 낚시회의 퇴장을 요구하기도하고 같은 장소에서도 좌대료· 도선료 등이 달라 문제를 빚는 일이 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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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위 속에 용인자연농원선 잉어 75cm 짜리도
○…지난 17일 열린 정화위원회는 앞으로 10cm 이하의 치어를 방류하는 운동을 펴나가기로 결정했다. 각 낚시회와 조사들이 협조하면 별로 어렵지 않게 고질적인 이 문제가 해결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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곳곳서 잇단월척…지난주 조황좋아
○…가을낚시로 접어들어서인지 월척이 제법 나오고 있다. 쪽실·장안 등이 대표적인 예. ○…새로 잉어 20여t을 방류한 자연농원을 찾은「현대」「신당」회원평균 10∼45수의 잉어로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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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진포·삼봉제외 지난주 조황 저조
○…낚시회의 조황 보고가 많이 줄어든 것은 지난주의결과가 좋지 않았다는 증거 계속되는 비로 조황도 시원치 않았지만 낚시터에서 움직이기에 어려움이 많았다. ○…지난주는 동진포·삼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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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노호는 어시장 방불…월척 백여수 올려
본격적인 「바캉스·시즌」이라 낚시계에도 하한기가 찾아왔다. 지난 주말은 「바캉스」때문에 낚시를 버리는(?) 꾼들을 유치하기 위해 많은 낚시회가 해변근처로 출조했으나 조황은 별무신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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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일의 장해옥씨 47cm 월척
비도 많이 내려 꾼들이 희망을 걸었던 지난 주는 연휴까지 끼어 80여 낚시회가 2박3일의 원정을 떠나기도 했으나 파노호·경천· 신정· 비당· 소양호등에서 월척이 쏟아졌고 해수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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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에 서리에서만 월척 49수올려
○…주말 주초의 연휴로 1박2일, 2박3일의 출조가 많았다. 낚시도 좋지만 식목일·한식등 성묘와 나무심기에도 소흘하지 말아야 겠다. 또 농사일이 바빠지는 때니 만큼 일하는 농민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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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서리서만 월척 32수
○…지난주로 서울근교의 금어지들이 많이 풀려 조황의 기복이 심했다. 전체적으로는 오전의 동풍이 방해가 되어 산란기를 앞둔 낚시답지 않았으나 오산 서리등은 한낚시회가 당일보 32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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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하에 강풍 겹쳐 작황 저조
○…주말을 앞두고 겨울날씨 같이 갑자기 수은주가 내려가 조작은 최악. 얼음이 잡힌 저수지가 많았고 강풍까지 겹쳐 대를 담그기 어려운 정도였으나 오후 햇살이 퍼지고부터 야입질을 받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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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농원·구수서 호조 보여
○…산란기를 앞두고 양산이 예상됐으나 월척이 몇 수씩 나왔을 뿐 양에서는 기대만 못했다. 자연농원과 구수·도둔수로가 앞섰다. 자연농원은「현대」가 매일 낚시로 나가 5일간 붕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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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공망
○…주말마다 날씨가 기울어져 꾼들을 괴롭힌다. 지난 주말은 연휴의 찌푸린 날씨속에서 형·양의 평작을 유지. ○…문방은 계속 호조를 보이고 있다.「청우」가 윤원기씨 34.3cm등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