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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산 -16.4도·부산 광안대교 결빙 긴급통제… 전국 궂은 날씨
설악산은 영하 16도까지 떨어졌다. 부산에서는 광안대교가 결빙돼 차량이 한동안 통제됐다. 제주에서는 강풍으로 사고가 잇따랐다. 전국 곳곳에 눈 소식이 예보된 17일 강원 양양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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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E] 16시간 태풍 '카눈' ,북한에서 열대저압부로 약화돼 소멸
제6호 태풍 카눈이 10일 오전 9시 20분쯤 거제를 통해 내륙에 상륙했다. 이후 낮 12시 대구, 오후 2시 안동, 오후 3시 청주를 지난 카눈은 오후 10시 ~11시쯤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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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E]태풍 ‘힌남노’상륙…전국 비상
초강력 태풍 제11호 ‘힌남노(HINNAMNOR)’ 전남 남해안을 거쳐 경남 거제 부근에 상륙한 뒤 6일 오전 7시 10분 쯤 울산을 통해 동해안으로 빠져나갔다. ‘힌남노’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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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X-D 결국 ‘김부선’…인천·경기주민 “왜 강남 안가나” 반발
향후 10년 내 세종·대구·부산·광주 등 지방 대도시권을 중심으로 광역철도망이 깔리면서 전국 2시간대 철도 생활권이 형성된다. 또 ‘GTX-D 노선’으로 불리며 관심이 컸던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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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내 철도망으로 전국이 2시간대…GTX-D는 강남 안 간다
향후 10년간 지방 대도시권을 중심으로 광역철도망이 깔리면서 전국 2시간대 철도 생활권이 형성된다. 세종과 대구ㆍ부산ㆍ광주를 축으로 철도를 통한 지방 '광역경제권' 기반을 조성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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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매월 최대 52만원 임대수익 보장아파트 집중 규제 반사이익 기대
주변에 굵직한 개발호재가 있는데다, 임대수익 보장제가 도입돼 눈길을 끄는 부산명지 대방디엠시티 투시도. 부동산시장에서 오피스텔이 주목을 받고 있다. 아파트 규제 강화에 따른 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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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핫플레이스] 부산·경남권 최대 주거·업무 시설 단지가덕신공항 등 서부산 개발 수혜 기대
서부산 개발의 핵심지역에 내년 3월 입주를 앞둔 부산 명지 대방디엠시티 조감도. 부산 명지국제신도시에 경남권 최대 규모의 주거·업무시설 단지가 입주를 앞두고 있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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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수 1호공약' 남부내륙철 조기착공 탄력···노선 갈등 변수
서울에서 출발한 KTX가 진주역에 정차해 다시 서울로 가려고 대기 중인 모습. 연합뉴스 경남 거제~경북 김천을 잇는 남부내륙고속철도(서부경남KTX)의 2022년 조기착공이 가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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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선화 해야 된다, 안된다” 다시 불붙은 남부내륙철도 갈등
경남 거제~경북 김천을 잇는 남부내륙고속철도(172.38㎞) 노선 갈등이 다시 본격화되고 있다. 창원시와 창원시의회가 정부에 ‘노선 직선화’를 다시 요구하자 진주시가 강력하게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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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불붙은 남부내륙철도 노선 갈등...창원시와 진주시 대립
남부내륙철도 창원시 주장 노선도. 사진 창원시 경남 거제~경북 김천을 잇는 남부내륙고속철도(172.38㎞) 노선 갈등이 다시 본격화되고 있다. 창원시와 창원시의회가 정부에 ‘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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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프리즘] 코로나에 숨겨진 경남의 뇌관
위성욱 부산총국장 경남에 숨겨진 뇌관이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하면서 지금은 수면 아래로 잦아들었지만 언제든 폭발할 수 있는 사안이다. 경남 거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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쪼개진 경남...남북내륙철도 노선놓고 시군 편갈라 갈등
갈등 빚고 있는 남부내륙철도(서부경남KTX) 노선안. 그래픽=신재민 기자 경남도가 쪼개졌다. 경남 거제~경북 김천을 잇는 남부내륙고속철도(서부경남KTX·172.38㎞) 노선을 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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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중재 효과볼까...남부내륙철도 갈등 빚는 창원시와 진주시와 간담회
경남 거제~경북 김천을 잇는 남부내륙고속철도(서부경남 KTX·172.38㎞)를 놓고 발생한 창원과 진주의 노선 갈등이 가라앉을지 주목된다. 경남도가 지난 10일 창원시와 진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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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벨트 땅값점검]'어디가 풀릴까' 지역·값 탐색만
개발제한구역 (그린벨트) 이 새로운 부동산 투자대상으로 떠오르고 있다. 정부가 그린벨트를 대폭 풀기로 하고 해제 대상 선정작업에 들어갔기 때문이다. 일단 풀리기만 하면 토지이용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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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총선 여론의 변화추이
4.11총선은 초반전까지만 해도 큰 쟁점이 없었던 탓에 부동층이 40%를 웃돌아 판세점검이 쉽지 않았다.지역구별로는 주로현역의원들이 후보로 나서 강세를 보이는 곳이 그나마 손에 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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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권광역개발계획안에 대한 공청회
▲金경환 경상대 도시공학과 교수=부산수영비행장일대를 세계무역센터.국제회의장등이 밀집한 정보업무복합단지로 조성하는 것은 경남권에서 접근하기가 어렵고 부산시내 교통체증을 유발하게 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