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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핫플레이스] 부산·경남권 최대 주거·업무 시설 단지가덕신공항 등 서부산 개발 수혜 기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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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면

서부산 개발의 핵심지역에 내년 3월 입주를 앞둔 부산 명지 대방디엠시티 조감도.

서부산 개발의 핵심지역에 내년 3월 입주를 앞둔 부산 명지 대방디엠시티 조감도.

부산 명지국제신도시에 경남권 최대 규모의 주거·업무시설 단지가 입주를 앞두고 있어 눈길을 끈다. 명지국제신도시 핵심 입지에 2021년 3월 입주 예정인 ‘부산 명지 대방디엠시티’다. 지하부터 총 25층 3개 동, 2860실 규모다.

부산 명지 대방디엠시티

2분 걸으면 2개 도시철도역

부산 명지 대방디엠시티가 들어서는 명지지구는 서부산 개발의 핵심지역이다. 부산시는 향후 명지국제신도시를 해운대의 2배, 센텀시티의 5배 규모의 주거지로 확장하겠다는 계획이다. 이에 따라 외국인 투자자 유치를 위해 국제업무시설·외국 교육기관·의료기관·호텔·컨벤션 등이 조성된다. 이를 통해 24만여 명의 인구를 늘릴 계획이다.

여기에다 서부지방검찰청·서부지방법원 등 법조타운을 비롯해 국회도서관·문화예술관·학교용지·중심상업지구·업무시설용지·연구시설용지 등이 인접해 있고 인근에 시민공원 1.7배 규모의 생태공원도 조성을 앞둬 관광객 유입도 기대할 수 있다. 또 여당이 최근 동남권신공항추진단을 구성하겠다고 밝히며 가덕신공항 조성이 수면위로 떠오르고 있다. 부산 명지 대방디엠시티는 명지 유일의 초대형·초호화 단지답게 쇼핑센터·영화관·실내수영장·게스트하우스 등을 갖춘다. 여기에다 명지국제신도시의 교통 중심지로 사상-하단선, 강서선(민사적격 심사 중)이 개통되면 걸어서 2분만에 2개 역 이용이 가능한 더블역세권 단지가 된다.

멀티플렉스·쇼핑몰 등 입점

부산 명지 대방디엠시티는 이와 함께 2층 멀티플렉스엔 명지지구 최대 규모의 롯데시네마가 들어서며, 다양한 업종의 쇼핑몰과 문화시설이 입점해 명지국제신도시의 프리미엄 MXD(주거복합단지)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특히 상업시설의 경우 대방건설에서 직접 MD를 구성해 임차인을 모집하고 키테넌트도 유치하고 있다. 차로 약 3분 거리에 167년 역사의 영국 왕실 후원학교인 ‘로얄러셀스쿨’ 분교도 최초로 설립될 예정이다. 단지에서 도보 5분 거리에 부산·경남 최초 스타필드시티가 있다.

다양한 혜택도 눈길을 끈다. 우선 계약금 10% 중 5%, 중도금 무이자 등 총 분양대금의 65%를 무이자 대출 지원한다. 때문에 최저 투자금액 558만원으로 입주 때까지 추가 비용 부담이 없다. 또 임대수익보장제 확대로 매월 최대 52만원씩 임대료를 보장받을 수 있다. 홍보관은 부산시 강서구 명지국제1로 25, 우진메디칼 상가에 있다.

문의 1688-0222

심영운 조인스랜드 기자sim.youngwoon@joinslan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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