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54세 젊은 청와대 … 새 대통령실장에 임태희

    54세 젊은 청와대 … 새 대통령실장에 임태희

    이명박 대통령은 8일 새 대통령실장에 임태희(54·사진) 고용노동부 장관을 내정했다. 이동관 청와대 홍보수석은 이날 “임 내정자가 중도실용과 친서민정책을 이끌어갈 적임자라고 판단

    중앙일보

    2010.07.09 02:11

  • [노트북을 열며] 양날의 칼 위에 선 이재오

    “밤 12시가 넘었다. 닷새째 혼자 뛰었다. 가슴이 시리다. 머리는 갈수록 땅바닥에 가깝다.” 이재오 전 의원이 6일 새벽 트위터에 이런 글을 올렸다. 그날 은평을에 가봤다. 오

    중앙일보

    2010.07.09 00:23

  • 청와대 조직개편안 발표 … 문제는 인선에 달렸다

    청와대 조직개편안 발표 … 문제는 인선에 달렸다

    청와대가 7일 사회통합수석실 신설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조직개편안을 발표했다. 이번 개편으로 국정기획수석실은 폐지되고, 그 기능은 신설될 정책지원관실과 미래전략기획관실로 분산,

    중앙일보

    2010.07.08 01:48

  • [노트북을 열며] 과잉충성은 자해행위다

    코미디언 김미화가 “KBS 내부에 나의 출연을 금지하는 ‘블랙리스트’가 있다”고 주장해 파문이 일고 있다. KBS 측은 “그런 일 없다. 법적으로 대응하겠다”며 강력히 부인하고

    중앙일보

    2010.07.06 19:11

  • 아이폰·넷북·LED TV 값도 집중 감시

    아이폰·넷북·LED TV 값도 집중 감시

    또 하나의 ‘MB 물가지수’가 나올 듯하다. 하반기 경제운용의 주요 과제인 물가안정을 위해 정부가 중점 관리할 30대 품목의 목록을 작성해 공개한 데 따른 것이다. 29일 공정거래

    중앙일보

    2010.06.30 00:06

  • [뉴스분석] 경제 체력에 자신감 … 출구 보며 신발끈 맨다

    [뉴스분석] 경제 체력에 자신감 … 출구 보며 신발끈 맨다

    ‘점진적 정상화’. 정부가 24일 내놓은 하반기 경제정책방향의 키워드다. 지난해 12월 발표한 ‘2010 경제정책 방향’에도 등장한 말이다. 하지만 그때는 “경기회복세가 강화되도록

    중앙일보

    2010.06.25 00:20

  • [사설] 하반기 경제, 섣부른 낙관론을 경계한다

    정부가 올 하반기 이후엔 경제상황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보고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취했던 각종 부양(浮揚)조치를 단계적으로 거둬들이겠다고 했다. 경기가 회복됐으니 확장적 거시경제정

    중앙일보

    2010.06.25 00:14

  • [광역단체장 당선자에 듣는다] 강운태 광주시장

    [광역단체장 당선자에 듣는다] 강운태 광주시장

    강운태(62·민주당·사진) 당선자는 1994년에 이어 두 번째로 광주광역시장에 취임한다. 그는 15일부터 3일 동안 인수위원 10여 명과 함께 광산구 하남산단과 한국스티로폼, 삼

    중앙일보

    2010.06.23 00:26

  • [김종수의 세상읽기] 경제가 꼬였다

    [김종수의 세상읽기] 경제가 꼬였다

    지난 6·2 지방선거에서 여당인 한나라당이 패배한 원인을 두고 갖가지 해석이 분분하다. 그중에 단골로 거론되는 분석의 하나가 ‘경제대통령을 자임해온 이명박 대통령과 정부·여당이

    중앙일보

    2010.06.22 00:05

  • 3. 3㎡당 700만원대 분양도 외면, 강남 제외하면 고전

    3. 3㎡당 700만원대 분양도 외면, 강남 제외하면 고전

    보금자리주택을 공급하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이지송(70) 사장은 요즘 깊은 고민에 빠져 있다. 이명박 대통령의 역점 사업인 만큼 반드시 성공해야 하는데, 수도권 아파트 분양

    중앙선데이

    2010.06.20 00:48

  • 서울 5월 아파트 거래, 최근 4년 평균보다 67% 줄어

    서울 5월 아파트 거래, 최근 4년 평균보다 67% 줄어

    “주택 거래가 안 돼 실수요자들이 피해를 보고 있다.” 17일 청와대에서 열린 비상경제회의에서 이명박 대통령이 지적한 가장 큰 덩어리다. 집이 안 팔려 이사를 가지 못하는 어려움은

    중앙일보

    2010.06.18 00:05

  • 고려대 출신 3인, 금융권 재편 방향타 쥔다

    고려대 출신 3인, 금융권 재편 방향타 쥔다

    국내 금융권 재편의 방향타는 이명박 대통령과 친분을 가진 고려대 출신 3인방이 잡게 됐다. 정부가 이달 중 우리금융의 민영화 방안을 내놓을 예정인 가운데, 매각 대상인 우리금융과

    중앙일보

    2010.06.17 00:22

  • [중앙시평] 숨은 표, 숨은 신, 숨은 사회

    여운이 긴 선거다. 선거 전엔 각종 바람이 불어 지방선거 본래의 의미가 희석되지 않나 우려했지만, 정작 끝난 후엔 아주 긴 정치적 파장을 남기고 있다. ‘여행이 끝났는데 길은 시

    중앙일보

    2010.06.16 00:02

  • MB “젊은 세대와 소통 강화할 것”…집권 2기 내각·청와대 40~50대 대거 중용 내비쳐

    MB “젊은 세대와 소통 강화할 것”…집권 2기 내각·청와대 40~50대 대거 중용 내비쳐

    인적 쇄신  이명박 대통령은 14일 연설에서 “젊은 세대와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방법도 새롭게 찾아보겠다”고 했다. 한나라당에 대해선 “시대를 주도하는 젊고 활력 있는 정당으로

    중앙일보

    2010.06.15 03:00

  • “4대 강 사업 준설, 보 설치 말고 상류·지류의 소하천 정비해야”

    “4대 강 사업 준설, 보 설치 말고 상류·지류의 소하천 정비해야”

    “강 지류의 소하천을 정비하는 방향으로 바뀌어야 한다.” 이시종(63·민주당·사진) 충북 도지사 당선자가 4대 강 사업에 반대하면서 내놓은 대안이다. 민주당의 ‘백지화’나 박준영

    중앙일보

    2010.06.14 01:23

  • [j Global] 연 매출 30조원, 세계최대 빠찡꼬 기업 마루한 한창우회장

    [j Global] 연 매출 30조원, 세계최대 빠찡꼬 기업 마루한 한창우회장

    쌀 한 자루 거머쥐고 밀항해 일본의 22위 억만장자로 성공한 마루한의 한창우 회장은 “일본인보다 두 배의노력으로 두 배의 신용을 쌓은 게 바로 성공의 비결”이라고 말했다. [김동호

    중앙일보

    2010.06.12 00:29

  • [중앙시평] 광우병 촛불과 한·중 FTA

    내가 좋아하는 것들. 장미꽃에 떨어진 빗방울도 좋지만 막걸리와 빈대떡, 와인과 스테이크에 끌릴 때가 더 많다. 와인은 새콤한 이탈리아산이면 더 좋고 질 좋은 미국산 쇠고기 스테이

    중앙일보

    2010.06.12 00:12

  • [노트북을 열며] 20~40대가 왜 돌아섰을까

    “저는 백수입니다. 20대 백수입니다. 전쟁이 나면 누가 끌려 가나요. ‘전쟁을 원하지도 않지만 두려워하지도 않는다’는 아저씨, 할아버지들인가요. 아니면 저 같은 젊은인가요.”(

    중앙일보

    2010.06.10 20:26

  • [사설] 대통령은 선거 결과에 왜 침묵하고 있나

    4년 전인 2006년 5월 31일 지방선거에서 노무현 대통령은 한국 선거사상 가장 큰 집권당 패배를 기록했다. 국민은 대통령의 진솔한 반성과 국정운영의 변화를 기대했다. 그러나 대

    중앙일보

    2010.06.08 00:41

  • [김진의 시시각각] 역사가 유시민을 거부한 이유

    유시민 후보는 한국의 선거 역사상 야권단일화를 가장 완벽하게 이뤄낸 인물이다. 민주당과 민노당은 물론 막판엔 진보신당 심상정 후보까지 그를 밀어주었다. 그런데도 그는 왜 실패했을까

    중앙일보

    2010.06.06 20:38

  • 노무현 선거 신화

    노무현 선거 신화

    노무현 신화는 진화했다. 6·2 선거 무대에서 그 신화는 생동감 있게 작동했다. 노무현 후예(後裔)들의 귀환은 화려했다. ‘좌 희정 우 광재’는 노무현 정권 탄생의 공신들이다.

    중앙선데이

    2010.06.06 02:13

  • [기획시론 - 6·2 그후] ② 세종시, 국회서 빨리 결론내야

    지방선거에서 한나라당이 패배함에 따라 이명박 행정부의 국정운영에 빨간 불이 켜졌다. 이제 정부는 친(親)서민 중도실용 노선을 비롯한 국정운영 기조를 바꾸어야 하는가. 선거 이론상

    중앙일보

    2010.06.05 00:18

  • [6·2 기초단체장 당선자에 듣는다] 장세호 칠곡군수

    [6·2 기초단체장 당선자에 듣는다] 장세호 칠곡군수

    “칠곡군민 여러분. 우리는 이번에 엄청난 일을 해냈습니다. 우리는 비로소 칠곡의 참 주인이 되었습니다.” 예상을 깨고 현직 재선 군수와 한나라당 후보를 따돌린 무소속 장세호(53)

    중앙일보

    2010.06.04 02:20

  • [6·2 민주당 대승] 두번째 시련 이 대통령

    [6·2 민주당 대승] 두번째 시련 이 대통령

    지방선거 참패 이튿날인 3일 이명박(사진) 대통령의 공개된 발언은 단 두 마디였다. 오전 비상경제대책회의에서 그는 “지방선거 이후 정부는 다시 경제회복과 지속성장에 집중하는 노력

    중앙일보

    2010.06.04 01: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