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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기고 올림픽 30年·태권도 40年] 39. 올림픽 TV방영권
서울올림픽의 최대 수입원은 TV 방영권료였다. TV가 발전하면서 1960년 스퀘밸리 겨울올림픽 때 미국 CBS가 5만 달러를 낸 게 최초의 올림픽 방영권료다. 76년 몬트리올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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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V·유니버설·NBA 등 미국 엔터테인먼트 중국 상륙작전 시작됐다
미국을 대표하는 뉴욕의 연예.오락.스포츠 문화가 본격적인 중국 시장 공략에 나섰다. 이에 따라 최대의 상업도시 상하이를 비롯해 선전.주하이 등 서구 문화에 이미 많이 노출된 동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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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 임파서블 2〉 미국연휴를 장악!
톰 크루즈가 주연한 올여름 최고의 블록버스터 〈미션 임파서블 2(Mission:Impossible 2, 일명 M;I 2)〉가 5월 26일부터 월요일인 29일까지 4일간의 전몰장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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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MBC음악감독 고병준씨
오랜만에 친구들과 만나 왁자지껄한 술집에서 한잔 걸칠 때도 그의 귀는 줄곧 음악에 쏠려 있다.『이런 분위기면 저 노래도 괜찮군.』 그는 틈틈이 술집의 음악에 귀기울이며 한곡 한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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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 오륜 TV 방영료 사상 최고
【뉴욕=외신종합】미국 NBC-TV가 4억1백만 달러에 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 미주지역 TV 방영권을 획득했다. 지난주부터 미국 뉴욕에서 NBC·CBS·ABC등 미국 3대 TV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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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프로 여전히 교양이 오락에 밀린다|서머타임때 개편하나마나…구태 못 벗어나
최근 KBS·MBC두 TV의 방송내용이 시의성이 없고 구태의연하다는 지적을 많이 받고있다. 이는 특히 5월 들어 서머타임실시와 함께 두 TV가 프로를 개편했으나 교양프로를 심야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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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개편 이후 교양물 푸대접 여전
5월8일부터 서머타임제 실시에 따라 새로 편성된 KBS·MBC 양 TV의 봄철 프로개편이 교양프로를 심야시간대(밤 12시 이후)로 밀어내는 등 국내 TV의 「오락프로 평향성」이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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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교양프로 단골시청자 늘었다
한동안 소외돼왔던 TV의 고급교양프로들이 소리없이 고정 시청자 층을 확보,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눈길을 끄는 프로들은 M·TV의 다큐멘터리 『명화의 고향』과 K-1TV의『문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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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심야방송 주제 신선감 없다
○…가을개편과 함께 KBS·MBC 양TV는 토요일 심야방송을 확대,『심야토론 전화를 받습니다-중산층 그들은 누구인가』(K-1TV)와『한밤의 응접실-버릇』 (M-TV)을 지난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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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MBC 서머타임 방영 5개월 결산|시청자에서 신경 안 쓴 방송사위주 운영
오는 12일 서머타임(일광시간 절약 제)이 정상으로 환원됨에 따라 지난 5월11일부터 실시돼온 KBS와 MBC 양TV의 서머타임 평성도 종전대로 바뀐다. 그러나 5개월 간의 서머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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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TV 가을프로 12일 개편
KBS와 MBC 양TV는 서머타임이 폐지되는 오는12일을 기해 가을 프로그램개편을 실시한다. 이번 개편은 K-lTV가 뉴스· 정보프로그램을 신설한 것과 K-2TV가 종합 오락채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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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O시의 초대』 슬그머니 중단
KBS 제1TV의 심야프로인『O시의 초대』(진행 황인룡·박혜란)가 소리 없이 실종됐다. 지난 5월 서머타임 실시와 함께 매일 밤12시 이후 방영된 이 프로는 지난 8월29일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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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머타임기간 TV방송 1시간연장|KBS-1, MBC 2채널만···『O시의 초대』·『푸른 교실』 등 신설
TV에 비상이 걸렸다. KBS와 MBC TV는 10일부터 시작되는 서머타임제를 불과 3일 앞둔 7일 「서머타임 TV편성」을 확정, 8일부터 구체적인 방송운용에 착수했다. 양TV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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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머타임 양TV 9시 뉴스 시간논쟁
오는 5월10일부터 실시될 서머타임제도에 따른 KBS와 MBC TV의 프로그램 편성방침이 충돌, 진통을 겪고있다. 서머타임제도란 5월10일부터 10월11일까지 5개월간 우리나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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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TV 평일방송 1시간 앞당긴다|하오 4시반∼10시반으로…낮 시청률 높아질 듯
교육개발원 건의로 「버려진 채널」이라고 불리는 KBS 제3TV(교육방송)가 마침내 빛을 보게될 것 같다. KBS는 전국서머타임제도가 실시되는 5월11일을 계기로 현재 평일(월∼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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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률 경쟁 MBC, KBS 도전에 무응답
KBS가 TV 봄철 프로 그램을 대폭 개편하면서 거세게 일기 시작한 양 TV사의 시청률 전쟁이 한 달만에 막을 내린다. 이는 올해의 봄철 TV 프로그램 개편은 하지 않겠다는 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