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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증 9천4백37장 보관
서울시가 11월 한달동안 잃어버린 주민등록증을 찾아주기 운동을 벌인 결과 모두 2만1천7백24장의 주민등록증을 습득, 이중 7천5백5장을 본인에게 전달했고 2천9백37장을 경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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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물 수거료 징수에 등급 무시
서울시가 11월 한달 동안 거두어들인 금년도 2기분(7월∼12월) 오물 수거료는 일선 동사무소의 징수과정에 규정을 어기고 거두어들이는 일이 많이 있음이 서울시의 자체조사에서 밝혀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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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면 7명 감봉 22명
서울시는 지난번 국정감사에서 지적된 대민업무의 무리가 많은 상수도·건축·세무·보건 위생분야에 대한 자체 중점감사를 실시한 결과 관계 직원 7명을 파면하고 감봉 22명, 견책2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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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분별한 개간허가 줄어드는 녹지대
서울의 녹지지역을 공공사업·산업시설 또는 택지조성 등을 이유로 한 부분별 한 개간 허가나 불법개간 등으로 계속 파헤쳐져 매년 줄어들고 있다. 서울시에 따르면 작년부터 금년 10월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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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의 모범공무원
서울시는 10월의 모범공무원으로 권원상씨(시민과) 등 13명을 선발, 1일 표창했다. ▲무궁화상=권원상(시민과) 이보규(행정과) 조재선(연료과) 김남훈(성동구청) 이권철(서대문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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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 18개소에 노숙자 임시구호소
서울시는 겨울철을 앞두고 노숙자를 보호하기 위해 각 구청별로 2개소씩 모두 18개소에 노숙자 일시 구호소를 설치하고 4일부터 노숙하는 부랑인들을 수용, 보호키로 했다. 노숙자 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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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시장 일제히 개장
서울시내에 1백27개소 김장시장이 3일 일제히 개장했다. 김장시장은 각 구청별 면적과 인구를 감안, 개설허가 됐는데 영등포구가 37개소로 가장 많고 성북구23, 서대문구20, 동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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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번「아파트」에 부녀교실마련
서대문 구청은 26일 하오 녹번「아파트」6동에 부녀교실을 마련, 문을 열었다. 이 부녀교실은 「아파트」입주부녀자들이 생활여가를 이용, 보람있는 주부가 될 수 있도록 생활상담, 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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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관내「아파트」 이동점포 인계식
서대문구청은 26일 상오 구청광장에서 관내「아파트」지구 이동점포 인계식을 열었다. 「아파트」지구의 무허가 잡상인들과 부정식품판매 등을 없애고 「아파트」주민의 생활편리를 위해 마련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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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전에 단속반 상주
일부 소매상의 정부미 은닉 또는 정부미와 일반미의 혼합판매가 당국의 강력한 단속에도 불구하고 근절되지 않자 서울시는 농협과 합동으로 27일부터 시내 3천7백32개소 양곡판매상중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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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범도로단장
서대문 네거리에서 시계인 갈현동 박석고개까지 8·9㎞의 간선도로가 서울의 시범도로로 지정되어 도로포장·도로변 미화단장·도로 인접건물 개수·「페인트」칠 등 말끔히 새 모습을 갖추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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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제동 개량지역「모범부락」지정
홍제3동 문화촌 「아파트」 동쪽에 있는 불량건물개량지역이 서대문구 모범부락으로 지정되었다. 이 부락은 생활여건이 어려운 실정인데도 주민들 스스로가 도로확장, 포장, 청소 및 환경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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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산 녹지대 무허택지 공사
서울 서대문구청은 29일 수차의 공사중지 명령에도 불구하고 사전공사를 계속해온 한신 부동산을 도시계획법·산림법 등 위반혐의로 경찰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한신 부동산은 지난해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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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서 잃은 건축행정
고층건물이 들어설 수 없는 지역에 버젓이 건축허가를 내주고 위법 건물로 일단 철거했던 지역에 똑같은 조건으로 건축허가가 새로 나가는 등 최근 서울시각구청의 건축 행정이 질서를 잡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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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산세 21억 부과
서울시는 8월말까지 금년도 제2기분 재산세고지서를 발부, 9월말까지 총 21억2천4백12만1천 원의 재산세를 거둬들이기로 했다. 금년도 2기분 재산세는 토지분재산세 10억7천2백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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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 첫 의사뇌염
18일 하오 19시쯤 서울서대문구 북아현동209의29 김정수씨(31)의 장남 점동 군(3)이 심한 구토와 고열로 근처 대한의원(원장 이재은)에서 의사뇌염진단을 받고 서울시립서대문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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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도 전과 5범 입건
서울 서대문 경찰서는 3일 절도 전과 5범 박정남(28·응암동 244)을 야간 주거 침입 및 절도 혐의로 입건, 구속 영장을 청구했다. 경찰에 따르면 박은 지난달 28일 상오 5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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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우회 노선 신설
양탁식 서울시장은 27일 상오 중심가 버스 노선의 전면조정과 우회노선 신설 등 교통소통 비상대책 실시 세부계획을 확정, 8월1일부터 실시하겠다고 발표했다. 지하철공사로 종로 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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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 후에 공사 흐지부지|북아현 생활 필수품센터 조성.
서울시가 아파트 입주자들의 생활복지를 위해 추진한 민자유치사업의 시민 아파트 생활필수품 센터가 당초의 완공 일을 어기거나 또는 재정능력이 없는 회사에 사업승인을 내주는 등 부작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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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수 불량 지구 손질
서울시는 20일 현재 시내의 출수불량지역은 남가좌동 등 28개 동 (수도전2천1백30)과 불출수지역은 구로동 등 16개 동 (수도전770)이라고 밝히고 이 지역에 대해 ①기준수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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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간선도로 광고물 단속
시내 주요간선도로변에 각종 광고물간판이 무질서하게 붙어있어 서울시는 오는 8월1일부터 9월 말까지 2개월 동안 경찰국과 합동으로 광고물 일제단속에 나서기로 했다. 양택식 서울시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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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잣집 강제철거 인부·주민 편싸움
9일 하오5시30분쯤 서울 서대문구 연희2동 산66 판자촌에서 강장섭씨(32)의 판잣집 등 5동을 철거하던 서대문구청 철거반원 이걸립씨(28) 등 20여 명과 철거를 반대하던 강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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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아파트 동장들 횡포
시민 아파트의 건물관리를 맡고 있는 조합장 격인 소위 동장이라는 직책을 맡은 사람들이 제멋대로 횡포를 부려 영세 입주자들을 괴롭히고 있다는 진정이 연희A지구 시민 아파트를 비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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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원 푸대접하는 보건소
서울시민의 민원서류처리는 구청에서 보다 각 보건소에서 불성실하게 처리되는 것으로 7일 서울시의 민원신고 「센터」암행감사에서 밝혀졌다. 시는 양대 선거를 끝낸 다음 각 구청·보건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