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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공정 5개년 계획 곧 마감되지만 … "중국 역사왜곡 더 강화"
"동북공정(東北工程)은 끝나지만 중국의 역사침탈은 계속된다. 중국의 역사왜곡 작업은 이미 중국사회과학원 변강사지연구중심에서 2004년 지린성사회과학원으로 연구주체를 옮겨 더욱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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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려는 중국 지방정권? 중국 정사 어디에도 안 나와
동북공정을 다루는 중국사회가학원 병강사지연구중심 홈페이지 고대사를 넘어 한국사 전체의 독자성을 무시하려는 정치적 의도가 깔린 중국의 동북공정(東北工程)에는 역사적 사실과 사료에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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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유산 고구려] 2. 국제사회의 시각
▶ 중국이 세계문화유산 신청을 위해 2003년 복원한 오녀산성의 서문 입구. [고구려연구회 제공] 북한과 중국의 고구려 유적에 대한 유네스코 산하 국제기념물유적협의회(ICOM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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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려 유적' 인류 문화재로 공인
▶ 제28차 세계유산위원회 총회에 참석해 함께 포즈를 취한 박흥신 외교부 문화외교국장(右)과 북한의 리의화 문화보존지도국 부국장.▶ 남포시 강서구역 덕흥리 고분벽화▶ 평양시 역포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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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중국 속 고구려' 현장 확인하세요
월간중앙이 잃어버린 땅, 잊어버린 역사의 장 '중국 속 고구려'로 역사탐방을 떠납니다. 랴오닝성 환런시의 오녀산성과 지린성 지안시의 광개토대왕비.장군총 등 고구려 유적들은 최근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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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려 유적, 북한·중국 '개별 등재' 유력
북한과 중국의 고구려 유적에 대한 세계문화유산 등재 여부를 심의할 제2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WHC) 총회가 28일 오전 9시30분 중국 장쑤(江蘇)성 쑤저우(蘇州)시 기획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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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0년대 한국인이 찍은 '장군총'
1910년대에 한국인이 찍은 것으로 추정되는 고구려 장군총 사진이 발견됐다. 서길수 고구려연구회 회장은 25일 중국 지린(吉林)성의 중국동포(조선족)로부터 제공받은 장군총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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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부터 '고구려유적 특별전'
사단법인 고구려연구회는 22일부터 10월 말까지 '세계유산 고구려 특별전'을 과천 서울랜드에서 연다. 고구려연구회의 창립 10주년을 기념해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서는 세계문화유산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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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고구려사 논쟁의 진실을 찾아서
최근 중국의 고구려사 왜곡 움직임 때문에 나라 안팎이 시끌시끌하다. 하지만 구체적인 쟁점이 무엇인지를 제대로 알고 있는 일반인은 흔치 않은 것 같다. '중국이 옛 고구려땅을 자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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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역사 왜곡 움직임에 서적 출판·세미나 등 잇달아
고구려사 연구자들은 요즘 몸이 열개라도 모자랄 지경이다. 고구려사를 전공한 30~40대 박사가 12명 정도고, 원로급까지 합쳐야 모두 15명. 이들이 각종 세미나.공청회, 신문.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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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가만히나 계시지
"고구려사 문제를 정부가 공식적으로 거론하거나 대응할 경우 정치적 쟁점이 돼 문제 해결에 도움이 안 된다." 7일 문화관광부 이창동 장관이 기자간담회 중 최근 중국의 고구려사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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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월간중앙 '역사탐험' 시민강좌
월간중앙 역사탐험이 다음달 3일 제3회 시민 역사강좌를 개최합니다. 이번 달 강좌는 고구려연구회장인 서경대 서길수(사진)교수가 '한.중 고구려 역사전쟁'이란 주제로 강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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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잡습니다] 10월 14일자 25면 '중국, 고구려 유적 정비 나서'기사 중
◇10월 14일자 25면 '중국, 고구려 유적 정비 나서'기사 중 "고구려연구회 서길수 회장(서경대 교수)이 지난달 말 KBS '일요스페셜'팀과 함께 현지를 다녀와 글을 보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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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고구려 유적 대대적 정비 나서
중국의 고구려 유적들이 달라지고 있다. 이는 내년 고분 벽화를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하기 위한 절차로 보인다. 고구려연구회 서길수(59.서경대 교수)회장이 지난달 말 KBS '일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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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화를 통해 본 고구려 사회
'고구려 벽화의 세계'를 주제로 한 제9회 고구려 국제학술대회가 22일부터 24일까지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다. 고구려연구회(회장 서길수 서경대 교수)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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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려史 남북 이견 좁힐 계기"
북한에서 내려온 고구려 유물들이 석 달 만에 고향 사람들을 만났다. 3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3층 '특별기획전 고구려!-평양에서 온 무덤벽화와 유물' 특별전시장을 찾은 '평화와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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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려史 남북 이견 좁힐 계기"
북한에서 내려온 고구려 유물들이 석 달 만에 고향 사람들을 만났다. 3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3층 '특별기획전 고구려!-평양에서 온 무덤벽화와 유물' 특별전시장을 찾은 '평화와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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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려 국내성 천도 2천주년
2003년은 고구려가 서기 3년 홀본성에서 국내성으로 천도한 지 2천년이 되는 해다. 국내성은 장수왕이 427년 수도를 평양으로 옮기기까지 4백24년 동안 고구려를 동아시아의 강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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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학자와 심포지엄 내년 개최
영하의 기온으로 얼어붙은 한반도를 '고구려 열기'로 달구고 있는 '특별기획전 고구려!-평양에서 온 고분벽화와 유물'(2003년 3월 5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3층 특별전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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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려 첫 首都는 오녀산성"
6일 코엑스 특별전시장에서 막을 올린(3월 5일까지) '특별기획전 고구려!-평양에서 온 고분벽화와 유물'은 고구려 문화의 정수를 맛볼 수 있는 살아있는 '역사 교실'이다. 고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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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려 옷 日에 있다
일본 황실의 보물보관소인 쇼소인(正倉院)에 고구려 악사와 악생(樂生)들이 입었던 의복 20여점이 보관돼 있다는 사실이 처음 밝혀졌다. 또 일본 서대사자재유기장(西大寺資材流記帳)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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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계 소식] '아시아 에너지 대안' 국제회의 外
*** '아시아 에너지 대안'국제회의 유네스코 한국위원회(사무총장 김여수)와 환경운동연합 부설 에너지대안센타(소장 손충열)은 12일(금)~13일(토)까지 연세대 상남경영관에서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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最古 고구려 묘지명 발견…광개토대왕비보다 2세기 앞서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것으로 추정되는 고구려 묘지명(墓誌銘) 2점이 발견됐다. 고구려연구회장인 서길수(徐吉洙)서경대 교수는 "개인소장의 묘지 2개를 입수, 판독한 결과 '위정시칠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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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계소식] 서희 추모 학술대회 열어 外
*** 12회 도쿄 국제영화제 '송어' 심사위원 특별상 박종원 감독의 신작 '송어' 가 7일 일본 도쿄(東京)오차드홀에서 폐막된 제12회 도쿄국제영화제에서 2등에 해당하는 심사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