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아, 다코타 패닝 옆에 있어도 "지나치게 예뻐!" 둘이 어디 갔나 보니
‘윤아 다코타패닝’. 소녀시대 윤아(24)의 화보가 공개됐다.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은 23일 두바이에서 열린 샤넬 2015크루즈컬렉션에 초대된 윤아의 하루를 담은 콘셉트
-
소녀시대 윤아, 다코타패닝 옆에서…이렇게 친했어?
‘윤아 다코타패닝’. 소녀시대 윤아(24)의 화보가 공개됐다.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은 23일 두바이에서 열린 샤넬 2015크루즈컬렉션에 초대된 윤아의 하루를 담은 콘셉트 화보
-
검정·하양·빨강 앙상블 바캉스 스타일 딱이네
샤넬 ‘크루즈 컬렉션’ 패션쇼 지난 13일 오후 7시(현지시간) 두바이에서 프랑스 브랜드 샤넬이 ‘2014~2015 크루즈 컬렉션’ 패션쇼를 열었다. 춘하·추동 패션쇼와는 다른 컨
-
[사진] 샤넬 2014-2015 크루즈 콜렉션
‘샤넬 2014-2015 크루즈 콜렉션(Chanel's 2014/2015 Cruise collection)’ 패션쇼가 13일(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열렸다. 영화배우
-
[뉴스 클립] Special Knowledge 니치 향수의 세계
김경진 기자 메릴린 먼로는 한 인터뷰에서 무엇을 입고 자느냐는 질문에 “샤넬 No.5”라고 답했습니다. 이후 샤넬 No.5는 먼로의 관능미를 떠올리게 하는 향수로 자리 잡았습니다.
-
여성스러운 원피스에 운동화 신는 '런피스' 어때요
워킹화·운동화 열풍은 원피스에 운동화를 접목한 새로운 패션 조류를 만들어내고 있다. 일명 ‘런피스’족의 출현이다. 올봄 열린 해외 명품들의 봄·여름 신상품 컬렉션 패션쇼엔 ‘런피
-
텅 비어있던 日유흥업소, 예약손님들 '북적'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오른쪽)가 지난달 28일 아소 다로(麻生太郞) 재무상과 웃으며 얘기하고 있다. 일본에선 공격적 엔저 정책에 힘입어 기업에 활력이 돌고 소비도 살아나
-
재킷 100개, 사진전 주인공이 되다 … 샤넬이니까
샤넬 패션 부문브루노 파블로브스키 회장‘샤넬 재킷 사진전’이 열린다. 내일(12월 1일)부터 12일까지 서울 강남구 청담동 ‘비욘드 뮤지엄’에서다. 프랑스 브랜드 ‘샤넬’의 대표
-
패션, 영화를 캐스팅하다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이쯤 되면 ‘패션 필름’을 어엿한 하나의 장르라고 이름 붙여도 되겠다. 궁금한 패션계 인사를 소재로 삼았다거나(‘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
패션, 영화를 캐스팅하다
영화라 하지 않고 굳이 ‘필름’이라고 하는 건 대부분 분량이 10분 미만으로 아주 짧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보다 큰 이유는 유명 감독이 아무리 아름다운 영상을 만들어낸다 한들 광
-
[양선희의 시시각각] ‘명품’ 대한민국
양선희논설위원 샤넬 2.55백 값이 또 오를 모양이다. 가장 비싼 게 600만원대이더니 다음 달엔 700만원대로 뛴단다. 이 소식이 알려지자 백을 사려는 사람들이 한꺼번에 몰려드는
-
노골적 광고보다 ‘작품’으로 세련된 홍보 효과
‘하트 앤 크래프트’의 포스터. 13일 부산에서 영화 한 편이 상영됐다. 제목은 ‘하트 앤 크래프트(Hearts and Crafts)’. 에르메스가 제작하고 프랑스의 유명 다큐멘
-
[style&] 싱가포르서 박수 받다, 코리안 크루즈룩
국내 디자이너 10명이 지난달 20일 싱가포르 ‘아시아 패션 익스체인지’ 마지막 공식 행사로 그룹 패션쇼를 열었다. 이 날 쇼에는 500여 명의 국내외 바이어·기자들이 몰려 한국
-
아르마니 21년 전 첫 의상 협찬 배우가 상 타면 디자이너도 스타덤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27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코닥극장에서 제83회 아카데미 시상식이 열린다. 할리우드 최대 쇼를 앞두고 전 세계의 이목이 쏠린다. 어떤
-
아르마니 21년 전 첫 의상 협찬 배우가 상 타면 디자이너도 스타덤
2001년 발렌티노의 블랙 빈티지 드레스를 입고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받은 줄리아 로버츠. 27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코닥극장에서 제83회 아카데미 시상식이 열린다. 할
-
하루 150만 명 다녀간다 … 명동 매장은 A급 광고판
27일 ‘명동 2차 대전’의 막이 오른다. 총·대포 쏘는 전쟁이 아니다. 패스트패션 업계발(發) 전쟁이다. 포문은 글로벌 패스트패션 1위 업체 ‘H&M’이 연다. 이날 명동 눈스
-
[style&fashion] 지루한 일상 탈출 … 자유를 입는다
여행의 가장 큰 의미는 일상 탈출. 휴가지의 자유로움과 경쾌함을 표현한 샤넬 09-10 크루즈 컬렉션에서 휴가지에 꼭 맞는 리조트 룩을 골랐다. 여행 가방을 꾸리는 일은 언제라도
-
아시아 미술의 힘 ④ 한국
아시아 미술에서 한국이 차지하는 자리 역시 나날이 커지고 있다. 그러나 몇 작가를 콕 집어 말하기엔 우리의 시선이 너무 가깝다. 때마침 국내에서 개인전을 여는 세계적 작가 두 사
-
[J-Style] 전동 페달 … 작은 바퀴 … 유행도 함께 달려요
샤넬·구찌·아르마니·폴 스미스 등 고가 브랜드에서 줄줄이 자전거를 출시하고 있다. 린지 로한, 톰 크루즈, 앤절리나 졸리 같은 해외 스타들이 자전거를 타고 달리는 모습이 파파라치
-
겨울 벗고 여름 속으로
크루즈 여행을 위한 프리미엄 패션 제안 겨울에 떠나는 여름여행은 각별한 맛이 있다. 국제공항엔 '각별한 맛'을 찾아 떠나는 사람들의 발길이 끊일 줄 모른다. 패션 하우스가 이 황
-
패션 hot & new
계절은 이제 막 겨울문턱에 다다랐지만 패션계는 찬란한 봄을 준비한다. 봄맞이가 한창인 패션계의 이모저모를 들여다보았다. # 샤넬, 2007 크루즈라인 선보여 20년대 가브리엘 샤넬
-
부자도 고물가에 신음?
유례없는 불황 속에서도 자산 50억원 이상의 부자들이 이용하는 물건.서비스 값은 크게 올랐다. 포브스코리아 조사에 따르면 지난 10월 말 현재 부자물가는 1년 전에 비해 7.8%
-
시즌리스 상품 '철없는' 유혹
지난해 유통가 화두가 '섹스리스(sexless)'였다면 올해는 단연 '시즌리스(Seasonless)'다. 가격 파괴, 성 파괴 등 끊임없이 무엇인가 파괴해서 소비자들의 소비욕구를
-
[브랜드 인사이드] 겨울 속 휴양지 패션 '크루즈라인' 도전해 볼까
계절을 앞서가는 패션업체들이 지난 9, 10월 다음해 봄.여름 패션을 선보이더니 이달 들어서는 '크루즈 라인' 제품 판촉에 한창입니다.'크루즈 라인'이란 휴양지에 맞게 디자인된 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