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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목의 시선] 인정도, 사죄도 않는 그들이 진짜 ‘괴물’
정현목 문화부장 얼마 전 시즌1이 마무리된 넷플릭스 시리즈 ‘경성크리처’는 일제 강점기인 1945년, 경성을 무대로 펼쳐지는 스릴러물이다. 병원 지하에서 의문의 실험에 의해 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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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체실험 '731부대' 즐길거리 삼았다…'울산 납량축제' 충격
사진 울산태화강납량축제 홈페이지 캡처. 오는 8월 개최 예정인 ‘태화강대숲납량축제’에서 일제 강점기 당시 생체 실험을 벌인 ‘731부대’ 프로그램이 포함돼 논란이 불거졌다. 주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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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전 때 불태웠다던 특급기밀…日 '마루타부대' 명단 첫 발견
중국 헤이룽장성 하얼빈시 일본군 731부대 유적지에 일본군이 중국인과 조선인을 상대로 잔혹한 생체 실험 한 모습이 전시된 모습. 중앙포토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일본군에서 세균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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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균전 의혹 731부대 새 日문서 발굴···"암호로 적힌 부분도"
일본 육군 관동군 방역급수부, 이른바 731부대 연구진이 사용한 뼈를 자르는 톱. 생체실험 당시 사용한 것으로 추정된다. [중앙포토] 만주를 무대로 세균전을 준비했던 일본 관동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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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군 포로 우대했더니 전쟁 끝난 후 은혜 갚아
나는 전쟁범죄자입니다 나는 전쟁범죄자입니다 김효순 지음 서해문집 과거사 청산에서 독일만큼 앞서가는 나라도 없을 것이다.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는 나치 독일이 2차 세계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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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731부대 희생자 영혼, 아직도 도쿄 신주쿠를 떠돈다
1989년 도쿄 신주쿠 도심에서 발견된 100여구의 유골. 발견된 터가 과거 일본군 731부대의 연구거점이 있던 곳이어서 생체실험 희생자들의 유골일 가능성이 제기됐다. [시민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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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균전·생체실험’ 일본 731부대 만행 알리는 책자 영문판 출간
중국 정부가 세계문화유산 등록 후보로 선정한 하얼빈의 옛 일본 관동군 731부대 유적지. [중앙포토] 일제강점기 때 만주지역에서 세균전 및 생체 실험을 저지른 일본 관동군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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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일제 731부대 마루타, 남한 출신 희생자 첫 확인
일제 관동군 731부대에서 생체실험으로 희생됐을 것으로 추정되는 첫 남한 출신 ‘마루타’(일본어로 통나무)의 존재가 확인됐다. 지금까지 이름이 확인된 조선인 출신 마루타 희생자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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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호의 사람 풍경] '안중근 유해 찾기' 김월배 다롄외국어대 교수
김월배 교수가 서울 남산 안중근의사기념관 앞에 섰다. 안 의사가 남긴 ‘인무원려난성대업(人無遠慮難成大業)’ 글귀가 보인다. ‘사람이 멀리 생각하지 않으면 큰일을 이루기 어렵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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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범 자백서 연일 공개 … 중국, 아베 담화 압박
일본군에 의해 세균 실험 등이 이뤄졌던 헤이룽 장성 하얼빈 731부대 유적지. [사진 바이두]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의 전후 70년 담화 발표(14일)를 이틀 앞두고 중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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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NIE] 탄저균, 수소폭탄급 살상력 가진 생물학 무기
미군 탄저균 배달 사고 탄저병을 일으키는 탄저균을 확대해 본 사진. 탄저균이 사람에게 감염되는 경우는 세 가지이다. 상처난 피부를 통해 감염되거나, 공기 중에 떠다니는 탄저균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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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사 부정은 '계산된 도발' … 혐한 정서 키워 개헌 노린다
아베 정권 출범 1년이 되던 2013년 12월 26일 오전 11시30분.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는 돌연 야스쿠니(靖國) 신사를 참배했다. 그런데 실은 이날 오전 일본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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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중근기념관 100일 만에 5만 돌파, 일본·북한·영국인 방문도 이어져
“중·일 관계에 나쁜 영향을 준다고 생각하지 않습니까.” “그렇지 않습니다. 안중근 의사의 의거가 동양평화를 위한 것이었듯 이 기념관을 세운 것 역시 동양평화를 위해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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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끔찍한 일본 731부대의 만행
20세기초 중국을 침략한 일본 관동군 제731부대가 현지에서 벌인 인체실험 등 잔혹한 만행을 보여주는 ‘일본 제731부대의 세균전-기억해야 할 역사, 소중한 평화’ 특별전시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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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끔찍한 일본 731부대의 만행
20세기초 중국을 침략한 일본 관동군 제731부대가 현지에서 벌인 인체실험 등 잔혹한 만행을 보여주는 ‘일본 제731부대의 세균전-기억해야 할 역사, 소중한 평화’ 특별전시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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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아이] 은폐 DNA
김현기도쿄 총국장 지금 살고 있는 집 주변이 그 악명 높은 만주 관동군 731부대의 지휘소였다는 사실을 미처 몰랐다. 얼마 전 한 모임에서 손일선 도쿄대 특별연구원에게 귀띔을 받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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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731부대’ 세균 살포 … 2만6000명 페스트균 감염
중일전쟁 당시 일본군 세균부대 ‘731부대’의 세균전 피해자를 2만6000명으로 기록한 극비문서가 일본에서 발견됐다고 도쿄(東京) 신문이 16일 보도했다. 일본의 시민단체인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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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이익공유제, 사회주의 배급제와 뭐가 다르나”
한나라당 홍준표(사진) 최고위원이 ‘이익공유제 ’ 도입을 주장하는 정운찬 동반성장위원회 위원장에게 또다시 일격을 가했다. 이익공유제란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상생을 위해 대기업의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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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칼럼] 로켓공학의 아버지 베르너 폰 브라운(8)
미국의 달 탐사계획인 아폴로 프로젝트는 사실상 로켓공학의 아버지 폰 브라운의 작품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The dangers that face the world c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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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1부대를 세계문화유산으로”
‘일본 731부대’는 2차 세계대전 때 ‘마루타 생체실험’으로 악명을 떨쳤다. 관동군 산하 세균전 부대로 한국·중국인을 대상으로 해부와 냉동 등 비인간적인 생체실험을 자행했다.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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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 “떳떳이 파병을” 야 “아프간은 제2 베트남”
정부가 최근 아프가니스탄 지방재건팀(PRT) 요원을 확대하고 이들을 경비할 보호 병력을 파견키로 한 결정을 두고 6일 국회 외교·통일·안보 분야 대정부 질문에서 격론이 벌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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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뉴스데스크 '마루타' 실험 장면… 실제 아닌 영화의 한 장면
▶ 사진은 1988년 중국에서 제작된 영화 ‘흑태양 731’의 한 부분. MBC는 이 사진을 “2차 세계대전 당시 중국 하얼빈에 있었던 731부대의 생체실험 장면”이라고 뉴스데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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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731부대원에 거액 제공… 일본 생체실험 자료 얻으려
중국 하얼빈에서 운용됐던 일본의 731부대로부터 생체실험 자료를 얻기 위해 미국이 제2차 세계대전 종전 2년 후 부대원들에게 거액의 돈과 처벌 면제 혜택을 제공한 것으로 14일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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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다하우와 마루타
독일 남쪽 뮌헨에서 20㎞쯤 북서쪽에 다하우란 도시가 있다. 인구 3만6천명 정도의 한적한 도시지만 독일 현대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곳이다. 유대인 대학살의 무대였던 나치의 강제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