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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영진 식약처장, 얼버무리며 “생리대 문제 빨리 조치하겠다”
류영진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이 22일 국회에서 열린 예산결산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했다. 강정현 기자류영진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은 부작용 논란이 일고 있는 생리대 문제에 대해 “빨리 조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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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PO 브리핑] 5000원 기부하면 호텔 뷔페 40% 할인 外
5000원 기부하면 호텔 뷔페 40% 할인 월드비전은 19일부터 매주 수요일마다 콘래드 서울 호텔과 함께 ‘나눔의 수요일’ 캠페인을 진행한다.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 위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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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모르는 내 세금] ⑤생리대와 복권의 공통점은?
살면서 피할 수 없는 두 가지가 있다. ‘죽음과 세금.’ 문재인 정부 임기 5년 내내 증세는 ‘뜨거운 감자’로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킬 것으로 보인다. 본지는 주요 세목들인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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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한부모 가족엔 '엄마의 손길', 식수 없는 곳엔 '생명의 물' 선물
P&G 한국P&G는 지난 2014년 여성가족부와 ‘땡큐맘 엄마 손길 캠페인’에 대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사진은 캠페인에 참가한 한국P&G 임직원들이 한부모 가족 복지 개선 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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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집중] 기부·봉사·후원 … 엄마의 손길처럼 국내외 소외가정 보듬다
'가족의 삶을 건강하고 행복하게' … 한국P&G의 사회공헌활동 주목 ‘땡큐맘 엄마 손길 캠페인’에 참가한 한국P&G 임직원들이 한부모 가족 복지 시설 개선에 직접 참여하는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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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의 두 번째 실수 '미니소(MINISO)'
종로나 강남에 가시면 '미니소'라는 간판을 단 가게를 보신 일이 있으신가요? 다이소와 비슷하게 생긴 미니소는 중국 대표 생활용품 기업입니다. 2020년 전 세계에 무려 600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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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사면 하나 기부 ‘착한 소비’ … 저소득층 청소년 꿈 키워주기 OK
━ 업드림코리아 대표 이지웅인도여행 중 인생 깨달음‘약자 돕자’ 무상 생리대 사업“불우 이웃 없는 사회가 목표” 사회적기업 업드림코리아의 이지웅대표가 서울 면목동 사무실에서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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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컵, 사용자는 추천하지만...비사용자는 70%가 거부감
여성용 생리컵 '룬컵' 센서. 현재 수입허가 절차가 진행 중인 생리컵을 국내 여성 10명 중 4명이 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생리컵은 체내에 삽입해 생리혈을 받아내는 실리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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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가 생리대 하나 구매하면, 저소득층에 하나 기부돼요”
사회적기업 업드림코리아의 이지웅대표가 서울 면목동 사무실에서 9월 출시되는 칙한 생리대 '산들산들'을 들고 있다. 우상조 기자 ‘꿈을 키워 희망을 짓다.’ 서울 중랑구에 있는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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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이 상상한 ‘매일 매일이 즐거운 생리’
[사진 중앙포토] 여자들에게 생리는 귀찮고도 짜증나는 존재인 동시에 오랜 기간 함께 할 수밖에 없는 애증의 존재다. 온라인 커뮤니티에 한 네티즌이 "생리를 즐겁게 만들어 보자"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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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통일부 김정남 브리핑
15일 미리보는 오늘입니다. 1.통일부 오늘 브리핑 통해 ‘김정남 피살’ 확인김정남 피살 소식이 알려진 14일 ‘확인할 수 없다’고 공식 입장을 밝혀온 한국 정부가 오늘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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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태경 “‘생리대 공공재’ 농담인지? 모르는 건지?”…이재명에 비난
[사진 하태경 바른정당 의원 페이스북 캡처] 하태경 바른정당 의원이 이재명 성남시장의 “생리대는 공공재다”라는 주장을 비난했다.하 의원은 3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생리대를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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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생리대도 수도·전기처럼 공공재로 다뤄져야"
[중앙포토]이재명 성남시장이 29일 "생리대가 수도·전기처럼 공공재로 다뤄져야 한다"고 주장했다.[사진 이재명 성남시장 페이스북 캡처]이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생리는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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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가치 UP] 안전성·기능성 우수, 가격 저렴, 기부 앞장
━ 시크릿데이 여성용품 전문 브랜드인 시크릿데이는 2002년부터 생산업체와 직접 연계하는 본사 직영시스템을 도입해 유통마진을 줄이고 소비자의 합리적인 구매를 돕고 있다.모든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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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의 시선 안중에 없어야 "살 수 있다"
올림픽 길 작은 공원에서 살고 있는 노숙자 김홍석씨가 허겁지겁 햄버거를 먹고 있다. 크리스마스 선물로 햄버거를 이야기해 기자가 작은 선물로 전했다. 김상진 기자 노숙자에게도 크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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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학생 ‘깔창 생리대’ 해결할 예산 하나 못 만드는 정부
저소득 청소년에 대한 생리대 지원 예산은 내년도 정부 예산안 어디에도 포함돼 있지 않은 것으로 30일 확인됐다. 이 때문에 일부 청소년은 생리대 지원의 사각지대에 놓일 수 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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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아자 부산] 발 디딜 틈 없이 후끈...부산 위아자 30일 행사 성료
30일 오전 부산시 부산진구 범전동 부산시민공원 뽀로로 도서관 앞에서 열린 ‘2016 위아자 부산 나눔장터’에는 5만여 명이 몰려 나눔의 기쁨을 누렸다. 원래 부산 나눔장터는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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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 낙인’ 논란 생리대 지원, e메일로도 신청
저소득층 청소년이 보건소를 직접 방문하지 않고 e메일로 생리대 지원을 신청할 수 있게 됐다. 보건복지부의 생리대 지급 방식이 청소년에게 ‘가난 낙인’을 찍을 수 있다는 비판에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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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층 생리대 지급…신상 적고 보건소서 수령→e메일로 신청
정부가 저소득 청소년들에게 생리대를 지원하려다 큰 저항에 부닥쳤다. 좋은 뜻에서 출발했으나 세심하지 못한 정책 때문에 되레 강한 비판에 휩싸였다.정부는 12일 긴급 대책회의를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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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브리핑] 유한킴벌리, 중저가 생리대 출시
유한킴벌리가 기존 프리미엄 생리대보다 공급가격이 30~40% 낮은 중저가 생리대 ‘좋은느낌 순수’를 11월부터 판매한다. 좋은느낌 순수는 기존 프리미엄 제품의 3차원 엠보싱이나 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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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대 값 거품 논란…공정위, 유한킴벌리 등 직권조사
공정거래위원회는 생리대 시장을 93% 점유하고 있는 유한킴벌리·LG유니참·한국P&G에 대해 조사를 시작했다. [중앙포토]공정거래위원회가 유한킴벌리 등 3곳의 생리대 제조사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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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착한 생리대’ 만드는 남자, 이지웅 딜럽 대표
by 김성주·박효진·서연수 신발 깔창으로 생리대를 대신하고, 가만히 누워 생리가 끝나기만을 기다린다는 취약계층 여학생의 이야기가 알려지며 사회적인 관심을 끌었다. 그들이 그렇게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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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대 없어 학교 못가는 뉴질랜드 학생들
지난달 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인사동 인근에 생리대 가격인상에 반대하는 시민들이 물감을 칠해 붙인 생리대, 생리 인식 개선 촉구 문구 등이 설치되어 있다. [뉴시스]뉴질랜드의 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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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대 비싼 이유, '유한킴벌리 공화국' 때문?
최근 저소득층 청소년이 신발 깔창을 생리대로 사용하는 사연이 전해지면서 비싼 생리대 가격이 도마 위에 올랐다. 생리대 시장은 2000년대 초반부터 독과점 시장이 형성돼 왔다.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