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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심작 '1달러 메뉴'가 맥도날드 살린다
"아임 러빙 잇." 맥도날드 사랑하는 그것(it)은? 정답은 1달러 짜리 한 장으로도 사 먹을 수 있는 '달러 메뉴'다. '건강을 해치는 공공의 적'이라는 비판에 맥도날드가 야심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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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일만에 13kg 뺐어요"
노출의 계절. 남성은 근육질의 몸매를, 여성은 날씬한 'S라인'을 간절히 원할 때다. 어떻게 하면 '몸짱'이 될 수 있을까. 중앙일보 프리미엄과 세계적인 피트니스 프랜차이즈 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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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Memo] 한국창업전략연구소 外
◆한국창업전략연구소(www.changupok.com)는 8일 오후 1시30분 서울 마포구 공덕역 8번 출구 근처 서울대 총동창회관 304호에서 실내외 청소 대행 업종의 사업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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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감으로 맛보는 '행복한 만찬'
사랑은 이벤트의 연속이다. 2주 앞으로 다가온 발렌타인 데이! 연인.부부 등 커플이라면 그냥 지나칠 수 없는 특별한 날 아닌가. 그러나 미리미리 준비하지 않고는 허탕치기 일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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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대박날 것 같아요"
포유프랜차이즈 신양호 대표는 새해를 맞는 각오가 남다르다. 2001년 런칭한 프랜차이즈 브랜드 '섬마을이야기'가 순조롭게 가맹점을 확장하고 있는 데다 지난해 7월 런칭한 '취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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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거나 혹은 별나거나… 2006 이런 업종 뜬다
창업시장에도 '유행'이 있다. 지금은 찾아보기 힘든 조개구이집이나 탕수육 전문점도 한때는 전성기를 누렸다. 창업시장의 유행을 따라간다고 반드시 성공하는 것은 아니라는 점을 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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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업체 "연말은 즐거워"
연말 성수기를 맞아 외식업체들의 이벤트 경쟁이 뜨겁다. T.G.I 프라이데이스는 최고 100만원 상품권 증정 등 경품행사를 12월 한 달 동안 펼친다. 외식업체들이 연말을 맞아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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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 네 번 망해보니 아이디어가 보이더라
'실패학'이란 학문이 있다. 실패의 원인을 철저히 분석해 교훈을 얻는 게 이 학문의 목적이다. 가공 샐러드 배달회사인 MDS마케팅을 운영하는 김종섭(35)씨는 별명이 '4전5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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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카야'서 여독 푼다
일본으로 배낭여행을 떠나는 젊은이들이 많다. 전자상가도 가보고 패션거리도 구경하고 온천도 들러보고…. 짧은 여행 기간 중 가볼 데가 한두 곳이 아니다. 하루 종일 이리 저리 다니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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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처드 스니드 사장, 메뉴·서비스 대변신 성공
'tired & old(지겹고 오래됐다)'. 2002년까지 미국민이 패밀리 레스토랑 체인인 'TGI 프라이데이스'에 대해 가진 이미지였다. 1965년 처음으로 문을 열었으니 미국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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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이 쏟아진다 "웰빙식용유"
먹거나 바르는 기름도 진화 중이다. 식용유.스킨케어 제품 등에 다양한 오일 제품이 쏟아지고 있다. 1990년대 후반 이탈리아 음식 열풍으로 다양한 샐러드유가 선보인 것이 효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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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버거 웰빙?…고급 재료 사용, 종업원 서빙
▶ 종업원이 날라다 주는 슬로푸드 햄버거점에서 여성 손님들이 햄버거를 주문해 먹고 있다. 높은 칼로리, 기름 냄새, 윙윙거리는 소음, 딱딱하고 불편한 의자…. 햄버거하면 생각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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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널드 마케팅·경영 인력 양성하는 '햄버거 대학'
#1."현대 사회의 문제인 비만이 잘못된 식습관에서 비롯된다는 점에 주목, 샐러드, 요구르트, 과일 등 건강식에 초점을 맞춘 메뉴를 만들고 있습니다." 맥도널드 CEO 찰리 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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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속에 녹아드는 정통 피자의 맛 '라볼파이아'
기름기 녹진녹진 흘러내리는, 빵 반죽을 빼곡히 덮은 갖가지 토핑들, 빵 맛인지, 치즈 맛인지, 양념한 고기 맛인지 정체를 알 수 없는 피자.....핫 소스에 범벅된 빵과 기름기 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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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기말 문화혁명]5.혼혈이 강하다…청담동 멀티음식점 '시안'
일상문화에서 발견할 수 있는 문화혼혈의 대표격인 멀티컬처 음식은 서울에도 이미 들어와 있다. 서울강남구 청담동 주택가에 위치한 '시안 (Xian)' .올해 초 문을 연 이 곳은 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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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든호텔, '홀리데이 인'개명
가든,'홀리데이 인'개명 …“다음달부터'홀리데이 인 서울'로 불러주세요.” 서울 가든호텔이 이름을 바꾼다.가든호텔 황금학 대표는“비즈니스 투어가 주류를 이루는 상황에서 1박 1백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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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케이코랄'-야채.생과일 샐러드뷔페 푸짐
패밀리 레스토랑과 함께 서울강남일대에 미국식 음식점 붐을 일으켰던 스테이크 전문점이 명동에도 문을 열었다.「오케이코랄」이그것인데 이름은 낯설지만 미국의 같은 이름 음식점 체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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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의 세대차" 두드러지고 있다|젊은층과 장년층, 식탁 위서 "보이지 않는 전쟁"
세대의 단절이라는 말이 흔히 쓰이고 있지만 그 단절의 폭이 가장 깊고 넓은 것 가운데 하나가 음식의 세계가 아닌가 할 정도로 우리 식탁에는「맛의 세대 차」가 현저하게 드러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