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독도서 잡은 거 아닌데요? 울릉도 독도새우 진품 논란 유료 전용
「 울릉도 먹방 투어 Old & New 」 울릉도는 섬이고 산이다. 동해 깊은 바다에 외로이 뜬 섬이자 우뚝 선 산이다. 육지와 멀리 떨어진 섬이고 경사 가파른 산이어서 울릉
-
[알쓸신세] 300년 앙숙 스페인·영국…이번에는 '추로스 전쟁'
영국과 스페인 사이에 묘한 긴장감이 흐릅니다. 양국은 오랜 시간 ‘스페인 속 작은 영국’으로 불리는 지브롤터를 두고 신경전을 벌여왔지요. 인구 3만명가량의 작은 항구 도시 지
-
[국가 브랜드 경쟁력] 샐러드바 원조 브랜드로서 경쟁력 제고
빕스의 3년 연속 1위 비결은 샐러드 특화 매장 등 고객에 대한 이해, 적극적 대응이다. 패밀리레스토랑 업종에서는 빕스가 76점으로 지난해와 동일한 점수를 기록하며 3년 연속
-
[불 붙은 새벽배송 전쟁] ‘로켓(24시간)’도 느리다, 이제는 ‘한나절(6~8시간)’
스타트업 중심으로 새벽배송 시장 성장 … 신세계 등 대기업도 속속 진출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사는 직장인 이영수(47)씨는 매일 밤 10시면 침대에 누워 이튿날 아침 식사를
-
[이택희의 맛따라기] “흑돼지 구이는 내가 대통령”…고기에 인생 건 국중성의 ‘육통령’
‘육통령’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메뉴는 지례 흑돼지 오겹살로, 전체 매출의 50%를 차지한다. 저온으로 15일 이상 숙성해 100% 대나무 비장탄으로 구운 오겹살이 먹기 좋게 익
-
평양냉면 원조 북 옥류관....피자까지 판매나섰다
평양 중구역 대동강변에 위치한 북한 최대의 냉면 전문식당 옥류관의 모습. [사진=조선의 오늘]평양냉면으로 유명한 북한 옥류관이 철갑상어와 자라요리까지 선보이는 등 메뉴를 확대하고
-
[week&] 인스턴트 No! 정크푸드 No! 히피처럼 먹어볼까
히피는 음식문화에서도 파격적이었다. 1960년대 당시 유행하던 인스턴트 음식, 정크푸드를 거부하고 농산물을 최소한으로 가공해 먹었다. 도시생활에 염증을 느낀 일부 히피들은 농촌 공
-
[알수록 갈수록 일본] 배고픔 주의! 오사카 먹방 여행
오사카는 음식 천국이다. ‘일본의 부엌’라 불릴 만큼 먹거리가 다양하다. 일본인도 ‘멋 내기 좋아하는 교토는 입다 망하고 음식이 맛있는 오사카에서는 먹다 망한다’는 우스갯소리를 할
-
[90초면 보는 ‘맛있는 지도’] 새로 뜨는 서울대입구역 ‘샤로수길’
샤로수길! 들어보셨나요?서울대 정문에서 ‘샤샤샤’! 서울대 정문 모양(※국립서울대학의 초성 ‘ㅅ’, ‘ㄱ’, ‘ㄷ’을 표현)에서 얻은 별명이죠. 네, 이곳은 서울대 근처의 ‘맛
-
[틴틴 경제] 식용곤충이 뜨는 이유는 뭔가요
Q. 요즘 곤충을 요리로 만들어 주는 식당이 있다고 들었어요. 정부에서도 식용 곤충을 미래 성장동력으로 정했다는 이야기도 신문에서 읽었고요. 왜 곤충이 식용으로 각광받고 있나요.
-
‘옥상 달빛’ 호텔 루프탑 바 3
빌딩 숲이 우거진 서울 도심이지만 어둠이 내리면 이국적인 도시로 변모한다. ‘오픈 에어’의 개방감 넘치는 루프탑 바에서 바라보는 전망은 고층건물의 실내 창을 통한 그것과는 비교할
-
[서래마을 함지박길 맛있는 지도] 한적한 은행나무 언덕에 소문난 맛집들
강남통신이 ‘맛있는 골목’을 찾아 나섭니다. 오래된 맛집부터 생긴 지 얼마 안 됐지만 주목받는 핫 플레이스까지 골목골목의 맛집을 해부합니다. 빼놓지 말고 꼭 가봐야 할 5곳의 맛집
-
화장품·약품 재료에서 먹거리로까지 확대
인류는 ‘이것’없이 살아본 적이 없다. 인간보다 한없이 작은 존재다. 평소에는 눈길을 끌지 못하지만 더러 지카바이러스같은 질병을 옮겨 세계를 뒤흔들 공포감을 주기도 한다. 이것은
-
[레드스푼 5] 뜨는 골목마다 매콤·담백…낯설지만 끌리는 맛, 타코
‘바토스’는 한국인 입맛에 잘 맞는 매콤하고 담백한 멕시코 타코를 판다. 고소하고 기름진 갈비 타코가 인기메뉴다.강남통신 ‘레드스푼 5’를 선정합니다. 레드스푼은 강남통신이 뽑은
-
리솜 스파캐슬에 가면 바비큐 파티가!
먹을 것이 없어도 고민되지만, 한꺼번에 너무 먹을 것이 많아도 고민이다. 앞으로 충남 예산군 덕산의 리솜스파캐슬에 가면 이런 고민을 해야할 것 같다. 먹을 것이 없어서? 아니 먹
-
[맛있는 월요일] '비정상회담'이 고향 생각나면 가는 곳
해외여행 가서 한식당 찾았다가 실망했다는 경험담을 종종 듣는다. 배추김치는 물컹하고 순두부찌개는 희부옇고 정체 모를 매운 소스가 고추장을 대신한다. 한국에 사는 외국인들은 어떨까
-
한때 귀하신 몸이던 로브스터, 1만원대로 친숙해졌네
허니버터칩·한식뷔페·마카다미아넛처럼 음식에도 유행이 있다. 요즘 가장 인기 있는 음식으로는 바닷가재(로브스터)를 빼놓을 수 없다. 바닷가재 살을 양념해 빵에 올린 로브스터롤 한 개
-
와! 호주식 리코타 핫케이크네 여행 때 반한 ‘타향의 맛’ 누려~
여행이나 연수, 근무 등의 이유로 해외에서 체류할 경우 누구나 한번쯤 ‘고향의 맛’을 그리워한 경험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반대로 한국에 돌아오면 그 시절 머나먼 타지에서 먹었던
-
실패 없는 푸드코트
푸드코트가 진화하고 있다. 서울을 비롯한 각 지역의 맛집을 한곳에 모아 선보이는 추세다. 베스트셀러 맛집을 한데 모은 트렌디한 푸드코트를 다녀왔다. 월드 푸드 타운 신세계백화점 본
-
[셰프의 이웃집] 케니 박 셰프의 이태원 단골집
바토스의 `어반 타코스` 이태원에 있는 멕시코 요리 전문점 바토스 어반 타코스(이하 바토스)의 공동 대표 케니 박(32)은 미 LA에서 나고 자랐지만 음식 솜씨가 뛰어난 어머니 덕
-
춤 추고 오페라 보고 … 테마파크 ‘저리 가라’
극장이 영화만으로 관객을 모으던 시대는 갔다. 요즘 멀티플렉스(복합 상영관)는 클럽이자 스포츠 관중석이며 콘서트장이고 고급 레스토랑이다. 멀티플렉스는 오늘도 시시각각 변신하며 거
-
[food&] 윤 기자 VS 이 부장 ⑤ 보양식
닷새 후면 중복이다. 말복인 다음달 13일까지 ‘복(伏) 시즌’인 셈이다. 50대 가장 이 부장은 이때 고단백 보양식을 챙겨 먹어야 여름을 견딜 수 있다고 말한다. 개부터 오리·
-
맨해튼 '명품 요리' 푸드트럭을 찾아라
스타 요리사 아니타 로의 ‘릭쇼 덤플링’ 트럭. 오스트리아의 간판요리 슈니첼엔 레몬 조각이 필수. 벨기에의 간판 음식 와플을 전문으로 하는 ‘와플 앤 딩스’ 트럭도 찾아보시라.
-
Special Knowledge ‘겨울의 술’ 보드카 이야기
연말연시 끊이지 않는 모임과 술자리. 마시는 술의 종류도 다양합니다. 국민주인 소주에서부터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막걸리, 2차 자리의 단골메뉴인 맥주와 위스키, 와인 등등. 그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