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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경기 연속 홈런, 완전히 살아난 테임즈
17일(한국시간) 샌디에이고전에서 끝내기 홈런을 친 테임즈. [샌디에이고 공식 트위터] 에릭 테임즈(31·밀워키 브루어스)가 부활했다. 이틀 연속 결승 홈런을 때려냈다. 테임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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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경기 8출루' 신나게 달리는 '추추트레인' 추신수
야구선수 추신수(34·텍사스). [중앙포토] '추추트레인'이 드디어 가속을 내기 시작했다. 추신수(35·텍사스 레인저스)는 11일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의 글로브라이프파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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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리거 12년 추신수, 150번 넘기고 120번 훔쳤다
추신수(35·텍사스 레인저스)가 메이저리그 통산 150번째 홈런을 터뜨렸다. 추신수는 9일 미국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원정경기에 8번 타자·우익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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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식의 야구노트] 111㎞ 느림보 커브 … 류현진, 973일 만에 웃다
류현진이 1일 필라델피아전에서 변화무쌍한 변화구를 던지며 5와3분의1이닝 동안 1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됐다. 직구 스피드는 시속 140㎞에 그쳤지만 느린 커브가 주효했다. [로스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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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1실점 9삼진 973일 만에 승리
2014.04.28 신현식 미주중앙일보 기자 28일(한국시간) 2014 메이저 리그 경기 LA다저스-콜로라도 와의 홈경기가 열렸다. 이날 선발등판한 류현진은 5이닝 동안 9피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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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식의 야구노트] 구위 떨어진 ‘류현진 몬’ 진화가 필요해
왼 어깨 수술 후 복귀한 류현진의 구위가 다소 떨어졌다. 공을 놓는 릴리스 포인트도 5㎝ 가량 낮아졌다. 사진은 지난 8일 콜로라도와의 원정경기에 등판한 류현진의 피칭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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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구속 150㎞' 류현진, 희망을 던졌다
류현진2 274일 만의 복귀전을 치른 류현진(30·LA 다저스)이 패전 투수가 됐지만 희망을 던졌다. 류현진은 8일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에 위치한 쿠어스 필드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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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4일 만 복귀' 류현진 4와3분의2이닝 2실점...아쉬운 패전
류현진(30·LA 다저스)이 274일 만의 복귀전에서 패전투수가 됐다. 류현진은 8일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의 쿠어스필드에서 열린 메이저리그(MLB) 콜로라도 로키스와 경기에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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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 패전’ 류현진, 9개월만에 등판…4⅔이닝 6안타 5K 2실점
LA다저스의 류현진. [중앙포토] 류현진(30·LA 다저스)이 시즌 첫 등판에서 호투했지만, 5회를 넘기지 못해 아쉬움을 남겼다. 지난 7월 8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전 이후 9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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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950일만의 승리에 도전한다
류현진(30·LA 다저스·사진)이 275일 만에 복귀전을 갖는다.수술 후 2년간의 재활을 거친 류현진은 오늘(7일) 오후 1시10분(LA시간) 콜로라도주 덴버의 쿠어스 필드에서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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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4일 만의 복귀전' 류현진, 투구수 80~90개 소화 예상
기나긴 재활의 터널을 거친 류현진(30·LA 다저스)이 복귀전에서 950일 만의 승리를 노린다. 류현진2 류현진은 8일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의 쿠어스 필드에서 열리는 메이저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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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목! 8일 새벽' 류현진, 274일 만에 돌아온다
류현진드디어 괴물이 등판한다. 왼손 투수 류현진(31·LA 다저스)이 8일 오전 5시 10분(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 쿠어스필드에서 콜로라도 로키스전에 선발로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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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첫 시범경기 2이닝 2K 무실점
2월 20일 시즌 첫 라이브 피칭을 하고 있는 류현진. [다저스 포토 블로그] 깔끔했다.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29·LA 다저스)이 첫 시범경기 등판에서 2이닝 무실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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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도 마음도 지친' 류현진, 초라한 귀국
640일 만의 메이저리그 복귀전을 가진 류현진이 지난 7월 7일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경기, 마운드서 내려와 더그아웃에서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작은 사진은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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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막은 오승환 A+ 잘 나간 김현수 B+
2016년 메이저리그(MLB) 정규시즌이 6개월 간의 대장정을 마쳤다. 부쩍 늘어난 한국인 메이저리거들도 맹활약을 펼쳤다.오승환(34·세인트루이스)은 A+ 학점을 받기에 충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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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회 대타 역전 투런포, 볼티모어 구한 김현수
볼티모어 김현수(오른쪽)가 토론토와 원정 경기에서 9회 초 대타로 출전해 역전 투런 홈런을 때린 뒤 팀 동료 매니 마차도로부터 축하를 받고 있다. 김현수는 경기 최우수 선수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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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트 다시 쥔 추신수, 10월에 돌아온다
10월 5일.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포스트시즌(PS)이 시작되는 날이다. 6개월 동안의 정규시즌이 끝나가지만 진짜 싸움은 이제부터다. 한국인 메이저리거 8명의 희비도 극명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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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60일짜리 부상자 명단으로…복귀는 9월 이후
류현진(29·LA 다저스)이 60일 부상자 명단으로 이동했다. 9월 7일까지는 부상자 명단에 올라있어 복귀는 늦어질 것으로 보인다.메이저리그 LA 다저스는 2일 40인 로스터에 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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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팔꿈치 통증…부상자 명단에 올라
류현진(29·LA 다저스)이 팔꿈치에 통증을 느껴 부상자 명단(DL)에 등재 됐다. 21일로 예정됐던 시즌 두 번째 선발 등판도 취소됐다.다저스 구단은 20일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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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21일 워싱턴전 등판…상대는 '13승 무패' 스트라스버그
류현진(29·LA 다저스)의 두 번째 상대가 만만치 않다. 개막 후 13연승을 달리고 있는 워싱턴 내셔널스의 에이스 스티븐 스트라스버그(28)다.미국 스포츠 전문매체 ESPN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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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력 떨어진 류현진…달콤한 12일의 휴식
류현진류현진(29·LA 다저스)이 후반기 다저스의 제 5선발 투수로 출격한다.데이브 로버츠(44) 다저스 감독은 전반기 마지막 경기였던 11일 샌디에이고전을 앞두고 16일부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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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다저스 5선발로 출격
류현진(29·LA 다저스) [중앙포토]류현진(29·LA 다저스)이 후반기 다저스의 제 5선발 투수로 출격한다.데이브 로버츠(44) 다저스 감독은 전반기 마지막 경기였던 11일 샌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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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 I’m back
“나 돌아왔다.(I’m back.)” 아버지의 사망 후 충격으로 농구계를 떠난 마이클 조던이 지난 1995년 2년 만에 코트에 복귀하면서 내놓은 소감입니다. 짧고 묵직한 한 마디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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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8일 샌디에이고전 등판…상대 선발 포머랜츠
류현진(29·LA 다저스)이 8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홈경기에서 복귀전을 치른다. 상대 선발은 좌완 드루 포머랜츠이다.다저스는 8일 오전 11시10분 미국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