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7)-식품차입 재개로"고비"넘겨

    나와 함께 있는 「룸·메이트」와 배불리 실컷 먹으면 약 닷새동안을 지탱하고, 약으로 아끼고 또 아끼면서먹는다면 약 한달 동안은 끌 수 있는 5㎏ 내외의 소량 차입품이 작년 12윌

    중앙일보

    1980.06.17 00:00

  • 불볕 차단에는 대나무 발이 제격|여름용품 고르기

    최근 몇주일 사이 수은주가 급상승, 완연한 여름으로 접어들었다. 후덥지근한 날씨에 침체된 경기등 우울한 여름이지만 시장과 백화점등 상가에는 여러 가지 여름용품이 등장해 눈길을 끌고

    중앙일보

    1980.06.03 00:00

  • 중공의 ICBM

    중공은 지난 18일에 이어 21일 두번째의 대륙간탄도탄(ICBM) 발사실험을 완료했다. 이번 실험에서 중공이 사용한 장거리유두탄은 액체연료를 사용하는 3단계 ICBM을 포함하고 있

    중앙일보

    1980.05.23 00:00

  • 공사장에 여인변시|이마에 상처, 피묻은 벽돌등 발견

    17일장오8시30분쯤 서울구의동251의158 3층「빌딩」신축공사장 1층에 30세가량의 여자가 이마에 상처를 입고 숨져있는것을 지나가던 이종근씨(22·방위병·구의동251의68)가 발

    중앙일보

    1980.02.18 00:00

  • 신발기워 7백만원저축

    27년동안을 하루갈이 길바닥에서 현신발을 기워주며 모은돈으로 꾸준히 저축한 이동호씨 (56·제주시 일도2동1085)가 오는25일 제16주년 저축의날에 대통령표창을 받게됐다. 제주은

    중앙일보

    1979.10.22 00:00

  • 정씨주변

    정씨는 76년 군에서 제대. 그해말 고향인 전남승주군 악안면 남내리267에서 이씨와 결혼, 부산으로와 범일청과시장에서 「호구상회」라는 청과물상점을 1백만원에 구입. 장사해서 돈을

    중앙일보

    1979.10.06 00:00

  • 보석 많이 지닌 맥주홀 여 주인 일주일째 행방 불명

    서울 신길 3동 261 안재순씨 (31·맥주「홀」 야성 경영)가 지난 7일 하오 진해에서 교육받고 있는 남편 박모씨 (36·육군 대위)를 만나러 간다며 많은 패물과 현금을 갖고 집

    중앙일보

    1979.08.15 00:00

  • 자단

    화류 (화류)로 만든 장롱은 예부터 격조높은 가구로 꼽는다. 이른바 「고전가구」로 불리는 옛화류장은 그 빛깔이 사뭇 유현한 암홍자색을 띠고 있다. 화류를 재목으로 켜놓은 처음의 빛

    중앙일보

    1979.07.05 00:00

  • 소외된 「독자의 눈」

    「리무진」위에 을라앉아 두손을 흔드는「카터」대통령, 환영나온 시민들과 악수를 나누고 합창단과 「이별의 노래」를 함께 부르는 광경, 끈떨어진「샌들」을 들고 고궁을 걸어다니는 「에이미

    중앙일보

    1979.07.04 00:00

  • 카터 부처 비원서 달리기

    「카터」대통령은 1일 새벽 당초 숙소인 주한 미 대사 관저에서「조깅」(달리기) 하기로 했던 예정을 바꾸어 아침7시 비원에서 부인「로절린」여사와 함께 새벽 공기를 마음껏 즐겼다.「

    중앙일보

    1979.07.02 00:00

  • 보름새 두 번 불난 우일화학, 2년만에 우량업체로

    보름사이에 큰 불이 두 번이나 나서 공장샌산시설 70%와 재고품을 모두 불태웠던 중소기업이 2년만에 완전복구, 우량적격업체로 선정됐다. 서울영등포구고척동에 있는 우일화학(대표 김효

    중앙일보

    1979.06.07 00:00

  • 처형직전에 유언장을 소각|최후까지 겁주는걸로 착각|처음엔저항, 진정주사 맞아

    【라발핀디(파키스탄)5일AP합동】「부토」전「파키스탄」수상(51)은 4일 새벽 동이트기전 엄중한 보안조치가 취해진「파키스탄」사형집행장에서 최후를 맞았다. 처형장에 있던 증인들은 그가

    중앙일보

    1979.04.06 00:00

  • 방콕통신

    태관중 일방적 응원 ○…한국-중공간의 농구경기에서 1만여 「타이」관중이 중공만을 일방적으로 응원하다 한국 「벤치」에 돌맹이를 비롯, 깡통·「샌들」까지 퍼붓는 과열응원전을 전개, 태

    중앙일보

    1978.12.20 00:00

  • 쇼핑가이드

    본격적인「바캉스·시즌」이 시작되자 시중상가와 백화점 가는 피서용품 판매작전 일색. 고객들의 취향은 어린이들을 위한 물놀이기구로 쏠리고있고 여성수영복은 다양한 색깔의 꽃무늬「투피스」

    중앙일보

    1978.07.13 00:00

  • 여름용품 값 20∼30% 올라

    여름휴가철을 맞아 시중상가와 백화점가는「바캉스」용품을 매장마다 가득 쌓아놓고 고객을 부르고 있다. 7월들어부터 섭씨 30도가 넘는 무더위가 전국에 맹위를 떨치고 직장의 여름휴가와

    중앙일보

    1978.07.08 00:00

  • (2)|보드카와 암시장

    『노동자 셋이 작업 시간 중 이발소에 갔다. 이발사 역시 땡땡이 치느라고 자리에 없었다. 그들은 다른 일이라도 보겠다고 각기 과실가게·칫과 병원·가구 수리소를 찾았다. 그러나 점

    중앙일보

    1977.11.03 00:00

  • 주독 미장교부인들 풍기강화운동 벌여

    서독주재미군장병의 아내들이 「핫·팬티」와 「시드루」(투명)「블라우스」 그리고 맨발에 「샌들」차림으로 거리를 활보하여 미국여성의 「이미지」를 흐리게 함에 따라 이런 몰지각한 여성들에

    중앙일보

    1977.07.21 00:00

  • (4)고행 길

    지금은 인삼차가 전세계 약 40개국에 년간 1천만「달러」이상 수출되는 주요품목이 되고있지만 처음 해외 시장을 개척할 때는 「세일즈」활동에 적지 않은 어려움을 겪었다. 「아프리카」

    중앙일보

    1976.12.04 00:00

  • 음악|아름다운 자연과 함께 즐기는 미국의 여름음악제

    미국의 여름은 「뮤직·페스티벌」(음악제)로 활기를 띤다. 유수한 악단들이 풍광이 아름다운 자연 속으로 자리를 옮겨 7∼8월 내내 음악을 연주하며 학생들을 지도하며 동시에 휴가를 즐

    중앙일보

    1976.07.30 00:00

  • 20대처녀 22층서 투신자살

    13일하오2시쯤 서울중구명동1가6 「로얄·호텔」 고층 옥상에서 박미영양(23·한진관광영업부 「로얄·호텔」파견근무·서울 강남구 삼성동168의297)이 70m아래인「호텔」동쪽 정원으로

    중앙일보

    1976.07.14 00:00

  • (1) 「캘커타」에서 제1신

    김찬삼 교수(지리학·수도여사대)의 세계여행기 『세계의 나그네』를 오늘부터 연재합니다. 매주 2회에 걸쳐 싣게될 이번 여행기는 동남「아시아」를 거쳐 서남「아시아」·「아프리카」 그리고

    중앙일보

    1976.01.20 00:00

  • 가을옷 바람쐬고 여름옷·구두정리

    이젠 한낮의 볕이 따가와도 밤엔 덧옷을 걸쳐야 할만큼 선선하다. 여름옷을 차차 정리하고 가을옷을 꺼내놔야만 한다. 단 한번이라도 입었던 옷은 반드시 빨아서 보관하도록 한다. 한편

    중앙일보

    1975.09.01 00:00

  • 피서용품|올해의 경향과 값을 알아본다

    7월말이면 어린이들의 방학이 시작되고 강과 바다를 찾는 계절이 온다. 힘겨운 일과를 떠나 푸른 바다에 잠기고 싶은 것은 어린이 뿐 아니라 모든 사람들의 공통된 심정. 피서용품을 팔

    중앙일보

    1975.07.03 00:00

  • 1·2·3층서 비치용품 취급-신세계|2층에 블루진·코너를 설치-코스모스

    바캉스·시즌을 앞두고 이번 주 시중 백화점가는 비치·가운·선글라스 등 비치용품의 고객맞이에 한창이다. 이에 곁들여 신세계의 『비치·모드·세일』, 미도파의 『여름맞이 바긴·세일』,

    중앙일보

    1975.06.2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