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겨울 과일의 왕' 귤 훌쩍 넘었다, 2배 더 많이 팔린 이 과일
딸기가 올겨울 최강 과일로 등극했다. 이마트는 지난해 12월 과일 매출을 분석한 결과 딸기 매출이 130억원을 돌파했다고 3일 밝혔다. 전년도 딸기 12월 한 달 매출은 10
-
[맛있는 도전] 새콤달콤, 보는 재미까지 담은 한정판 ‘할로윈오레오 오렌지 샌드위치’
핼러윈 데이를 앞두고 오레오 한정판 제품이 출시됐다. [사진 동서식품] 최근 식품업계는 다양한 맛과 디자인의 한정판 제품을 선보이며 시선을 끌고 있다. 한정판 제품은 오직 그때만
-
공작부인의 사교 무대, 따끈한 스콘 곁들인 티 타임
━ [더,오래] 우효영의 슬기로운 제빵생활(7) 스콘과 함께하는 오후 시간의 티 타임. [사진 밀로베이킹 스튜디오] 영국의 소설가 헨리 제임스(Henry James
-
日벚꽃모찌아이스크림 당류 최고, 나뚜루 초코화이트쿠키바 열량 최고
[사진 pixabay] 여름철 어린이들이 즐겨먹는 아이스크림과 빙과 제품 상당수가 고열량ㆍ저영양 식품인 것으로 나타났다. 콜라 1캔에 든 당(27g)보다 더 많은 당을 함유한 제
-
당신이 마스터스에 가게 된다면 맛보게 될 음식들
맥주. 성호준 기자 마스터스가 열리는 미국 조지아 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장에는 핸드폰 등 전자 장비를 가지고 들어갈 수 없다. 우산이나 간이 의자도 다른 제품은 안 되고 오거스
-
[건강한 가족] 삼시 세끼 삼계탕·장어·추어탕? 칼로리 과잉에 외려 몸 상해요
━ 고단백식 섭취 가이드 건강을 위해 단백질 식품을 챙겨 먹으라는 조언이 많다. 예컨대 노년기에 접어들거나 수술 후 회복 과정 중에는 적절한 영양 공급을 위해 단백질 식
-
[경제 브리핑] 쥬씨, 디저트 샌드위치 ‘애이미샌드’ 출시
생과일주스 브랜드 쥬씨가 ‘애이미(愛二味)샌드’라는 샌드위치를 최근 출시했다. 애이미는 ‘내가 사랑하는 두 가지 맛의 샌드위치’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햄과 치즈 두 가지 재료가
-
물놀이·불꽃쇼·야외공연…남은 연휴는 국내 리조트에서?
추석을 가족여행의 기회로 삼는 사람이 많다. 예년보다 이른 올해 추석 연휴는 어쩌면 1년 중 가장 여행하기 좋은 시기일 수 있다. 전국 주요 리조트·테마파크도 추석 손님맞이에 분
-
[맛있는 도전] 유기농 차, 전통 먹거리, 고급 다구 … 눈과 입으로 즐기는 '제주의 풍미'
제주 프리미엄 티(Tea)의 품격을 선보이는 티룸(Tea Room) ‘오설록 1979’에서 ‘오설록 1979 애프터눈 티 세트’를 업그레이드해 출시했다. ‘오설록 1979
-
서핑족들의 '비상 식량'을 만들다
━ 빵요정 김혜준의 빵투어: ‘프라이데이 무브먼트(Friday Movement)’ 유년 시절 특별한 추억이 있다. 강태공 못지 않은 낚시광이었던 아버지를 따라나선 토요
-
애거사 크리스티는 이 호텔 411호에서 『오리엔트 특급 살인』을 썼다
“여기(이스탄불)는 모든 것이 너무나 노후되었다. 낡았다는 의미가 아니다. 구식이라는 의미가 아니다. 유행에 뒤떨어졌다는 의미도 아니다. 단지 노후되었다. 나는 이 말을 좋아한다
-
[카드뉴스]일식·중식·미국식 다~있는 괌 맛집 뽀개기
[카드뉴스]일식·중식·미국식 다~있는 괌 맛집 뽀개기 조이너스 테판야끼 안심, 치킨, 타이거 새우 베이컨말이 철판요리 현지 택시기사님이 강력 추천한 괌 최고 철판요리 집 인기
-
[라이프 스타일] 마카롱은 지루해 … 디저트 시장 오리엔탈 바람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의 오리엔탈 애프터눈 티 세트. 한국과 일본, 홍콩 등의 인기 디저트 메뉴인 양갱, 증편, 모나카, 차슈바오 등을 메뉴로 구성해 인기를 끌고 있다. [사진 서울
-
마카롱과 쿠키는 식상해…디저트 시장에 부는 오리엔탈 바람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의 오리엔탈 애프터눈 티 세트. 한국과 일본, 홍콩 등의 인기 디저트 메뉴인 양갱, 증편, 모나카, 차슈바오 등을 메뉴로 구성해 인기를 끌고 있다. [사진 서울
-
CU, 日 편의점 ‘모찌롤’ 직수입…디저트류 제품 강화
일본 여행을 가면 꼭 먹어보라고 추천을 받는 모찌롤이 국내 편의점에 ‘직수입’된다. 편의점 CU는 최근 디저트류 매출 상승 흐름에 발맞춰 디저트 상품 구성을 강화하기로 결
-
[혼밥의정석] 힘내고 싶을 때, 봄철 보양식 주꾸미 파스타
혼자 먹을 건데 대충 먹지 뭐.” 혼자 먹는 밥. 1인 가구가 늘어나면서 자연스럽게 '혼밥' 인구가 늘고 있습니다. 간편식이나 즉석식품으로 일관하는 혼밥은 편하긴 하지만
-
쇼트트랙 서이라· 한톈위 충돌하자…구글번역기 돌려 한· 중 악플전쟁
그래픽=차준홍 기자 cha.junhong@joongang.co.kr 지난 13일 쇼트트랙 남자 1000m 예선에서 중국 한톈위가 한국 서이라(26)와 경합 과정에서 실격당했다
-
명절 증후군 극복! 특급호텔 호캉스 떠날까?
설 연휴가 시작됐다. 대가족이 한데 모이는 것도 좋지만, 적어도 연휴 중 하루 이틀은 우리 가족끼리 오붓하게 보내고 싶은 마음이 든다. 연휴가 짧은 탓에 따로 여행을 계획하지 못
-
[혼밥의정석] 북유럽식 베이글 샌드위치는 뭔가 다르다
혼자 먹을 건데 대충 먹지 뭐.” 혼자 먹는 밥. 1인 가구가 늘어나면서 자연스럽게 '혼밥' 인구가 늘고 있습니다. 간편식이나 즉석식품으로 일관하는 혼밥은 편하긴 하지만
-
[인스타, 거기 어디?] '죽기 전에 꼭 먹어봐야 하는' 발효빵
미국 샌프란시스코의 유명 빵집 '타르틴 베이커리'의 첫 해외 매장이 서울 한남동에 문을 열었다. [사진 타르틴 베이커리 서울] “한 시간을 기다렸는데 빵이 없다고요
-
[라이프 스타일] ‘호주식 브런치’는 뭐가 다를까
━ 트렌드 호주를 생각하며 음식부터 떠올리는 사람은 드물 것이다. 그도 그럴 것이, 대표적인 미식의 나라인 프랑스나 이탈리아 같은 유럽 국가에 비해 역사가 짧고, 오랜
-
'호주식 브런치'는 뭐가 다를까?
호주를 생각하며 음식부터 떠올리는 사람은 드물 것이다. 그도 그럴 것이, 대표적인 미식의 나라인 프랑스나 이탈리아 같은 유럽 국가에 비해 역사가 짧고, 오랜 기간의 이민정책으로
-
[혼밥의정석] 쉽다, 그런데 폼 난다, 바로 이런 연말 요리
혼자 먹을 건데 대충 먹지 뭐.” 혼자 먹는 밥. 1인 가구가 늘어나면서 자연스럽게 '혼밥' 인구가 늘고 있습니다. 간편식이나 즉석식품으로 일관하는 혼밥은 편하긴 하지만 건강
-
[혼밥의정석]겨울 혼밥은 따뜻해야 한다, 설거지 걱정없이
혼자 먹을 건데 대충 먹지 뭐.” 혼자 먹는 밥. 1인 가구가 늘어나면서 자연스럽게 '혼밥' 인구가 늘고 있습니다. 간편식이나 즉석식품으로 일관하는 혼밥은 편하긴 하지만 건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