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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높이아티맘, 탁월한 선택
민지는 현재 이제 60개월 된 여자아이랍니다. 민지가 아티맘을 시작한지 11개월 정도 되었네요. 우리 민지는 손가락 힘이 약한지 아기 때부터 크레파스나 색연필을 쥐어줘도 아주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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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높이아티맘으로 행복해진 가족이야기
엄마와 가온이, 세온이 초등학교 6학년 이숙진 선생님, 가온이 엄마 이숙진, 세온이 엄마 이숙진, 사슴 반, 다람쥐 반 어머님 이숙진. 제 이름 앞에 붙는 수식어입니다. 그 수식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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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인형은 도화지, 당신은 아티스트
예술작품으로 분류되는 장난감이 있다. ‘아트토이’다. 만든 이의 개성이 독창적이면서 세상에 하나밖에 없고 실제로 갖고 놀 수 있다는 게 특징이다. 이 개념을 살짝 비틀면 누구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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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표 생활놀이 어떻게 하나
아이와 잘 놀아주는 것은 이 세상 모든 엄마의 공통된 소망이다. 하지만 직장맘은 시간이 부족해서, 전업주부는 놀아주는 방법을 몰라서 이를 실천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시간은 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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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니스 비엔날레 내일 개막
112년 역사를 자랑하는 현대미술 축제 제53회 베니스 비엔날레(6월 7일~11월 22일)가 공식 개막을 앞두고 언론에 먼저 공개됐다. 올해 주제는 ‘세상 만들기(Making W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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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 마디 말보다 한 장의 컷
『우리가 잃은 것은 우리가 얻은 것보다 아름답다』강일구 글·그림, 한스컨텐츠, 1만원.『프랑스 스케치』장 자크 상페 그림, 열린책들, 1만8000원.『땅을 밟고 하는 사랑은 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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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오리고 … 붙이고 … 뚝딱! 택배상자는 요술상자
인터넷쇼핑·홈쇼핑이 증가하면서 집집마다 날아오는 택배상자의 양이 엄청나다. 택배상자는 던져도 내용물이 파손되지 않을 정도로 두껍고 튼튼해 막상 버리려면 아깝다는 생각이 앞선다.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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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 우리 상상력에 ‘태클’ 걸면 싫어요
“어린이는 가지고 있습니다. 100가지의 언어, 100가지의 손, 100가지의 생각, 100가지의 생각하는 방법, 놀이하는 방법, 말하는 방법을…. 사람들이 어린이에게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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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E]TV 잘 보면 '정보 상자' 잘못 보면 '바보 상자'
우리 가족들끼리 오손도손 얘기 나눌 시간을 뻔뻔스럽게 훔치는 것은? 규칙적인 생활 리듬을 깨뜨리고 단잠을 방해하는 것은? 편안히 쉬면서 생각할 수 있는 여유를 빼앗는 것은? 숱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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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더불어 사는 삶」깨닫는 지름길
『배워서 남주자.』 베풀며 더불어 사는 삶을 어린이들 가슴깊이 심어주고자 애쓰는 김익승 교사(서울 신명국교)가 늘 급훈으로 삼으면서 매학기 펴내는 학급문집의 제목이다. 나름의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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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 모르는 어린이 선물 손거울
갑자기 기온이 뚝 떨어진 겨울방학 며칠전 저녁, 둘째 아이가 다니는 유치원에서 재롱잔치가 있었다. 추위에 약한 나는 단단히 무장을 하고 갔는데도 감기기운이 가시지 않아 머리는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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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래어 김명애
이제 7살 된 우리집 아이는 주변의 장난감·과자이름 등 주변에서 흔히 만나게 되는 물건의 이름 읽기로부터 시작하여 아주 조금씩 스스로 한글을 터득해 가고 있다. 호기심에 눈을 반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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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약무드로 눈치보던 사무용품값 일제히 올려
눈치를 살피고 있던 사무용품 값이 4월 들어 일제히 올랐다. 원자재 값 상승을 이유로 일찌감치 올릴 생각이었으나 기업들의 소비절약 운동 여파로 수요가 많이 줄어들어 손해(?)를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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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카드」·연하장 이용 예쁜 장식품 만들기
연말·연시에 많은 기쁨을 주며 배달되었던「크리스머스·카드」와 연하장들을 정리할 때가 되었다. 보통 상자에 담아 두기만 하는 이「카드」들은「아이디어」에 따라 여러 가지 장식품의 예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