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41)밤눈이 어둡다

    어두운 곳이나 밤에 물체가 잘 안 보이는 경우를 야맹증이라고 한다. 망막의 시세포는 추체 세포와 간체 세포가 있는데 추체 세포는 명순응상태에서 물체의 형태 및 색채를 가장 예민하게

    중앙일보

    1976.06.03 00:00

  • 암 예방으로 퇴치하자-프랑스, 새로운 방식의 암 투쟁 전개

    세계적으로 아직 미해결의 장으로 남아있는 암에 대해 「프랑스」는 오는 11월부터 그 투쟁방식을 바꾸게된다. 해마다 세계에서 연간 4백여만명의 생명을 앗아가고 있는 인류 최대의 적인

    중앙일보

    1975.09.04 00:00

  • 저질 국산화장품들 피붓병을 일으킨다.

    피부를 아름답게 하기 위해 사용하는 화장품이 오히려 피붓병을 일으킨다면 문제가 아닐 수 없다. 지난 10일 약공회관 회의실에서 있은 한국화장품화학자회 제5차 학술발표회에서 한양대학

    중앙일보

    1975.05.15 00:00

  • 일본 전국에 파급되고 있는 반 유색음료 캠페인

    『유색음료는 팔지도, 마시지도 말자』-. 지금 일본 경도대학을 중심으로 벌어지고 있는 소비자운동의 「슬로건」이다. 이와 같은 「유색음료 안팔기·안사기 운동」은 지난번 발암설로 사용

    중앙일보

    1974.12.20 00:00

  • 다리와 국부에 흰 반점이 번져

    작년 초가을 손가락 끝에 땀띠가 생겼다가 나으면서 흰 반점이 생겼습니다. 그후 다리와 고환부위에도 조그만 반점이 생겼으며 조금씩 커지기도 하고 새로 생기기도 합니다. 몸은 건강한

    중앙일보

    1974.09.03 00:00

  • (143)암은 어떻게 생기나

    암은 왜 생기는 겁니까? 혹시 유전하는 것은 아닙니까? 암환자의 가족들로부터 매일같이 듣는 질문이다. 속 시원하게 무엇이라고 얘기해줄 수 있을 이만큼 암의 발생원인이 아직 밝혀지지

    중앙일보

    1974.07.16 00:00

  • (73) 어지러울 때는 피 검사를 받자

    봄철엔 유난히도 빈혈 환자가 늘어난다 특히 도시인들에게서 이러한 현상은 두드러지게 나타난다. 무슨 뚜렷한 이유라도 있는 것일까. 우선 현대 도시인의 불합리한 식생활이 꼽힌다. 언뜻

    중앙일보

    1974.04.17 00:00

  • (39)빈혈

    피(혈액)는 건강의 신호등이자 생명의 「심벌」이다. 피가 깨끗하지 않고서는 건강을 누릴 수 없다. 피는 산소와 영양분을 운반해주는 생명의 보급선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여러 가지 원

    중앙일보

    1973.08.18 00:00

  • 맹장염도 전염된다

    【동경=조동오 특파원】28일부터 열리고 있는 일본의 외과학회 총회에서 급성맹장염(급성충수염)의 원인은 감기의 병원체인「아데노·바이러스」에 의해 발생한다는 것이 경도대학연구「팀」에

    중앙일보

    1972.03.31 00:00

  • 태아성별 백%식별

    【동경=조동오특파원】임신중인 태아의 성별을 1백% 알아맞히는 새 판별법이 18일 동경에서 개최중인 국제불임학회에서 알려졌다. 임신 3개월 전후의 임부의 양수를 채취하여 간단히 1시

    중앙일보

    1971.10.19 00:00

  • 탈모는 예방할 수 있다

    갱년기 이후에 나타나는 자연현상으로서 탈모중과 흰머리증세는 세심한 손질과 노력으로써 얼마든지 예방할 수 있다고 미국의 여성지 「굿·하우스·키핑」은 전문가의 이론을 보도하고 있다.

    중앙일보

    1971.05.13 00:00

  • 변모하는 유해식품의 종류|본사 사회부에 비친 그 현실

    경기도 평택읍 윤언년씨(41·여)등 5명은 가짜 고춧가루를 만들어 팔다가 검찰에 잡혔다. 김장철에 접어들어 고춧가루값이 오르기 시작한 작년 11월 중순의 일. 윤씨 등은 엿장수와

    중앙일보

    1971.03.25 00:00

  • 「레이저·메스」로 세포수술

    생물의 최소단위인 세포에「메스」를 가하는 실험이 미국「패서디너」의학연구재단에서 실시되고 있다. 세포를 구성하는 각 요소에 상처를 입혀 그 영향을 추적하는 것인데 이 재단에서는『세포

    중앙일보

    1970.03.24 00:00

  • 돈주고 사는 병 유해식품

    유해식품에 앞서 수도물에서 장구벌레가 나오는 실정이니 주부들은 유해식품 「노이로제」시대. 대장균이 득실거리는 얼음 과자와 「비닐·주스」 가 통학길의 어린이를 유혹한다. 가정주부를

    중앙일보

    1968.05.16 00:00

  • 눈|1일은 『눈의 날』보호는 이렇게

    11월1일은 제13회 「눈의날」. 눈은 신체활동에 있어서 「최고지도자」이다. 신체에서 눈이없다면 얼마나 불행하고 암담할까하는 것은 두눈을 감고 『아름다운 세상을 이제는 볼수없다』하

    중앙일보

    1967.10.31 00:00

  • 피부손질|네가지 귀띔

    젊고 아름다운 피부를 간직하려는 여성들의 집념은 하나의 기원으로 통한다. 피부를 아름답게 간직하려면 우선 기본적인 네가지 조건을 갖추어야한다. ①피부의 표면은 항상 건조시키지 말고

    중앙일보

    1967.09.28 00:00

  • 암 정복에의 진일보|국제생화학회의의 두 논문

    제7차 국제생화학회의 3일째인22일 암의 발생과 그 치료법에 관련된 연구결과가 잇달아 발표되어 주목을 끌었다. 미국 「카네기」 발생학연구소 「어네스트·쿤」 박사는 생체내의 세포와

    중앙일보

    1967.08.24 00:00

  • 단풍은 어째서 드나

    늦가을 잎이 지기 전에 나뭇잎이 빨갛게 혹은 노랗게 물이 드는 현상이 바로 단풍이라고. 잎이 빨갛게 되는 것은 잎의 세포액에 화청소라고 하는 빨강색소가 저장되기 때문이다. 그리고

    중앙일보

    1966.11.08 00:00

  • 전진하는 제암전선|국제암회의 한국학자의 발표를중심으로|김석환 교수=자궁암의 세포염색체에관한 연구

    지난23일부터 동경에서열리고있는 제9회국제암회의는 세계의 영지를모아「인류최후의난적」암을제압하기위한 최고의 전략·전술을 짜내고있다. ○…25일저녁 적판「프린스·호텔」의「골든·룸」에서

    중앙일보

    1966.10.27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