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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리뷰] 고물가·수출감소·어닝쇼크에 불안한 국민연금까지(1월30일~4일)
2월 첫째 주 주요 뉴스 키워드는 #국민연금 #택시요금 #유치원ㆍ어린이집 통합 #이재명 #미분양 #삼성전자 어닝쇼크 #국민의힘 전당대회 #IMF 세계경제성장률 #북한 #송중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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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병상의 코멘터리] 새해 여론조사 속 민심
세대차가 정치성향의 최대변수가 되고 있다. 청년층이 현정부에 가장 비판적이다.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달 20일 오후 청와대 영빈관에서 청년 200여 명과 노동·교육·연금 등 3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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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긍정평가 꾸준한 상승세…8월보다 9.6%p 올라 38.2% [MBC여론조사]
MBC가 1일 발표한 윤석열 대통령 국정운영 평가가 긍정 38.2%, 부정 56.4%로 나타났다. MBC는 코리아리서치에 의뢰해 지난해 12월 28~29일 전국 만 18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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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 "통일은 대박"도 이 때…주목받는 '집권 2년차' 尹의 신년사
첫 여름휴가를 마치고 업무에 복귀한 윤석열 대통령이 2022년 8월 8일 오전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출근길 문답(도어스테핑)을 마친 후 집무실로 향하고 있다. 대통령실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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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날선 반응에도 '국민의 검찰'···'국민' 14번 쓴 尹 신년사
윤석열 검찰총장이 지난 8월 3일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에서 열린 신임검사 신고식에서 발언하고 있다. 이날 윤 총장은 ″부정부패와 권력형 비리를 외면하지 않고 당당히 맞서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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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권력으로 국민 선택 왜곡 땐 엄정 대응" 신년사 [전문]
윤석열 검찰총장. [연합뉴스] 윤석열 검찰총장은 31일 “검찰이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기관이 될 때까지 우리 스스로 개혁의 주체라는 자세로 중단없는 개혁을 계속하겠다”고 밝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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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당 100원짜리 고스톱'의 얄궂은 운명
[사진 중앙포토]‘점당 100원짜리 고스톱도 도박죄로 처벌받을까’가족이 둘러 앉아 보내는 시간이 많은 명절 연휴때면 누구나 한 번쯤 떠올려 봄직한 질문이다. 인터넷 카지노 등 불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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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태 "국민 만족할 사법제도 구현 약속"
양승태(左), 박한철(右)법조계 수장들은 2015년 신년사에서 ‘화합’을 강조했다. 양승태 대법원장은 신년사에서 “온 국민이 서로 화합하고 단결해 어떠한 어려움도 슬기롭게 헤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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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판 졸이 왜 무서운 줄 아나? 전진만 할 뿐 후퇴하지 않기 때문”
김준규 검찰총장은 요즘 가까운 지인들과 만나면 최근 막을 내린 TV 드라마 ‘대물’얘기를 꺼내곤 한다. 그가 ‘대물’을 거론하는 이유는 주인공인 ‘하도야 검사’(권상우 분)의 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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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언론인들의 바로서기
지난 해 잃은 두 언론인을 기억하지 않을 수 없다. 한 분은 7월에 타계한 미국 워싱턴 포스트지의 사주(社主)였던 그레이엄 여사이고, 다른 한 분은 12월에 세상을 떠난 한겨레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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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병욱 칼럼] 개각은 양보다 질로
무슨 무슨 게이트란 것이 꼬리를 물고 있다. 부패의 썩은 냄새가 도처에 진동한다. 권력의 핵심부도 예외가 아니다. 임기가 아직 1년여가 남았는 데도 대통령의 레임덕이 어느 때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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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총선자금 수사를 주시한다
1996년 15대 총선을 앞두고 국가안전기획부(현 국가정보원) 비자금 1천여억원이 당시 여당이던 신한국당 후보들에게 지원된 혐의에 대한 검찰 수사가 급류를 타고 있다. 검찰은 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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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포럼] 검찰총장 신년사 유감
검찰총장의 신년사가 비장하다. 스스로 '오욕의 깊은 수렁' 이라고 표현하는 등 검찰권 독립과 인권보호, 검찰 내부 개혁을 강조한 구절구절마다 단호한 의지가 배어 있다. 검찰총장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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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정치화해' 실천이 중요하다
김대중(金大中)대통령이 29일 국민화합과 정치화해를 위한 밀레니엄 대화합선언을 발표한 것은 시의적절하고 바람직한 조치다. 새로운 세기의 개막을 눈앞에 두고 우리의 발목을 잡아온 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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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포럼]검찰윤리강령의 첫 시험대
검사윤리강령이 제정돼 새해 시무식에서 전국 검찰청별로 일제히 선포됐다. 전문 (前文) 과 본문 15개조로 구성된 강령은 검사는 높은 도덕성과 윤리의식을 갖춰야 하고 사명감.책임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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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인터뷰]박준규 국회의장
여야 정권교체 후의 첫 정기국회가 막바지에 이른 지난주말 박준규 (朴浚圭) 국회의장을 중앙일보 김현일 (金玄鎰) 정치부장이 만났다. 인터뷰는 국회의장실에서 2시간여 동안 계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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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업사태 관련 公權力 조기 투입등 문제 많아-與 고문회의
새해들어 처음 열린 10일 오전의 신한국당 고문회의에선 노동법 통과 과정과 당운영에 대한 강도높은 비난들이 쏟아져 나왔다. “분위기가 심상치 않은데 안이하게 대처하다간 큰일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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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기능의 활성화
공직자 부정 등 5대 사범에 대한 집중 수사를 내용으로 한 김석휘 검찰총장의「특별수사활동지침」은 검찰의 처단적 기능을 강조하고 있다는 점에서 우리의 관심을 끈다. 공직자부정, 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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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과 질서」체질화...윤리를 정립-이종원법무부장관이 밝힌 새해시정방향
이종원법무장관은 7일 전국검사장회의에서 검찰권행사에 따른 자세확립과 법무부시정목표를 밝혔다. 법과 질서를 침해하는 자에게는「두려운 검찰」로 선량한 국민에게는「신뢰받는 검찰」이 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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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명투서는 내사 말도록|인신공격적 내용 많아 불신만 조장|검찰수사력 집중토록
법무부는 7일 무기명·가명이나 인신공격적인 내용의 진정·탄원·투서등은 내사(내사)도 하지말고 공람종결처리하도록 전국 검찰에 지시했다. 법무부는 이날 전국 검사장회의를 소집한 자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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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 쇄신 추진 등 토의|전국 검사장 회의
77년도 전국 검사장 회의가 6일 상오 10시 대검찰청 회의실에서 열려 총력 안보 태세 확립·서정 쇄신 추진 및 자립 경제 건설 지원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선중 법무장관과 오택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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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 저해·경제 사범 단속 강화|76년도 전국 검사장 회의
76년도 전국 검사장 회의가 13일 상오 10시 대검찰청 회의실에서 열려 서정 쇄신 추진 방안 및 제4차 경제 개발 5개년 계획 지원 대책 등이 논의 됐다. 회의에는 최규하 국무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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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탁·압력 철저히 배제
오탁근 신임 검찰 총장은 8일 하오 『어떠한 외부의 압력이나 청탁도 이를 배제하고 엄정한 검찰권을 행사해서 서정 쇄신 작업을 강력히 펴나가겠다』고 말했다. 오 총장은 이날 취임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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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 보호를 위한 검찰
전국검사장 회의에서 김 검찰총장이 피력한 『검찰 권을 선량한 서민보호에 집중하겠다』 는 견해는 새해 검찰권 행사의 기본 방향을 시사하는 것으로 주목할만한 내용을 담고 있다. 김 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