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NG] 이 순간을 위해 3년을 견뎠다-수능 후 입학 전](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tong/201602/22/suneunghu-daehak-saenaeki_kimhuijin.jpg/_ir_410x230_/aa.jpg)
[TONG] 이 순간을 위해 3년을 견뎠다-수능 후 입학 전
by 노소영·박준우 2016학년도 수능이 끝난지 벌써 3개월이 지났다. ‘끓는 물 수능’이라고 불린 2016학년도 수능을 이겨내고 대학에 당당히 합격한 학생들은 이제 새학교, 새학
-
새 학기만 되면 느는 아내 복통 … 꾀병인줄 아셨나요
2012년 3월 주부 최모(33·서울 송파구)씨는 남편의 반대를 무릅쓰고 사립초등학교에 아이를 입학시켰다. 영어 실력이 달리는 아이는 학교에 잘 적응하지 못했고 나중에 주의력결핍
-
저신장 아이, 심한 스트레스로 '성장 장애' 겪을 수도
분당에 사는 김아름(9세)양은 작은 키 때문에 개학이 두렵다. '새학년이 되면 내 키 번호는 또 1번일까'라는 걱정이 앞서서다. 매번 앞번호를 '독차지'해 온 김 양은 밤잠까지 설
-
초등생 학교가 밤 10시까지 봐준다
저소득층 맞벌이 가정의 자녀를 무료로 밤 10시까지 학교에서 맡아주는 ‘초등학교 온종일 돌봄교실’이 이르면 올해 3월 새학기부터 운영된다. 또 입시 위주의 교육을 직업능력 개발을
-
연필·참고서에 책가방까지 꼼꼼히 챙겨 … 새학기 저소득층 자녀 18명에 웃음 선물
#1 엄마와 단 둘이 살고 있는 김은지(17·가명)양. 여느 아이들처럼 부모님의 사랑을 받으며 자란 은지는 초등학교 3학년 때 아버지의 사업부도로 가정에 불행이 시작됐다. 3년 뒤
-
![[BOOK] 마음 열었어요, 따돌림병 아이들이 피어났어요](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003/htm_20100313014732a000a010-001.JPG/_ir_410x230_/aa.jpg)
[BOOK] 마음 열었어요, 따돌림병 아이들이 피어났어요
세상에서 가장 큰 용기는 자기 자신을 제대로 보는 것이다. 그래야 자신을 더 단단하게 지킬 수 있다. ‘집단 따돌림’의 가해자도, 피해자도 안되는 방법이다. [문학동네 제공] 거울
-
대구 ‘교복 나눔운동’ 확산 … 싸게 팔고, 저소득층 돕고
대구시 월성동 아름다운가게 월성점에서 자원봉사자들이 다음달 20일 재활용 교복 판매행사에 내놓을 교복을 정리하고 있다. 이 옷은 한 교복대리점에서 기증한 이월상품으로 재킷은 2만원
-
![[열려라논술/초등] 자신의 삶에 주인 되기, 어떻게 할까요](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0903/htm_20090303163715b000b600-001.JPG/_ir_410x230_/aa.jpg)
[열려라논술/초등] 자신의 삶에 주인 되기, 어떻게 할까요
열/려/라/책 마음 열기 3월입니다. 새 학년 새 학기는 늘 설렘으로 가득합니다. 새 학기에는 ‘이렇게 해야지’하고 새 각오를 다지게 됩니다. 부모님께서도 이런저런 주문을 은근히
-
여보! 아버님 술, 어머님 건강 선물 챙겼어요
명절 선물의 대명사는 역시 일반식품과 생활용품이 알차게 담긴 실속 생활선물세트다. 경제가 어려운 올해는 생활선물세트가 예년보다 더 인기를 끌 전망이다. 하지만 명절이면 빠질 수 없
-
서울시 공·사립 유치원생 9만명 무료 시력 검진
새 학기부터 서울시내 공.사립 유치원에 다니는 유아(만3~6세) 9만여명이 무료로 시력검진과 상담.치료를 받게 된다. 서울시교육청은 한국실명예방재단의 협조를 받아 새학기부터 이런
-
서울시 공·사립 유치원생 9만명 무료 시력 검진
새 학기부터 서울시내 공.사립 유치원에 다니는 유아(만3~6세) 9만여명이 무료로 시력검진과 상담.치료를 받게 된다. 서울시교육청은 한국실명예방재단의 협조를 받아 새학기부터 이런
-
![[프리미엄 서비스] 가족 모두 '정보도사'로 변신](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0302/htm_2003021416291511001110-001.JPG/_ir_410x230_/aa.jpg)
[프리미엄 서비스] 가족 모두 '정보도사'로 변신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 이봉기(59)씨를 보노라면 요즘 뜨는 CF 문구가 실감납니다. 인터넷 바다를 항해해 월척의 정보를 척척 건져올리는 이 씨에게선 세월의 나이테를 무색케하
-
"참교육"은 교사·학부모가 함께해야…|선생님 우리선생님
「남보다 잘난 아이」로 기르는게 최대의 목표인 학부모들에게도 미더운 교사가 있을까. 달달 외워 점수따는 시험선수 양성소, 친구를 적으로 여길 수 밖에 없는 학교, 우등생은 우등생대
-
대학교육협의회 새 회장 김희집 고려대 총장(일요 인터뷰)
◎“대학 재정난연구부실 악순환”/기업성금 “5백년 가뭄에 단비”/새학기 학생운동 큰 걱정 안해 『오늘의 대학 위기는 학교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대학 육성을 국가과제로 받아들여야
-
대입시제도 무엇이 문제인가/긴급좌담
◎“대학능력 갖춘뒤 입시자율화 해야”/고교교육 왜곡 안되게 개선을/대학별 본고사 부활이 과열과외 부르면 곤란/궁극적으로 대학 안가도 대접받는 풍토 필요 □참석자 김재규 현대고 교장
-
인사이동철·새학기 「가면우울증」환자 많다
입학 등 새학기를 앞두고, 또는 인사이동·입사·시험 등을 겪으면서 우울증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크게 늘고 있다. 갑작스런 생활환경의 변화에 따른 스트레스로 생기는 이 같은 우울증은
-
신록유감(분수대)
신록속에 연휴를 맞는다. 세상은 너절하고 심란해도,자연을 느끼는 감동은 따로 있다. 오늘같은 날은 어두운 마음 훌훌 다 털어 버리고 어디 숲길이라도 걷고 싶다. 가까이에선 매일마다
-
(20)|여 선생님과는 축구도 못해요
『올해도 또 그래. 여 선생님이야. 남자 선생님을 만나고 싶었는데…. 선생님하고 함께 뛰놀며 축구도 해봤으면 소원이 없겠어.』 지난 2일 새학기 개학식을 갖고 반 배정을 받은 서울
-
올 여름방학은 자연과 함께|학부형·교사·어린이에게 들어본「40일간의 설계」
이번 여름방학엔 무엇을 하며 어떻게 보낼까.「후회없는 여름방학」을 벼르며 저마다의 궁리가 한창인 요즘이다. 보다 신나고 알찬 40여일을 준비하고 있는 어린이·어머니·교사들의 여름방
-
갑자년 새해부터 달라지는 것들
갑자년 새해에도 우리생활주변에 달라지는 것이 많다. 교육과 세금·교통은 물론 각종 개정법령 시행등. 중·고교 교과서가 바뀌고 봉투와 우편엽서도 가로쓰기로 바뀐다. 무엇이 어떻게 달
-
(13) 우리들도 할말이 있어요
국민학교가 새 학기를 맞은지 벌써 한달이 더 지났다. 새로운 교실에서 새 선생님, 새로 만난 학급 친구들과도 어느덧 익숙해졌다. 각 지방 어린이들이 새 학기를 맞은 그들 학교의 생
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