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쁜 여자에 4000달러 주면 평양 가" 이 말에 탈북 결심했다 [강찬호의 뉴스메이커]
━ 4·10 총선 유일한 탈북민 당선인 박충권 강찬호 논설위원 박충권 국민의미래 비례대표 당선인(38)은 4·10 총선 유일의 탈북민 당선인이다. 북한에서 엘리트만 갈 수
-
“오빠 몇 살? 관세음보살!” 연꽃연금 받는 스님의 정체 유료 전용
극락도 락(樂)이다. 지난 4일 서울국제불교박람회에서 차분한 목탁 소리 대신 클럽에서 들을 법한 전자음악(EDM)이 울려 퍼졌습니다. 불교의 가르침을 EDM으로 전파하고 있
-
내연녀 10명 나라마다 있었다, 남편 ‘글로벌 불륜’의 비밀 유료 전용
※오디오 재생 버튼(▶) 누르고 방송을 들어주세요. 제가 알던 그 사람이 맞나요? 정말 이럴 줄은 몰랐어요. 각기 다른 사연으로 모이는 이혼 상담소에서 내담자들이 가장 많이
-
"부조금 적다"…노모 장례식날 부친 때려 살해한 50대男 최후
부동산과 부조금 문제로 어머니 장례식날 아버지를 폭행해 살해한 50대 남성이 중형을 선고받았다. 17일 법조계에 따르면 부산지법 형사6부(부장판사 김태업)는 존속살해, 아
-
전 부인 이어 내연녀 모친 죽인 그놈, 이번엔 동거녀 잔혹살해
중앙포토 살인죄로 두 번이나 처벌받고도 또다시 동거녀를 잔혹하게 살해한 40대에게 무기징역이 선고됐다. 춘천지법 강릉지원 형사2부(이동희 부장판사)는 살인 혐의로 기소된 40
-
"아들은 살려줄테니 죽어"…극단선택 여성 폰엔 경찰 협박
내연녀가 극단적 선택을 하기 전 협박한 혐의를 받는 인천 모 경찰서 소속 A 경위가 지난 2021년 11월8일 오후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인천시 미추홀
-
"죽어라" 내연녀 극단선택 협박 경찰 간부, 구속영장 기각 왜
내연녀가 극단적 선택을 하기 전 협박한 혐의를 받는 인천 모 경찰서 소속 A경위가 8일 오후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인천시 미추홀구 인천지방법원으로 들어
-
내연女 자살교사 혐의, 40대 경찰 간부 영장심사 출석
내연녀가 극단적 선택을 하기 전 협박한 혐의를 받는 인천 모 경찰서 소속 A 경위가 8일 오후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인천시 미추홀구 인천지방법원으로 들
-
"죽고싶다""죽어라" 이 말뒤 내연녀 극단선택, 경찰관 책임은
경찰관 이미지 그래픽 경찰 간부 A 경위는 2018년쯤 B씨(40대여성)와 교제를 시작했다. 그는 법적으론 혼인상태였지만 수년 전부터 부인과 사실상 별거하고 있었다. B씨는 이혼
-
"현직 경찰 간부, 근무시간에 내연녀 집 드나들어"…경찰 입장은
경찰 이미지. 연합뉴스 현직 경찰 간부가 근무시간 중 내연녀 집에 갔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청문 감사를 진행 중이다. 22일 대구 달성경찰서에 따르면 “모 파출소 소속 A
-
[단독]여수항 뚫고 요트 밀입국…총까지 쏴도 아무도 몰랐다
지난 9월 17일 오전 3시 10분쯤 전남 여수시 앞 바다에서 15t급 세일링 요트가 3만9000t급 화물선과 충돌했다. 요트 선장인 한국인 한모(46)씨는 해경에 구조됐다. 그
-
남편은 영화와 똑같았다…증거 없는 '관악구 모자' 살인 전말
일명 '관악구 모자 살인사건'의 피해자들의 생전 사진. [사진 SBS '그것이 알고싶다'] 일명 ‘관악구 모자 살인 사건’을 아시나요. 지난해 8월 서울 관악구의 한 철거 예정
-
[강찬호의 시선] 용두사미된 ‘하명수사’…조국 책임 크다
강찬호 논설위원 문재인 대통령이 “조직의 명운을 걸고 철저히 진실을 규명하라”고 지시했던 김학의·장자연·버닝썬 사건이 죄다 용두사미로 끝나고 있다. 그러자 문 대통령이 칼을 겨눴
-
男 "전 남친과···" 女 "차라리 죽여" 살인 부른 리벤지포르노
걸그룹 '카라' 출신 구하라(27)씨와 전 남자 친구인 유명 헤어디자이너 최모(27)씨의 쌍방 폭행 사건으로 이른바 '리벤지 포르노' 범죄에 대한 엄벌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
“두 여인과 모두 결혼하고 싶다고요?”
━ 석영중의 맵핑 도스토옙스키 피렌체: 여인의 얼굴 러시아 TV 시리즈 ‘백치’(감독 블라디미르 보르트코·2003)에서 나스타샤 역을 맡은 리디야 벨레제바(왼쪽 사진)와
-
검찰 "'5세 준희 학대·암매장' 친부·내연녀 최고형 받게 준비"
'5세 고준희양 암매장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지난 4일 오전 현장검증을 위해 전북 완주군 봉동읍 친부 고모(37)씨 아파트에 고씨를 데리고 가고 있다. 완주=
-
'5세 준희'는 그날 어디서 숨졌나…경찰 "집" VS 친부 "차"
'고준희(5)양 사망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4일 오전 현장검증을 위해 전북 완주군 봉동읍 친부 고모(37)씨 아파트에 고씨를 데리고 가고 있다. 완주=김준희
-
“학대하지 않았다” 고준희양 유기 사건 현장검증
고준희양 시신을 유기한 혐의로 구속된 친부 고모씨가 4일 오전 전북 완주군 봉동읍 한 아파트에서 딸을 폭행한 모습을 재연하고 있다. [연합뉴스] 4일 오전 고준희(5)양 유기 사
-
[사건추적] 4월 26일 준희에게 무슨 일이…사망 경위 의혹
실종된 고준희(5)양의 친부가 29일 새벽 고 양의 시신이 발견된 전북 군산시 오식도동 한 야산을 내려오며 취재진 질문을 받고 있다. [연합뉴스] 전북 전주에서 일어난 ‘고준희(
-
‘고준희양 유기’ 친부·내연녀 모친 구속영장 발부
결국 싸늘한 주검으로 발견된 고준희(5ㆍ왼쪽 사진)양과 29일 준희양의 시신이 발견된 뒤 전주덕진경찰서 유치장에 들어가기 전 고개를 숙인 친부 고모(36)씨. [중앙포토] 고준희
-
준희양 친부·내연녀 어머니 사체유기 혐의로 구속
전주에서 실종된 고준희양(5)의 시신이 29일 전북 군산시 한 야산에서 발견됐다. 시신을 유기한 친부 고모씨(36)가 기자의 질문에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다. [뉴스1] 고준희(5
-
‘고준희양, 오후 아닌 오전 사망’...사망시간 진술 번복
실종된 고준희(5)양의 친부가 29일 새벽 고 양의 시신이 발견된 전북 군산시 오식도동 한 야산을 내려오며 취재진 질문을 받고 있다. [연합뉴스] 친부와 새 외할머니 손에 유기된
-
[속보] 경찰, 고준희양 친부 내연녀 긴급체포…‘시신유기’ 혐의
결국 싸늘한 주검으로 발견된 고준희(5ㆍ왼쪽 사진)양과 29일 준희양의 시신이 발견된 뒤 전주덕진경찰서 유치장에 들어가기 전 고개를 숙인 친부 고모(36)씨. [중앙포토] 경찰이
-
5세 준희 8개월 전 유기한 아빠, 아이 옷·생일 미역국 자작극
친딸인 고준희양의 시신을 지난 4월 군산의 한 야산에 유기한 혐의로 긴급 체포된 고모씨가 29일 오전 전주 덕진경찰서에 들어서고 있다. 전주=김준희 기자 ‘다섯 살배기 여자아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