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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여름은 이제 서핑의 계절, 파도를 타고 바다를 달려볼까요
평형감각 살려 타이밍 잡으면 서핑 초보자도 파도타기 어렵지 않죠 미국 하와이나 캘리포니아 같은 곳에서 외국 사람들이나 하는 것으로 알았던 서핑이 최근 몇 년간 가장 핫하고 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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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래드 피트 이걸 몰랐다…여름에만 허락되는 '물길 트레킹' 명소
━ 진우석의 Wild Korea③ 홍천 수타사계곡 물길 트레킹 홍천 수타사계곡은 물길 트레킹에 좋은 계곡이다. 시원한 계곡을 걷다 보면 더울 틈이 없다. 스틱으로 중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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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무잡잡하다며 ‘똥남아인’ 깔봐” 일손 돕는 이주민 ‘내로남불’ 비하 심해
━ [SPECIAL REPORT] 외국인 230만 시대 국내 노동력 부족 사태로 건설 현장, 공장, 농촌 지역 등에서 외국인 노동자 고용이 갈수록 늘고 있다. 경기도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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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천적’ 인간에게서 ‘공생’ 희망을 찾는 코끼리
전 세계로 퍼진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은 우리의 일상을 바꾸고 있죠. 사람뿐만이 아닙니다. 지난달 태국 북부 치앙마이주에선 코끼리들이 관광지를 떠나 정글로 걸어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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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가 돌아왔다, 하와이를 겨울에 가야 하는 이유
겨울철 하와이에 가면 고래가 기다린다. 먼 북쪽, 알래스카에서 약 5000km를 헤엄쳐 와서 겨울을 나는 혹등고래를 하와이 앞바다에서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최승표 기자 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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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구나 멸종위기 초록거북, 눈부셔라 형형색색 열대어
| 시크릿 아시아 ⑤ 말레이시아 르당 작은 섬 ‘르당’은 말레이시아 정부가 최초로 지정한 해양공원이다. 물고기 3000종과 산호 500종이 산다.아는 이 없는 남국의 파라다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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뻔하지 않은 퀸즈랜드 대자연 비밀 여행지도 알려 드릴게요
커딩턴 CEO가 추천한 헤이만아일랜드 헬기투어. 리엔 커딩턴 퀸즈랜드관광청 CEO‘호주만큼 멋진 곳은 없습니다’라는 광고 캠페인을 본 사람이라면 제 힘으로 바다를 헤치고 나가는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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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아이] 하이난다오의 핵잠수함 기지
정용환베이징 특파원 화산 폭발로 생긴 대형 분화구와 새끼 분화구들이 밀집해 있는 섬. 전 세계 관광객들을 불러 모으는 화산 동굴들이 즐비해 보물섬이라고 불리는 섬. 수심 7m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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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공원 ‘2008 동물나라 10대 뉴스’
2008년 한 해가 저물어 간다. 이즈음 가장 많이 쓰이는 말은 ‘다사다난’이다. 그런데 이게 꼭 사람들만의 얘기인 것은 아니다. 서울대공원에서는 올 한해 동물원에서 가장 화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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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클로즈 업/레저] 랑카위선 게으름도 아름다워라
말레이시아의 수도 콸라룸푸르에서 비행기를 타고 북서쪽으로 한시간 정도 가면 나오는 '랑카위'. 적도의 태양 아래 때묻지 않은 자연을 간직한 휴양지다. 에메랄드빛 바다, 밀가루를 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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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래원·임수정 '두근두근 입맞춤'
#1: 김래원, 밥 먹으라고 준 나무젓가락을 열심히 깎고 있다. 뾰족하게 만들어서 물고기 잡는 작살로 쓰겠다고 한다. #2: 임수정, 한참 동안 스노클링 연습을 하더니 하얗게 질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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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젓해서 좋은 적도의 낙원
쪽빛 바다를 배경으로 한 하얀 백사장과 축 늘어진 야자수의 모습은 남태평양 어디에서나 볼 수 있는 풍광이다. 바다를 사이에 두고 태국과 마주보고 있는 말레이지아 랑카위 군도.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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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자 윌리 스미스 보르네오섬 오랑우탄 '지킴이'
20여년째 보르네오섬의 칼리만탄 정글에 살고 있는 40대 중반의 윌리 스미스는 사람들보다 오랑우탄과 더 친하다. 그의 주요 일과는 정글속을 뒤져 덫에 걸렸거나 다친 오랑우탄을 찾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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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남전 고엽제 후유증 심각
65년부터 70년 사이 월남을 방문한 사람은 목이 달아난 장승처럼 잎 하나 없이 서 있는 야자수의 처절한 모습을 기억할 것이다. 그것은 베트콩의 잠복처를 없애기 위해 미국 공군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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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히티 화신(5) 백설공주
고독한 남태평양 「스케치」여행은 끝났다. 「로스앤젤레스」공항에 내리며 후유 한숨을 지었다. 하지만 이곳 역시 낯설고 찾을만한 사람이 하나도 없다. 여기는 아열대지방 같다. 종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