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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3 언니들 졸업하면 선수 5명 뿐, 내년 대회는 어떻게…”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여자축구가 최근 대한민국을 뜨겁게 달궜다. 17세 이하(U-17) 여자축구 대표팀이 26일 끝난 국제축구연맹(FIFA) U-17 여자월드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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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3 언니들 졸업하면 선수 5명 뿐, 내년 대회는 어떻게…”
세계를 제패한 한국 여자 청소년 축구 선수들의 훈련 환경은 열악한 편이다. 왼쪽부터 김민정·김현정·김예리·김성경·홍혜지 선수. 함안=최정동 기자 관련기사 여자축구 여민지 키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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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려라 공부] 교과교실제 우수 학교 살펴보니
성사고 학생들이 교과교실제를 위해 새롭게 리모델링한 소강의실에서 수학과목 수준별 수업에 몰두하고 있다. [김경록 기자]올해 중3 학생들이 치르게 되는 2014학년도 대입수학능력시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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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소문 타는 천안 북일고 ‘국제과’
지난해 자율고로 전환한 천안 북일고가 해외대학 진학을 준비하는 ‘국제과’로 명성을 얻고 있다. 방과후 수업의 하나로 유학 강좌를 운영하는 외고들과 달리, 미국식 학제를 정규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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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천상병 시인의 부인 목순옥씨
‘귀천(歸天)’의 고(故) 천상병 시인의 부인 목순옥씨가 26일 오후 3시16분 서울 강북삼성병원에서 별세했다. 75세. 천상병시인기념사업회에 따르면 고인은 23일 복막염에 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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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 위주 외고 퇴출” 주장 곽노현, 아들은 외고 보냈다
외국어고와 자율형사립고(자율고)를 비판해 온 곽노현 서울시교육감 당선자가 자녀를 외고에 보낸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되고 있다. 곽 당선자의 두 아들 중 둘째는 현재 경기도의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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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전쟁 60년] 임진강을 넘어온 적 (46) 고등학생 김윤환(전 신한국당 대표)
1950년 8월 1일, 한국에 도착한 월튼 워커 미 8군 사령관은 지연 작전을 펴고 있던 국군과 유엔군을 낙동강 선으로 철수시키기로 결심했다. 미군 정보당국이 7월 초순 이후 전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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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오타니 요시코 나가사키국제대 학장 인터뷰
우리나라 학생들이 일본의 약사가 되는 길이 열리게 됐다. 청솔학원이 최근 일본 나가사키국제대와 한국 수능점수로 이 대학 약학부 약학과에 입학할 수 있는 협정(MOU)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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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인사이드] 파세코, 현대홈쇼핑 자임 살균비데 판매 외
◇종합생활가전 기업 파세코가 오는 18일 오후 6시 40분부터 현대홈쇼핑에서‘자임 살균비데’를 판매할 예정이라고 15일 밝혔다. 이날 선보일 ‘자임 살균비데’(모델명: XB-U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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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단기 유학 왜 뜰까
조기유학을 목표로 출국한 초·중·고교생 숫자가 최근 2년 연속 감소한 가운데, 미국·중국·호주·캐나다를 비롯한 주요 유학 대상지 중 동남아 지역만 유일하게 지난해보다 증가한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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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고 출신 예일대생 박세진 씨 인터뷰
"외고의 한계는 사교육 문제의 한 단면이지 외고가 사교육의 원흉이라고는 생각지 않습니다." 이화여자외국어고를 나와 예일대 역사학과 4학년에 재학중인 박세진 씨는 "외고가 설립 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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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픔에 젖은 하의도 “넉달 전 방문이 마지막 길 될 줄이야 … ”
김대중 전 대통령이 서거한 18일 밤 전남 신안군 하의도 부두에 도착한 행정선에서 군청 직원들이 분향소에 놓일 김대중 전 대통령의 영정을 내리고 있다. [뉴시스] 18일 오후 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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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방학 프로그램 알차게~
여름방학을 앞두고 강서·양천·영등포 등지에서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된다. 저렴한 가격과 내실있는 지역특색 프로그램이 눈길을 끈다. 캠프와 체험학습·문화강좌 등 행사 종류도 다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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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골마을의 성공… “찾아라, 얻을 것이다”
“구하라 그러면 주실 것이요, 찾아라 그러면 얻을 것이다.” 성경말씀이다. 서울·수도권에서는 이름조차 제대로 알려지지 않은 경상남도 함양을 찾아, 지난 7년 동안 해 온 일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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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 4주’ 재학생 여름방학특강 개강- Be the legend ' 1st Grade'
경기도 용인의 명문기숙학원 고시원아카데미에서 2009년 여름방학기간을 통해 방학특강의 슬로건처럼 기적 같은 성적변화의 주인공이 되기 원하는 재학생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기획특강을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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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서 연예 스타까지…대한민국 축소판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방송대 동문은 국내 최대의 네트워크를 자랑한다. ‘양과 다양성’에서 타 대학과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다. 재학생 수만 18만 명이다. 편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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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서 연예 스타까지…대한민국 축소판
관련기사 1500원이던 등록금, 이젠 35만원 수준 “방송대 졸업했다는 건 곧 성실하다는 증명” 학점 이수 쉽지 않아, 졸업은 전체 20% 그쳐 “결혼 20년과 비교 안 될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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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완충은 없다, 끝없이 충전하는 세대'
직장인, 벤처사업가, 대학·대학원생, 취업준비생… 지난 3주 동안 취재팀은 다양한 분야에서 자신의 삶을 개척하고 있는 50여 명의 20대를 만나 심층 인터뷰를 했다. 이들이 솔직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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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완충은 없다, 끝없이 충전하는 세대'
관련기사 C세대, 두 번 위기가 낳은 700만 소비자들 유례없는 경쟁 시달리는 뛰어난 창조력의 세대 '끼리끼리' 극복했던 월드컵 감동 못잊어 싸구려 커피를 마셔도 별일 없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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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합격자 경북 늘고,대구 줄어
2009학년도 서울대 합격자 수가 전년도에 비해 경북은 증가하고 대구는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구시·경북도교육청이 집계한 결과다. 경북의 경우 올해 수시 71명, 정시 5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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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 일류 명문대 진학의 꿈, 그 뒤에는 등용문이 있다.
많은 수험생들이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소위 SKY라 불리는 이 세 대학을 포함하여 유수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일류 명문대학에 진학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열심히 수험공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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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일류대학 예비학교, 성공으로 가는 지름 길, ’등용문’
지난 13일 목요일 ‘200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졌다. 수학능력고사(이하 수능)은 지난 1994학년부터 도입되어 대학 입시 위주로 이루어지는 고등학교 교육을 정상화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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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항저우‘로열 퀸스 아카데미’
중국 항저우‘로열 퀸스 아카데미’ 보딩스쿨 직접 참관하고 결정하세요 영어몰입교육 시행을 앞두고 자녀들의 조기유학과 어학연수에 대한 수요가 늘고있다. 막상 보내자해도 만만치 않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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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명문대 진학 특강 설명회
글로웍스(주) 아이비드림교육센터는 26일 오전 10시 30분 삼성동 코엑스 컨퍼런스 센터(4층 402호)에서 이정석 박사의 앙코르 강연 ‘미국 명문대학 진학 특강’을 연다. 1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