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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계인사] 여경협 회장에 이영숙씨 外
***여경협 회장에 이영숙씨 한국여성경제인협회는 29일 서울 힐튼호텔에서 열린 정기총회에서 이영숙(69.사진)코모도호텔 대표를 제3대 회장으로 선출했다. ***녹십자 부회장에 허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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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이상된 건축물 리모델링때 건축기준 완화
건설교통부는 20년 이상된 건축물의 리모델링때 건폐율. 용적률. 높이제한 등 건축기준 완화를 골자로 한 건축법시행령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 15일부터 시행된다고 1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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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음] 차유황 목사 별세 外
▶車有晃씨(목사)별세,車甲健(사업)·世健(원예업)·玉惠(시인)·玉崇씨(한일장신대 교수)부친상,林鍾律(중앙노동위원장)·元正淵(한국국제노동재단 국장)·마리온 스피나씨(국제변호사)빙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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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음] 김유진 삼정강업㈜ 감사 별세 外
▶金有眞씨(삼정강업㈜ 감사)별세, 金秀溶씨(동양증권)부친상〓27일 오전 6시 서울대병원서, 발인 29일 오전 7시, 760-2018 ▶崔正植(금융감독원 조사1국 조사감리실 4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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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억이상 공공공사, 발주처-감리자간 사전협의 폐지
이르면 내달부터 100억원 이상의 공공공사 발주처 직원들이 공사현장에 상주하는 관행과 발주처-감리자측간 사전협의 등이 사라 지고 책임감리자의 권한이 대폭 강화된다. 건설교통부는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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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부가 사업 신규진출 외국선 OK 한국선 NO
건강식품업체인 보미바이오텍 고재경 (高載景.50) 사장. 그에겐 규제개혁이 남의 나라 얘기처럼 들린다. 요즘 한국과 캐나다의 차이를 절감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는 지렁이 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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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음]李永信씨 (건영식품 명예회장) 모친상 外
^李永信씨 (건영식품 명예회장) 모친상, 許錫喆씨 (사업) 빙모상, 朴承柱씨 (미륭상사 회장) 외조모상 = 8일 오전4시 분당 차병원서, 발인 10일 오전9시, 0342 - 7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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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음]이경재씨(기독교 대한감리회 감독)별세 外
▶李景在씨 (기독교 대한감리회 감독) 별세, 李耀翰 (감리교총회 선교국 총무).耀燮씨 (화양감리교회 목사) 부친상 = 27일 0시5분 서울 중앙병원서, 발인 3월2일 오전10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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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점검]청담대교…위용 드러내는 지하철·도로 2층교
17일 오전10시 청담대교 건설현장. 대형 바지선에 실려온 V자형 교각 받침대가 크레인에 들어 올려지고 있다. 이 받침대 위에는 20t이 넘는 상판이 얹어지게 돼있어 한치의 오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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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순천시장등 공사 입찰 수뢰혐의 금명 소환
서울지검 특수1부 (安大熙부장검사) 는 23일 구돈회 (具惇會) 충북 행정부지사.고민수 (高玟洙) 제주시장.방성룡 (方成龍) 순천시장과 지연태 (池蓮泰) 전 한국관광공사 사장이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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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박정희 대통령의 현장점검
대통령이 국정현장에 나타나는 것은 여러모로 중요하다.대통령 자신은 현장속에서 국정의 냄새를 생생히 맡을 수 있다.현장의 사람들은“대통령이 우릴 쳐다보고 있다”며 긴장하고 힘을 얻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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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아파트 입주예정자들에게 건설과정 참여 기회 부여
부산시는 아파트 부실공사를 막기 위해 이달부터 아파트 입주예정자들이 아파트 건설과정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시가 마련한'입주자와 함께 짓는 아파트'계획에 따르면 시공사는 입주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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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자금.인허가 비리등 집중추궁
국회의 정치.경제분야 대정부 질문 주요 메뉴는 한보였다. 여야 의원들은 원론적인 진상규명 촉구에서부터 특혜.이권.압력설등 온갖 의혹을 제기했다.야당의원들이 대통령과 가족들을 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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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풍참사 1주기-교훈은 잠시 안전 불감증 여전
저급 상혼,부패한 공직사회,고질적 부실건축 관행등이 야합해 빚어낸 건국 이래 최악의 인재(人災)인 삼풍백화점 붕괴 참사. 고속 경제성장의 허상을 비웃듯 서울의 일류 백화점이 모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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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의회 조사위,울산실내체육관 부실공사 원인 조사 발표
2월부터 울산실내체육관 부실공사 원인을 조사해 온 울산시의회행정사무조사위원회(위원장 金光守)는 13일 그동안의 조사결과를발표했다. 조사위는 보고서에서 ▶감리용역 발주 5개월 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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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농림수산부,병무청,공업진흥청,농어촌진흥공사
◇환경부〈과장급 전보〉^공보담당관 崔信澈^기획관리실 전산통계담당관 盧富鎬^환경정책실 환경교육 金龍鎭^同 해외협력 李光洙^대기보전국 대기정책 南載祐^同 소음진동 鄭基澤^수질보전국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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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규모 건물 지을때도 설계와 감리 분리
올해는 유난히 대형참사가 많이 일어났다.새해부터는 이런 일이일어나지 않기를 바란다.그러나 현행 건축관련 제도는 아직도 문제점을 많이 내포하고 있어 이의 조속한 시정이 요구된다.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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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목되는 新건설 선언
21일로 성수대교 붕괴 1년이 된다.건설실태가 무엇이 달라졌느냐는 물음을 던지고 싶다.얼마전 삼풍대참사 100일이 됐을 때도 비슷한 질문을 던진바 있다.공사현장의 졸속주의가 사라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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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건설3社 부실추방 선언-완벽시공 추구 건설제도개혁
삼성건설.엔지니어링.중공업등 삼성그룹내 건설 3사가 부실시공을 원천적으로 추방하겠다고 나섰다.이들 3개사는 18일 의무보증기간에 관계없이 아파트 등 모든 구조물에 대해 수명이 다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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公訴사실 대부분 시인 三豊관련자 첫 공판
삼풍백화점 붕괴사고와 관련,구속기소된 삼풍 이준(李준.73)회장등 25명의 피고인들에 대한 첫 공판이 30일 오후2시 서울지법 형사합의22부(재판장 李光烈부장판사)심리로 대법정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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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풍백화점 붕괴-설계서 감리까지 총제적 不實
삼풍백화점붕괴는 이준(李준)회장의 과욕에 따라 빚어진 설계. 시공및 감리.유지관리상의 총체적 부실이 복합작용해 일어난 것으로 검찰이 잠정결론지었다. 이에따라 설계및 감리를 맡은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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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리요원 올千여명 부족-98년까지 年6백~9백명 충원필요
삼풍백화점 사고후 감리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올해당장 1천여명의 감리요원이 충원돼야 한다는 조사.분석 결과가 나왔다.10일 건설교통부 산하기관인 한국건설기술연구원에 따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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元正洙교수총책임 포스코센터
원정수교수가 총책임자로 참여한 서울강남구대치동 「포스코센터」는 설계.감리가 어떻게 이루어져야 하는지에 대한 모범답안으로 평가된다. 오는 8월말 완공예정인 「포스코센터」는 대지 5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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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건설社도 不實공사 많다-재시공.중지명령 38회 받아
현대건설.삼환기업.삼성건설.선경건설.한양등 내로라하는 27개건설업체들이 작년 한햇동안 자신들이 맡은 공사를 부실하게 시공하거나 제대로된 자재를 사용하지 않았다가 무려 38회에 걸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