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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헝가리 첫 서울무역사무소장「 산도르·사니 」씨|3년전 첫 방한 한국민들 친절|양국 간 교역량 점차 늘어날 것

    초대헝가리 서울무역사무소 소장으로 부임한 「산도르·사니」씨(44) 는 27일 상오 기자들과 사무소설립 배경과 방한소감등에 대해 밝혔다. 다음은 1문1답요지. -한국에 와 본 적이

    중앙일보

    1988.01.27 00:00

  • 한미통상 현안들 막바지 이견조정

    한미통상현안 타결 시한이 촉박해진 가운데 정부는 18일 상오 정인용 부총리· 하공일 재무장관· 김주호 농림수산부장관· 나웅배 상공부장관· 박영철 청와대 경제수석등이 참석한 가운데

    중앙일보

    1988.01.18 00:00

  • 유고서 북괴공작원으로부터 폭약 받았다|김현희·김승일 범행 행적

    KAL기 폭파범 김현희는 김승일과 함께 고성능폭약을 조작, 기내에 시한폭탄장치를 한 뒤 추적 당하자 휴대했던 독극물로 자살을 기도한 사실이 수사결과 드러났다. 공작과정에서 이들이

    중앙일보

    1988.01.15 00:00

  • 김현희(마유미)진술서 전문

    1, 남조선 비행기 KE858기 폭파 노정에 대하여 말씀드리면, 내가 앞에서 말씀드린 남조선 비행기 KE858기 폭파임무계획에 따라 1987년 11월12일 목요일 아침6시30분 우

    중앙일보

    1988.01.15 00:00

  • KAL기 폭파사건 수사발표 전문

    ○지난해11월29일 오후2시5분쯤 버마 안다만해역 상공에서 공중 폭발하여 1백15명의 고귀한 생명을 희생시킨 대한항공858기 폭파사건은 수사결과 북괴 김정일의 지령에 따라 자행된

    중앙일보

    1988.01.15 00:00

  • 자유중국대사관 빈소 고 장 총통조문 줄이어

    서울 명동 2의83 자유중국대사관에 마련된 고 장경국 총통 빈소에는 14일 상오10시15분 전두환 대통령의 조화를 비롯, 각계 인사의 조문과 조화가 줄을 이었다. 빈소에는 김종필

    중앙일보

    1988.01.14 00:00

  • 미 요구 전면수용은 불가능"|쇠고기수입 총선 후로

    담배·보험 등 통상주요 현안을 타결지으려던 한미양국의 소위 워싱턴협상이 결렬되고 오히려 미국측이 한층 강화된 시장개방압력을 가해 오는데 따라 정부는 7일 상오 긴급 경제관계장관회의

    중앙일보

    1988.01.07 00:00

  • 마유미 바레인 출국

    KAL기 858편 추락사건의 용의자로 「하치야·마유미」(봉곡 진유미)와 음독 자살한 「하치야· 신이치」 (봉곡 진일)의 사체가 14일 상오 대한항공 특별기편으로 바레인공항을 출발,

    중앙일보

    1987.12.14 00:00

  • 소군 아프간 철수 노의

    【워싱턴=연합】「레이건」미대통령은 9일 백악관에서 「고르바초프」 소련 공산당 서기장과 3차 회담을 갖고 아프가니스탄 사태와 페르시아만 사태 등의 지역문제와 군축문제를 논의했다. 「

    중앙일보

    1987.12.10 00:00

  • 바레인, 일보도에 불만표시|KAL기 실종사건 현지취재 스케치

    「마유미」는 6일 바레인 수사관계자와의 면담에서 처음으로 입을 열어 대화를 나눴다고 바레인주재 한국대사관 고위관계자가 전언. 이에 따르면 「마유미」는 이날 상오 바레인 수사당국 요

    중앙일보

    1987.12.07 00:00

  • 마유미 묵비권행사|KAL기 추락사건 한-일-바레인 3국서 본격수사

    【매내마=홍성호특파원】대한항공 858기의 추락사건범인으로 지목되고있는「하치야·마유미」여인이 의식을 회복, 한-일-바레인 3국 공동수사가 3일 본격적으로 착수됨에 따라 사건전모가 곧

    중앙일보

    1987.12.04 00:00

  • 병상의 마유미 "꾀병 앓는다"

    KAL기 추락사건의 결정적인 열쇠를 쥐고있는 「하치야·마유미」란 가명의 여자가 입원해있는 바레인국방성병원은 병원주변은 물론 병실 앞에도 기관총으로 무장한 군인4명이 삼엄한 경비를

    중앙일보

    1987.12.04 00:00

  • 제3의 인물 추척|KAL기수사

    정부는 KAL기 폭파범으로 추정되는 음독 위조일본여권소지자 2명의 배후에 또다른 제3의 인물이 개입되어 있는 것으로 보고 이들이 경유한 빈이나 베오그라드에서 북한공작원과 접촉한 사

    중앙일보

    1987.12.03 00:00

  • KAL추락 얘기에 놀란표정|용의자 만난 김정기대사대리 전화인터뷰|필담대화…"딸과 생의 마지막 여행"|처음엔 경계…가진짐 하나도 없어

    본사는 2일 상오 의문의 두 일본인을 마지막 만난 주바레인대사관 김정기대사대리와 긴급통화, 호텔에서 만났을 때의 상황을 들어보았다. -그들을 왜 만나러 갔는가. 『아부다비에서 그

    중앙일보

    1987.12.02 00:00

  • 「일본인 관련」과 외무부 표정

    ○…외무부가 문제의 일본인2명이 중간기착지인 아부다비에서 내린뒤 바레인으로 이동하여 리전시호텔에 묵고 있다는 정보를 처음 접한 것은 정부실무대책본부장인 박수길제1차관보가 대한항공측

    중앙일보

    1987.12.02 00:00

  • KAL기잔해 수색작업

    실종된 KAL858기를 찾고있는 태국수색팀은 사건발생 3일이 지난 1일 상호현재 아무런 흔적을 찾지 못하고 수색작업을 계속하고 있다. 태국외무성당국은 30일 버마국경에서 4∼5㎞

    중앙일보

    1987.12.01 00:00

  • 부음

    ▲도필영씨(주한서독대사관공보담당관)부친상=27일 하오 3시30분 경기도 안성군 안성읍 낙원동 401자택서, 발인 29일 상오 10시, 안성②2351 ▲함승용씨 (매일경제신문기자)

    중앙일보

    1987.11.28 00:00

  • 한미간 약간의 긴장

    국민들은 이날 또 한번의 놀란가슴을 쓸어내며 눈치를 살폈지만 외관상으로는 평온하기만 했다. 사실 「군부=권부」의 등식이 철저히 적용된 비상계엄하의 한밤중에 일어났던 폐쇄적인 군부내

    중앙일보

    1987.11.20 00:00

  • 호주투자이민 업무|민간업체에서 맡아

    「호주로의 투자이민세미나」가 주한호주대사관 이민관계자와 이민희망자 2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0일 상오 서울 롯데호텔에서 호주의 프라이스 워터 하우스 회계법인 주최로 열렸다. 이날

    중앙일보

    1987.11.10 00:00

  • ″협상희망" 세 채널서 동시 신호

    도재승서기관이 납치 21개월만에 풀려났지만 석방이 있기까지의 구체적인 교섭 경위와 조건등은 국제인질테러사건에 대한 관례대로 외무부가 함구하고 있어 현재로서는 실상을 알기 어렵다.

    중앙일보

    1987.11.02 00:00

  • ◇도서기관 피랍일지

    ▲85.8=도서기관, 베이루트부임. ▲86.1.31=상오8시10분 (현지시간)공관앞 노상에서 무장 괴한 4명에 의해 피랍·외무부 긴급대책반 편성. 레바논「카라미」수상에게 협조요청.

    중앙일보

    1987.11.02 00:00

  • ″꼭 살아오실 줄 믿었어요"

    『꼭 살아 돌아오실 줄 믿고 있었어요.』 도서기관이 살아 돌아온다는 소식이 확인된 1일, 나흘간의 은신(?)을 끝내고 보도진 앞에 나타난 부인 정봉하씨(39)는 『그동안 확실한 석

    중앙일보

    1987.11.02 00:00

  • (12)미국은 박대통령 서거에 냉정했다.

    서울의 봄으로 불린 80년 정치적 변화의 소용돌이 속에서 미국의 역할은 무엇이었을까. 미국이 10·26사태를 통보받은것은 사건발생 4시간이 지난 이 날밤 자정쯤이다. 노재현국방장관

    중앙일보

    1987.10.13 00:00

  • 미국에서 잠적

    여름방학을 이용, 미국으로 단체 어학연수를 떠났던 대학생 2명이 현지에서 증발, 주미한국대사관측이 소재파악에 나섰다. 지난달 7일 미국버클리대학으로 동료학생 43명과함께 어학연수를

    중앙일보

    1987.08.2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