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혜준양 목졸라 살해

    서울 삼전동 원혜준양(6) 유괴살인사건을 수사중인 서울 강남경찰서는 17일 구속된 범인 함효식(26)이 혜준양을 차 트렁크에 넣어 숨지게 했다는 처음 진술을 번복, 혜준양의 목을

    중앙일보

    1988.01.18 00:00

  • 강 치안본부장 구속영장 전문

    피의자는 1986년1월9일부터 1987년1월21일까지 사이에 내무부소속 치안본부장으로 재직하면서 경찰행정과 수사업무 등을 위시한 모든 치안본부의 직무를 총괄적으로 지휘, 관장하였던

    중앙일보

    1988.01.16 00:00

  • 강민창 전치안본부장 구속

    박종철군 고문치사 사인조작사건을 수사해온 대검중앙수사부 (부장 김경회 대검 검사) 는 15일밤 강민창 전치안본부장 (55)을 직무유기 및 타인의 권리행사방해혐의로 구속, 16일 새

    중앙일보

    1988.01.16 00:00

  • 황 박사 진술내용 스스로 메모|고 박종철군 사건 재조사 주변 스케치

    ○…황 박사는 검찰과의 약속시간보다 5분 빠른 13일 하오7시25분쯤 자신의 승용차 편으로 검찰청정문 앞에 도착한 뒤 카메라 세례 속에 중앙수사부 사무실로 직행. 밤색바지와 세무

    중앙일보

    1988.01.14 00:00

  • "부검소견서 3변 고쳐썼다"

    박종철군 고문치사 사인조작 사건의 수사에 나선 대검 중앙수사부(부장 김경회 검사장) 는 13일 밤 부검의사 황적준 박사(42·국립과학수사연구소 법의학 1과장)를 참고인으로 소환,

    중앙일보

    1988.01.14 00:00

  • 공범 임씨 검거 범행 추궁

    서울 삼전동 원혜준양(6) 유괴사건을 수사중인 서울 강남경찰서는 사건의 범인을 함효식씨 (26 전과4범·트럭운전사·서울 봉천동38의258)로 단정, 전국에 수배하는 한편 공범으로

    중앙일보

    1988.01.13 00:00

  • "나는 혜준양 유괴범"유서 20대 청년 한강에 투신

    서울 삼전동 원혜준양(6) 유괴사건은 경찰이 공개수사에 나선지 열흘이 지나도록 사건해결의 실마리를 찾지못한 가운데 범인을 자칭하는 20대 남자가 12일 상오 서울 성수동 한강 영동

    중앙일보

    1988.01.12 00:00

  • 세밑 떼강도 극성

    세밑 떼강도가 잇따라 사회치안을 위협하고 있다. 경찰의 강력범소탕령속에 주택가를 누비는 떼강도들은 새벽·밤·대낮등 때를 가리지 않고 흉기를 마구휘둘러 살인도 서슴지 않으며 범행 후

    중앙일보

    1987.12.26 00:00

  • ″협상희망" 세 채널서 동시 신호

    도재승서기관이 납치 21개월만에 풀려났지만 석방이 있기까지의 구체적인 교섭 경위와 조건등은 국제인질테러사건에 대한 관례대로 외무부가 함구하고 있어 현재로서는 실상을 알기 어렵다.

    중앙일보

    1987.11.02 00:00

  • 노사분규 새국면으로|대우선박근로자 1명 시위중 최루탄파편에 사망

    지난주말을 고비로 수습국면을 보이던 노사분규는 격렬시위를 벌이던 대우 옥포조선근로자 사망사태로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다. 대우조선근로자 이석규씨(21)가 22일하오 옥포호텔앞에서

    중앙일보

    1987.08.24 00:00

  • 최루탄파편 머리맞아 사고27일 이한열군 끝내 숨져

    지난달 9일 교내시위도중 최루탄파견을 뒷머리에 맞고 세브란스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오던 연대생 이한열군(20·경영2)이 입원 27일만인 5일 상오2시5분쯤 숨졌다. 병원측은 『이군의

    중앙일보

    1987.07.06 00:00

  • "「돌멩이」아닌 「금속」2개가 큰골·작은 골을 뚫고 들어가"

    『구리로 보이는 금속성 물질 2개가 큰골·작은골을 뚫고 들어가 뇌간에 박혀 있었고 전뇌와에 골절도 확인했읍니다』 이군 사체의 부검집도의 이정빈교수(41·서울대의대·법의학)는 머리속

    중앙일보

    1987.07.06 00:00

  • 서울대생 박종철군 사망관련 치안본부 조사발표문

    1.개요 치안본부는 지난 1월14일 대공수사단에서 좌경·용공활동 혐의로 조사를 받고있던 서울대생 박종철군의 사망과 관련하여 특별조사반을 구성, 그동안 박군의 연행수사경위·사망원인을

    중앙일보

    1987.01.19 00:00

  • 수사경관 신병확보|내주중에 소환조사

    서울남영동 치안본부 대공분실에서 조사받다 숨진 서울대생 박종철군(21·언어학과3년) 변사사건을 수사중인검찰은 17일 박군이 가혹행위로 인해 숨졌을 가능성이 많다고 보고 수사에 관련

    중앙일보

    1987.01.17 00:00

  • 핸드볼대표팀 감독|주사맞고 숨져

    15일 상오3시쯤 서울정능동712 주니어 여자핸드볼국가대표팀 감독인 서울창문여중 체육교사 이용덕씨(49)짐 대문앞에서 이씨가 갑자기 쓰러져 병원으로 옮기던중 숨졌다. 이씨의 부인

    중앙일보

    1987.01.16 00:00

  • 아파트단지 성인풀장서 수영강습어린이 익사

    고급아파트단지의 성인용실내풀에서 수영강습을 받던 국교1년생이 물에 빠져 숨졌다. 도심 실내수영장에서 수영을 배우던 어린이가 익사한 사건은 드문 일로 수영장측은 여름방학을 맞아 어린

    중앙일보

    1986.07.25 00:00

  • 독감환자 숨져

    독감을 앓던 50대 여자가 4일만에 숨져 방역·경찰당국이 사인조사에 나섰다. 26일 상오4시30분쯤 서울우이동190의15 권창현씨(49)집 안방에서 23일부터 독감을 앓아오던 권씨

    중앙일보

    1985.12.27 00:00

  • 주사 잘못놔 미 여아 숨지게 하고|"급성 위장염이다" 주장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3일 의사의 처방과 다른 주사약을 건네주어 환자를 숨지게 한 세브란스병원 간호원 한인미양(24·서울 화곡동24의218)을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로 구속하고 처방을

    중앙일보

    1985.07.03 00:00

  • 여관 주전자 물 마시고 두 남녀 의식 잃어

    【대구=연합】여관에 투숙한 30대 남녀 한 쌍이 여관방 안에 있던 주전자 물을 마시고 의식을 잃고 구토증을 일으켜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일 상오2시쯤 대구시 내당동 474의5

    중앙일보

    1985.02.02 00:00

  • 온라인통장용 도장 새겨준 증인 확보

    경찰은 또 신씨가 온라인예금통장은 사건이 공개된 후 불태워 없앴으며 인장 2개는 동네 용두천에 버렸다는 진술에 따라 물증을 수색, 신씨집 안방에서 탄산소다 9봉지(2백50g짜리)를

    중앙일보

    1985.01.31 00:00

  • "3천만원 안내면 독극물 넣겠다"|3개 식품회사에 협박편지

    일본의 「모리나가(삼영)제과 독극물 협박사건」이 한국에 상륙했다. 지난해 12월27일과 28일 국내 굴지의 제과회사인 A사와 식품회사인 B사·C사 등 3개회사에 거액의 금품을 요구

    중앙일보

    1985.01.26 00:00

  • 인삼찻집 여주인|가게밀실서 변사

    13일 상오8시쯤 서울 염리동10의37 자매인삼찻집(주인김애란·여·26)밀실에서 주인 김씨가 의자에 누운 채 숨져있는것을 김씨의 애인 오모씨(27·회사원·서울응암동)가 발견했다.

    중앙일보

    1984.07.14 00:00

  • 롯데호텔, 방화사건 잇따라|쇼핑센터 8층계단에|불붙은 기름종이 던져|장식용벽 태워

    외국관광객으로 붐비는 특급호텔인 롯데호텔 건물에 방화사건이 잇따르고 있으나 범인은 오리무중이다. 휴일인 25일 손님들로 붐비는 서울도심 롯데쇼핑센터 관광식당가에 휴지에 기름을 묻혀

    중앙일보

    1984.03.26 00:00

  • 신생아 병원서 의문사

    태어난지 3시간만에 숨진 신생아의 사인이 외상에 의한 뇌출혈등으로 밝혀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지난 10월28일 서울 한강성심병원 신생아실에서 공석봉씨(24·여·서울풍납동90의3

    중앙일보

    1983.12.1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