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훈.포장 받는 퇴직교원 천9백21명
〈釜山〉^혜화국 禹永燮^옥천국 許宇龍^거제국 魏學鍾^대신중 盧基俊^중앙여고 池京翰^중앙여고 姜基成^동래여고 姜東革^대평국金英淑^해운대국 孔永根^배산국 安一洙^민락국 高今娥^성동국
-
대구.경북 교육청
〈중등교장급〉^시교육청중등교육국장 김수^중등교육국중등교육과장유시열^同 신상철^同 사회교육체육과 백현기^대구교육원 교육연구관 정수하^중등교육국중등장학과 최행^同 김팔경^대구교원연수원
-
인천교육대상 수상자 최승만씨등 6명확정
인천시교육청은 23일 제10회 인천교육대상 수상자로 석천국교 교장 최승만씨(65)등 6명을 확정 발표했다. 인천교육대상은 학교교육발전에 기여한 각급 교직원과 사회인사에게 수여되는
-
민자 계파간 이합집산 한창
내각제 각서파동이 봉합된 후 내분으로 비쳐질까 쉬쉬하면서도 수면하에서 계파와 계보간 이합집산이 한창이다. 정기국회와 지자제 협상 등 현안문제에 가려 곁으로 드러나지는 않고 있지만
-
눈길 끄는 양 TV홈·아동 드라마
쇼와 영화 등 오락 프로그램들이 범람하는 토요일 밤 「이른 봄 아지랑이처럼」가정의 훈훈한 정을 담아내는 KBS-1TV토요드라마 『징검다리』(9시30분)가 날로 인기를 더해가고 있
-
건강장수의 샘 ④
암을 정복하기 위해 전세계 의료계가 피땀어린 연구를 계속하고 있다. 이같은 노력의 결실로 최근 국내외에서 면역요법·광활성요법·온열요법등이 선보이거나 적용돼 암정복에의 고지를 향해
-
「천년의 잠」깨는 "도래인"|후지노키고분 피장자는 누군가
후지노키(등??목) 고분의 석관에 묻혀있는 인물이 한반도에서 건너간 도래인임에는 거의 틀림없다. 그러나 그가 삼국시대 백제계 인물이냐, 신라계인물이냐에 대해 일본학계의 의견이 확연
-
원점서 맴도는 「신민진통」
신민당의 내분수습노력이 원점에서 맴돌고 있다. 지난주말과 주초에 걸쳐 사절이 오가며 이민우총재의 진의파악과 중재노력이 펼쳐졌으나 암중모삭의 단계를 넘지 못했다. 16일상오 열린 당
-
해설|
정기국회 본격가동을 앞두고 던져진 이민우 신민당총재의 개헌안 권력구조에 대한 국민투표제의 구상은 여야 양측에 상당한 파문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내각책임제와 대통령 직선제를 두고 서
-
나라현 후지노끼고분의 주인공은 "신라파냐 백제파냐"
지난3일 발굴이 중단된 일본나라(나량)현 이까루가(반구)의 후지노끼(등의목)고분 주인공이 누구인가에 대해 최근 일본학계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지금까지 학계에서는 이 무덤의 주인
-
신설중·고 교장급등 사무취급자를 임명
서울시교위는 8일자로 올해 신설되는 중·고교의 개설사무취급자(교장· 교감급)를 겸무발령했다. 발령내용은 다음과같다.(괄호안은 현직) ◇고교교장▲고척고 변탁연(여의도중)▲인헌고 김재
-
한강서 낚시하다 형제함께 익사
휴일인 14일 상오l0시30분쯤 서울풍납동 천호대교남쪽 2백m지점 한강에서 낚시를 하던 김국호군 (14·신암중1년) 이 물에 빠져 이를 구하러 뛰어들었던 형 성호군(16·대원고2년
-
"누가 풀리느냐"|정가가 술렁인다|득표에 「해금영웅」 나올까 신경 써|구공화 일부중진 조심스런 접촉|민정|중폭이나 질선 ."상당한 수준" 점쳐|구야 영입하면 민한은 당세 커져|야당
2차 해금이 임박했다. 누가 풀리고 누가 빠질지는 아직 뚜껑이 열려봐야 알겠지만 12대 총선거로 가는 길목은 2차 해금이 되면 더욱 부산해질 전망이다. 풀릴 사람의 면면에 따라 기
-
(3743) (196)-대전으로의 이동
한강인도교 폭파로 아비규환의 생지옥이 가라앉기도 전에 약30분후 다시 서울 동쪽에서 또 오린지빛 불기둥이 치솟았다. 광나루의 광장교가 폭파된것이다. 생도들은 이 폭음이 북괴가 소련
-
(3740)생도들의 첫 접전-제79화 육사졸업생들(193)
생도들을 태운 트럭이 하오4시께 소나기속을 뚫고 육사정문을 떠났다는 보고를 받고 나는 한동안 허탈상태에 빠졌었다. 생도1기생은 그런대로 1년여간 훈련을 받아 화기조작에도 능숙했지만
-
장수합시다(20)흡연과 건강
약학계의 원로 홍문화박사(66)는 20여년간 담배를 피운 골초였으나 10여년전에 극적으로 담배를 끊었다. 연구실에서 우연히 담배의 해독에 관한 책을 읽은 후였다. 담배속에 벤즈필렌
-
방향 잡힌 국제통화 개혁
IMF의 「워싱턴」 통화 회의는 금 공정가의 폐지와 2백50억「달러」의 선진국간 금융 원조 기금 설치에 합의하고 지난 17일, 9일간의 회의를 끝냈다. 석유 파동 이후 국제 통화
-
세 소녀 익사
【대전】지난 3일 상오 9시쯤 당진군 합덕면 황성리 삽교천 하류 바닷가에서 조개를 줍던 소녀 5명이 밀물에 휘말려 예산군 신암면 동신국민학교 5년 장정례양(13), 이학교 6년 한
-
8개 마을 주민 고립
【대전=이민종 기자】9일 하오4시쯤 충남예산군 예당저수지의 수문을 열어 삽교천이 범람하는 바람에 저수지 하류쪽3∼6㎞ 인근 8개 부락 l백75가구 1천여 주민이 교통이 막혀 10일
-
내일의 졸업식
▲상오10시=청운중·강남중·중화중·장안중·휘경중·도봉여중·마포여중·휘경여중 ▲상오11시=상도중·동신중·중암중·무학여중·성영여중·화곡여중·동덕여중·동국대부중 ▲하오1시=금호여중 ▲하
-
중·고 졸업식 내일부터
서울시는 중·고등학교가 6일부터 일제히 졸업식을 갖는다. 6일 중암고등학교와 신광여고·철도고등학교가 졸업식을 갖는것을 「스타트」 로한 졸업식 「시즌」 은 2월22일 서라벌중학교의
-
진학·길트인 내일|새교육 풍토를 위한「시리즈」
『학군제의성패는 그운영의 묘미에달려 있다.』 휘문중고교장 서병기씨는학교군을너무적게하면통학거리상의불합리점이생길것이며 너무많게하면 오히려 학교차에대신한학교군차를 가져올염려가있다고지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