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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 육사는 건축 거장들의 '건축 맛집'…40년 전 스타일에 '홀릭'
정문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타워가 우뚝 솟았다. 옆에서 “높이가 몇 미터로 보이느냐”고 묻는다. 고개를 갸우뚱, 아뿔싸, 정답은 ‘64(육사)m’였다. 육군사관학교를 상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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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Korea Top Awards 안전브랜드 대상 수상 브랜드는?
한국언론인협회가 주최하고 한국지속경영평가원이 주관한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하는 ‘2021 Korea Top Awards’를 통해 12개 분야 40개 브랜드 및 기업을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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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스트] 현대카드 ‘CEO플랜’은 복지일까, 해고일까
상시 희망퇴직 제도 운영하는 기업 잇따라 사진:현대카드 “퇴사하면 지원금 많이 준다고 ‘안내’ 하는 게, 더 줄 때 알아서 나가라는 말 아닙니까?” 현대카드의 ‘CEO 플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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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기업이 구글식 성과평가? 무조건 따라하지 말아라"
━ 구글·카카오 거친 HR 전문가 황성현 대표 인터뷰 "올해 목표를 전년 대비 103%로 잡으면 3%만 더 열심히 합니다. 그런데 만약 목표를 전년 대비 10배로 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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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김광두 서강대 석좌교수의 ‘J노믹스’ 그 후
文정부 돈 풀기 정책 이해하지만 국가채무 적정성 지켜가며 일자리 늘려야 한국판 ‘아스펜 인스티튜트’ 설립해 보수·진보, 노조·기업 대화의 장 열어야 김광두 서강대 경제학과 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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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억6000만원짜리 죽책, 4억원 백자...고미술 경매 뜨거웠다
경혜인빈상시죽책. 총 60개의 대나무 조각으로 이뤄졌다. [케이옥션] [케이옥션] 대나무로 만들어진 18세기 죽책 13억6000만원, 18세기 청화백자 4억원, 그리고 십장생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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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 '누이 좋고 매부 좋고'식 동업은 망한다
━ 김진상의 반짝이는 스타트업(13) 결혼하면서 헤어질 것을 대비하는 사람은 없지만 많은 부부가 이별한다. 이별의 이유는 다양하다. 성격 차이, 신뢰를 흔드는 행위, 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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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거리 가득한 파주, 일산지역 랜드마크 ‘퍼스트가든’ 오픈
국내 최초의 ‘이야기 정원’ 퍼스트 가든이 최근 준공식을 마쳤다고 16일 밝혔다.파주 최초의 농어촌관광휴양단지 퍼스트 가든의 준공을 축하하기 위해 지난 1일 마련된 기념식에는 각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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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단으로서 386 실패 숙명같은 386 책임질 것"
5월 4일 더불어민주당의 원내대표 선출을 위한 의원총회에서 승리한 뒤 환호하는 우상호 원내대표 당선자.더불어민주당 우상호(54) 원내대표가 8월 11일 취임 100일을 맞았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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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도구로 바뀐 엽총 … 개인 총기 16만 자루 '경고등'
충남경찰청 과학수사대원들이 25일 총기 살인사건이 발생한 세종시 장군면의 한 편의점에서 현장감식을 하고 있다. 용의자 강씨는 편의점과 인근에서 엽총을 발사해 전 동거녀의 아버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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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과 청와대 참모 간에 '보고 장벽' 허물어라
박근혜 대통령이 15일 청와대에서 열린 언론사 정치부장 만찬에서 발언하고 있다. 이날 박 대통령은 ‘윤창중 스캔들’에 대한 대책으로 인사위원회의 다면·상시 검증 체제 도입 방안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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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과 청와대 참모 간에 ‘보고 장벽’ 허물어라
박근혜 대통령이 15일 청와대에서 열린 언론사 정치부장 만찬에서 발언하고 있다. 이날 박 대통령은 ‘윤창중 스캔들’에 대한 대책으로 인사위원회의 다면·상시 검증 체제 도입 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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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과 지식] 스마트폰은 얻었지만 사색은 놓쳐버린 우리
10월의 주제 시간의 지혜, 세월의 위안 아침 저녁으로 차가워진 공기에 옷깃이 절로 여며지는 시기입니다. 중앙일보와 교보문고가 함께하는 ‘이 달의 책’ 10월 주제는 ‘시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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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 진단 후 맞춤 처방 … 489억 자금 수혈 57개 기업 체질 개선
대전충남중소기업청의 기업건강관리스템이 현장에서 기업 애로를 해결해주는 첨병 역할을 하고 있다. 직접 기업을 찾아나선 중기청 소속 전담팀의 노력에 기업들은 감동했다. 중기청 김인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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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광촌이 ‘훌라댄스’에 푹 빠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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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위크]섹스와 탐욕으로 얼룩진‘엔론 왕국’
엔론社 파산사태에 관한 청문회를 진행하던 상원의원들은 증인의 뻔뻔스러운 태도에 당황한 듯했다. 지난주 청문회에 출석한 제프리 스킬링 엔론社 前 최고경영자(CEO)는 묵비권을 행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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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 정부-현대 밀착의혹 제기
" '국민의 정부' 가 아니라 '현대의 정부' 다. " (한나라당 張光根 수석부대변인) 한나라당이 12일 현 정권과 현대그룹간의 밀착의혹을 강하게 제기했다. 현대건설.전자.유화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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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 정부-현대 밀착의혹 제기
" '국민의 정부' 가 아니라 '현대의 정부' 다. " (한나라당 張光根 수석부대변인) 한나라당이 12일 현 정권과 현대그룹간의 밀착의혹을 강하게 제기했다. 현대건설.전자.유화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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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에 경위·여교사 총 상시 애정관계…동반자살인 듯
【신장】11일 하오 3시30분쯤 경기도 광주군 동부면 교산2리 큰길가에서 서울시경소속 박용명 경위(36·서울 중구 충무로4가 133의16)가 한복 차림의 안윤경 양(24·성동구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