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식비 떼먹은 뒤 "코로나 감염됐다"…확진자 행세 50대 징역형
━ "누군가 내게 코로나 감염시켜" 환청·피해망상 거짓신고 일러스트. [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행세를 하는 등 상습적인 거짓말로 숙식을
-
'코로나 장발장' 징역 1년…法 "절도 전력 감안한 최저형"
수원법원 종합청사. 연합뉴스 고시원에서 구운 달걀 18개를 훔친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코로나 장발장'으로 불린 40대 남성에게 법원이 징역 1년을 선고했다. 수원지법 형
-
화장실 옆칸에서 손이 슥…650만원짜리 명품가방 들고 튀었다
서울철도특사경. 서울철도특사경 제공 경기 안양시 수도권 지하철 1호선 안양역 화장실에서 650만원 상당의 명품 가방을 훔친 절도범이 구속됐다. 서울지방철도특별사법경찰대는
-
조두순 재범 막을 유일 수단, 보호수용법 6년전 막은 인권위
교도소에 수감된 조두순의 모습. [사진 JTBC] 8세 여아를 성폭행한 혐의로 징역 12년형을 선고받은 조두순의 출소가 오는 12월 13일로 다가왔다. 국회에서는 조씨의 이름을
-
10대보다 더 훔친다…도둑 어르신 급증, 요양원 된 日교도소
일본의 65세 이상 노인 죄수 중에 재범자가 70% 이상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심각한 고령화의 부작용이란 해석도 따라붙는다. 개중에는 자유는 없지만 굶지 않아도 되는 교도소 생활
-
밥값 9만원 안 낸 생계형 가수에…4개월 감옥 보낸 법원, 왜
현금 절도 이미지. [연합뉴스] "지갑을 두고 왔다"거나 "다음에 한꺼번에 계산하겠다"며 밥값을 내지 않는 경우가 있다. 비록 소액이더라도 상습적으로 무전취식을 한다거나 다른
-
성추행·절도도 모자라 임기 나눠먹기까지…막가는 지방의원
충남 일부 기초의회에서 비례대표 의원 임기를 2년씩 쪼갠 뒤 2명이 나눠 갖는 편법적 '임기 나눠먹기'가 이어지고 있다. 일부 지역에서는 임기 나눠먹기 약속을 맺은 뒤 마음이
-
[영상] 억대 귀금속 털이범…그를 잡은 건 재난지원금?
한 남성이 어두컴컴한 도로를 건넙니다. 비는 내리지도 않는데 우산으로 몸을 가린 채 어디론가 향합니다. 절도 혐의로 징역을 살다 지난 2월 출소한 56살 A씨입니다. A씨는
-
위장하려 옷 껴입고 귀금속 턴 50대···그를 잡은 건 재난지원금
상습절도 혐의로 구속된 50대 남성이 지난 10일 전북 익산의 금은방 두 곳에서 귀금속 1억3000만원어치를 훔칠 때 주변 CCTV에 찍힌 장면. 비가 그쳤는데도 우산을 쓰고 있
-
학교 안가자 차털러간 중학생들…타깃은 사이드미러 열린 차
━ 14세 상습 차털이…10대 금은방 절도 후사경 접힌 차량을 노린 신종 차량털이. [중앙포토] 지난달 25일 오전 3시께 광주광역시 서구 한 오피스텔 지하주차장. 중학
-
부산서 형사 밀치고 수갑 풀었다…도망간 절도범 행방묘연
[뉴스1] 호송 과정에서 형사들을 따돌리고 달아난 절도 피의자의 행방이 반나절째 묘연하다. 부산 지역의 모든 형사들이 달아난 피의자를 찾고 있다. 19일 부산 남부경찰서에 따
-
대학가 돌아다니며 노트북 수십대 훔친 강사 징역형
[연합뉴스] 사채를 갚기 위해 대학가를 돌아다니며 강의실 등에서 노트북 수십대를 훔친 30대 강사가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서울동부지법 형사6단독 안은진 판사는 상습야간건조물침
-
"짬뽕 국물 얼굴에 붓고 폭행"…이춘재 사건 누명 쓴 절도범
화성연쇄살인사건의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된 이춘재가 1994년 충북 청주에서 처제를 성폭행한 뒤 살인한 혐의로 검거돼 옷을 뒤집어쓴 채 경찰조사를 받고 있는 모습. [연합뉴스]
-
고가도로 밑은 귀신같이 사라진 40대 절도범의 은신처였다
광주광역시 광산구 우산동 도심의 한 고가도로 철골 구조물 내부 2~3평 공간에 이불이 깔려있다. 그 옆으로 라면·과자 봉투, 빈 음료수 페트병이 가득하다. 삼겹살을 구워 먹고 라
-
'대도' 조세형, 팔순에 또 철창신세…"범죄인생 마침표 찍을것"
'대도'라는 별명이 붙은 조세형(81)씨가 22일 서울동부지법에서 절도 혐의로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받았다. [연합뉴스] 1970~80년대 부유층 저택만을 골라
-
여성 속옷만…주택 침입해 절도 40대 남성 구속
[연합뉴스] 주택에 침입해 100만원 상당의 여성 속옷만 훔친 40대 남성이 구속됐다. 19일 부산 사상경찰서는 주택에 침입해 여성 속옷을 상습적으로 훔친 혐의(절도 등)
-
길에 떨어진 BTS교통카드 주워간 남성, '점유이탈물 횡령' 유죄
지난1월15일 서울의 한 지하철역에서 승객이 지하철역에서 교통카드를 이용하고 있다. [뉴스1] 길에 떨어진 교통카드를 주워가면 범죄일까? 김모(56)씨는 지난 1월부터 4월까
-
베트남 하노이서 한국여성 핸드백 상습 날치기범 검거…“각별한 주의당부”
[연합뉴스] 베트남 하노이에 있는 한인 밀집지역에서 한국 여성의 핸드백을 상습적으로 날치기한 현지인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25일 일간 안닌투도 등 현지 언론에
-
편의점서 컵라면 등 1950원어치 훔친 60대 징역 4개월
편의점에서 컵라면 등 1950원어치를 훔친 60대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중앙포토·연합뉴스] 지난 겨울 서울의 한 편의점에서 컵라면 등 1950원 상당의 물품을 훔친 60대에게
-
'대도' 조세형, 징역 3년 구형에 "군대 갈 아들 생각하면 마음 아파" 호소
2005년 서울 마포구 아현동 마포경찰서에서 절도혐의로 체포되어 조사를 받는 조세형씨. [중앙포토] 1970~80년대 사회 고위층의 집을 털어 ‘대도(大盜)’라는 별명이 붙었던
-
로또 14억 1년 만에 탕진···그의 인생역전은 '좀도둑 10범'
주점에서 종업원을 밖으로 유인하는 A씨.[사진 부산지방경찰청] 13년 전 로또복권 1등에 당첨돼 세금을 제외하고 받은 14억여원을 도박 등으로 탕진한 뒤 범죄자로 전락한 40대가
-
로또 1등, 그에겐 재앙이었다···식당 16곳 돌며 좀도둑 전락
[연합뉴스] 로또 복권 1등에 당첨된 전력이 있는 30대 남성이 주점 등에서 상습적으로 절도를 벌이다 검거됐다. 부산 연제경찰서는 절도 등 혐의로 A씨(34)를 불구속 입건했
-
81세 좀도둑 된 '대도' 조세형, 여관 전전하다 훔친건 '몇만원'
2005년 절도 혐의로 체포되어 서울 마포구 아현동 마포경찰서에서 조사받는 조세형씨. [중앙포토] 지난 1일 오후 9시쯤 서울 광진구 한 다세대주택 1층에 도둑이 들었다는 신고가
-
남의 집 들어가 신발 4켤레 훔치다 그 자리에서 잠든 60대
한씨는 지난 4월12일 서울 은평구에 있는 A씨의 집에 들어가 신발 네 켤레를 보자기로 싼 뒤 가져가려고 마음 먹었지만 그만 그자리에서 잠이 들어 미수에 그치고 말았다.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