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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새 맡으려고…” 여성 속옷 훔친 40대 남성
여성 속옷을 상습적으로 훔친 40대 남성이 검거됐다. 빨랫줄에 걸린 여성 속옷을 상습적으로 훔친 40대 남성이 경찰에 검거됐다. 4일 전북 남원경찰서는 주거침입과 절도 혐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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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고 있던 경비원 알고 보니 경찰?…상가털이범 잡은 방법은
지난 22일 수원터미널에서 경비원 옷을 입고 잠복수사를 하고 있는 경찰의 모습.[연합뉴스] 지난 22일 오전 7시 20분쯤 경기 수원 고속버스터미널 2층. 경비원 옷을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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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옷도둑인 줄 알았더니 16년 전 성폭행도…50대 남성 구속
지난 7월 29일 오후 11시 30분쯤 경기도 평택시의 한 가정집. 늦게 귀가한 60대 부부는 안방을 뒤지고 있는 한 남성을 발견했다. "당신 누구야"라는 집주인의 고함에 놀란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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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체크]'미결수' 박근혜 전대통령, 5·9 대선 때 투표할 수 있나
지난달 31일 서울구치소에 구속 수감돼 검찰 수사를 받는 박근혜 전 대통령은 5월 9일로 예정된 제19대 대통령 선거날 투표권을 행사할 수 있을까. 결론부터 말하자면 투표권을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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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는 교회 신도, 밤에는 도둑…“작은 교회라 지키는 사람 없어”
낮에는 교회 신도 행세를 하다가 야간에는 전국을 돌며 교회를 턴 30대가 붙잡혔다.경남 창원서부경찰서는 6일 전국을 돌며 심야시간대 교회에 침입해 상습적으로 현금을 훔친 손모(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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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베란다로 침입해 4년간 2억여원 훔친 간 큰 절도범
베란다 창문이 열린 빈집만 골라 절도 행각을 벌인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저층 아파트에 침입해 2억여원의 금품을 훔친 혐의(상습야간주거침입 절도)로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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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만 마시면 습관적으로…카센터 절도중독 20대 검거
같은 카센터에서 여섯 차례나 절도 범죄를 저지른 2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충북 청주상당경찰서는 15일 인적이 뜸한 새벽 상습적으로 카센터에 침입해 공구 등을 훔친 혐의(야간주거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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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파일] 이별 후 연인 해코지하다 구속된 40대, 출소 후 또 협박
헤어진 연인을 상습적으로 폭행하고 협박해 지난해 구속됐던 40대 남성이 출소하자마자 같은 여성을 협박해 또 다시 철창 신세를 지게 됐습니다.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약 4개월 간 사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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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검사한테 맞았는데 000검사 사법처리했나. 00끼야"
"네. 112 종합상황실입니다."(경찰) "내가 검사한테 폭행을 당했는데 000 검사 사법처리했나."(피의자) "이틀 동안 이런 전화하셨는데 언제 무슨 폭행을 당하셨나요."(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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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지방선거] 8551명 중 40% 전과 … "기초 후보 잡범 출신 많아"
정몽준 새누리당 서울시장 후보(왼쪽)가 16일 서울 광화문 하수관로를 점검하고 있다. 박원순 새정치민주연 합 후보가 서울 상도동 한 카페에서 ‘동작맘’ 회원들의 고민이 담긴 그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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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에 기스나고 싶냐?" 성폭행 일삼던 '면목동 발바리' 징역 25년
‘얼굴에 기스나고 싶냐’고 협박하며 성폭행을 일삼던 ‘면목동 발바리’가 징역 25년을 선고받았다. 이삿짐센터 직원인 최모씨(39)는 낮에는 이삿짐을 나르며 성실하게 생활하다가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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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취해서 몰랐다” 법정서 안 통한다
2005년 김점덕(당시 38세)은 60대 여성을 성폭행하려다 피해자가 반항하자 돌로 내리쳤다. 가슴뼈를 부러뜨린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그는 1심에서 ‘주취감경(술에 취해 심신미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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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말도 하네' 진화하는 CCTV
연쇄살인범 강호순과 숭례문 방화범, 일산 초등생 성폭행 미수범 검거에 결정적 단서를 제공한 것은 CCTV였다. 범인의 모습을 촬영, 기록하는 무인카메라가 현장에서 '말없는 목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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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다수살인범 54명은 … 30대 남성이 최다
본지와 한국형사정책연구원이 분석 대상으로 삼은 54명의 다수살인범의 범행 당시 평균연령은 유영철과 비슷한 나이인 35.4세였다. 30대 살인범이 25명(46.3%)으로 제일 많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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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력 범죄 저지른 보호관찰 대상자 "저녁 8시 이후 외출 제한"
다음달부터 성폭력 범죄 전력이 있는 보호관찰 대상자에 대한 야간 외출 제한 조치가 강화된다. 법무부는 컴퓨터 음성감독시스템을 이용해 야간이나 새벽 시간에 범죄를 저지른 사람들의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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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속 폭행' 처벌 강화한다
말다툼 벌이다 한밤중에 야구방망이로 이웃집 유리창을 부수겠다고 겁을 준 A씨와 대낮에 흉기로 이웃을 다치게 한 B씨 중 누가 더 엄한 처벌받을까. 두 사람 모두에게는 폭력행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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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형법]
주체93(2004)년 4월 29일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정령 432호로 수정보충 제 1장 형법의 기본 제1조 (형법의 사명)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형법은 범죄에 대한 형사책임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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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무원 점거사태 조직폭력배 개입… 21명 영장
조계종 총무원청사 점거 폭력사태를 수사중인 경찰은 24일 연행한 정화개혁회의측 승려와 신도 77명중 조직폭력배가 포함돼 있는 것을 확인, 이번 사태가 정화개혁회의측이 사전에 조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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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수술까지한 성폭행범 경찰에 붙잡혀
상습적으로 강도.성폭행등을 일삼다 지명수배를 받자 경찰의 추적을 피하기 위해 성형수술까지 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택시기사인 黃재선 (27.주거부정).許종대 (26.주거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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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이 없는 10대 소녀들(촛불)
3일 오후 서울 용산경찰서 형사계 보호실에는 상습 빈집털이 혐의로 잡혀온 김모양(14·서울 흑석동) 등 10대소녀 4명이 철창너머로 뭐가 우스운지 서로 낄낄대며 농담을 주고 받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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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붓딸 성폭행 40대/고소취소 불구 기소/검찰 이례적으로
◎친고죄 대신 폭력행위 위반 적용 동거해온 여자의 10대 자매를 상습 강간·폭행한 혐의로 구속된 의붓아버지가 친아버지의 고소취소로 풀려나게 되자 검찰이 이례적으로 폭력행위 등 처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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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습폭행 3년 이상 징역/상해ㆍ공갈행위 처벌 대폭강화
정부는 노태우 대통령의 범죄와의 전쟁선포에 따라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의 처벌내용을 대폭 강화하는 내용의 개정안을 마련,31일 국무회의를 거쳐 국회에 제출하기로 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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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차례 곡물 훔쳐|농가 빈집만 골라
【청주】충북 청주 서부경찰서는 26일 72차례나 농가의 빈집을 털어 온 전용구(32·무직·경기도 부천시 심곡동318), 장동성(25·무직·인천시 부평동283) 씨 등 2명을 특정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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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단강도 검거|수사력 총동원
이종남검찰 총장은 29일 집단강도·주거침입절도등 가정침해사범에 대해 전원 구속 수사를 원칙으로 엄단토록 전국검·경찰에 지시했다. 이 총장은 이날상오 대검회의실에서 열린 전국폭력사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