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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호의 반퇴의 정석] ⑭ 부부가 재산을 공동관리하라
[일러스트 김회룡]A씨는 최근 남편을 먼저 떠나보냈다. 남편은 재혼이라 나이가 훨씬 많았다. 재산을 정리하면서 상당한 유산이 있을 거라고 생각했다. 남편은 전문직 종사자로 수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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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속재산 한 눈에 보고, 세금 자문도…반퇴세대면 금감원 홈피 ‘즐겨찾기’
불의의 교통사고로 남편을 잃은 A씨는 남편 재산을 정리하려 했지만 엄두가 나지 않았다. 평소 남편이 재산 관리 내용을 공유하지 않아 거래 금융회사가 어디인지, 금융재산과 채무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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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속재산 조회, 무료 금융자문…금감원 홈페이지 활용법
금융감독원은 7일 반퇴세대에게 유용한 홈페이지(www.fss.or.kr)의 금융서비스를 소개했다.우선 상속재산을 물려받을 땐 ‘상속인 금융거래 조회 서비스’를 신청하면 편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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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정보 궁금하면 클릭 → www.fss.or.kr
통합연금포탈, 금융상품한눈에, 보험다모아…. 금융감독원과 금융권 협회가 운영 중인 금융정보 조회서비스가 한 곳으로 모인다. 금감원이 22일부터 홈페이지(www.fss.or.kr)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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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부모·배우자 금융 재산 몰라 발동동 … 이젠 가족이 조회 가능
김모씨는 얼마 전 치매에 걸린 남편의 금융재산이 어디에 얼마나 있는지 몰라 발만 동동 굴렀다. 법적 후견인인데도 불구하고 금융감독원의 ‘상속인 금융거래 조회서비스(consum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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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환자 가족도 상속인 금융거래 조회 가능
A씨는 법원으로부터 치매에 걸린 배우자의 한정후견인으로 선임됐지만 배우자의 금융재산 내역을 알지 못했다. 금융감독원에서 운영하는 ‘상속인 금융거래 조회서비스((http://c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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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금융] 잠자는 돈·포인트를 깨워라 내 금융정보 한 방에 찾는다
큰 부자는 작은 것을 아끼고 큰 것에 투자한다고 자산관리사들은 한결 같이 말한다. 승부수를 띄워 한방에 큰 수익을 내기보다는 모은 자산을 알뜰하게 지키는 형태다. 또 몸에 밴 근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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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속 조회 내역 확대…'안심 상속 원스톱 서비스’ 후속조치
11일부터 고인이 남긴 상조회사 선수금(회비)과 한국무역보험공사ㆍ신용보증재단(16개)의 빚 내역도 상속인이 조회할 수 있게 된다. 지난 6월 30일 시행된 ‘안심 상속 원스톱 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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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좌이동제, 스마트 보안카드 … 재테크, 더 편하게 더 안전하게
▷여기를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알아 두면 돈 되는 금융 제도들 올해 하반기에도 세계 경제는 물론 우리나라 경제가 뚜렷이 회복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이런 때 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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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자 재산·빚 원스톱으로 조회
30일부터 사망자의 금융거래·토지·자동차·국민연금·국세·지방세 조회를 한꺼번에 신청할 수 있게 된다. 정부에 따르면 행정자치부·국토교통부·국세청·금융감독원 등은 ‘안심상속 원스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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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적금·보험금 만기 땐 고객에 2회 이상 알려줘야
예·적금이나 보험금의 만기가 되면 해당 금융회사가 수령 예상금액과 수령 날짜 등을 SNS나 e메일을 통해 금융소비자에게 2회 이상 알려주도록 의무화된다. 소비자의 주소가 바뀌면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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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적금 만기도래 2회 이상 알려준다…이사하면 전체 금융주소 자동변경
앞으로 잊고 지냈던 휴면예금이나 휴면보험금을 찾기가 한층 쉬워질 전망이다. 금융감독원은 11일 ‘휴면 금융재산 등 주인 찾아주기’대책을 발표했다. 금감원은 금융회사가 예·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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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가신 부모 재산, 주민센터서 한번에 확인
이르면 올 하반기부터 전국 주민센터에서 돌아가신 부모님의 재산과 채무 내역 등을 한꺼번에 확인할 수 있게 된다. 금융감독원은 서울과 충청 지역에서 제한적으로 시행되고 있는 ‘상속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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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가신 부모님 통신료 연체액 확인도 쉬워져
금융감독원. [사진=중앙포토]2일부터 돌아가신 부모님의 금융정보 뿐 아니라 통신료·도시가스요금 등 연체액도 원스톱으로 쉽게 알아볼 수 있게 됐다. 금융감독원 소비자보호처는 이날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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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9월부터 상속인 금융거래조회에 체납정보도 제공
9월 1일부터 상속인이 사망자의 국세ㆍ지방세ㆍ과태료 등의 체납정보도 조회할 수 있게 된다. 금융감독원은 ‘상속인 금융거래조회 서비스’에 체납정보도 제공하기로 했다고 3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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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파밍/보이스피싱/대포통장 등 금융사기 예방 나서
금융감독원이 금융사기 피해 예방법 등 유익한 금융정보를 국민들에게 알기 쉽게 전달하기 위한 UCC와 웹툰을 매월 1편씩 제작해 배포한다고 밝혔다. ‘FunFun한 금융UCC’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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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돌아가신 후 빚 갚으러 은행가니 '황당'
자영업자 A씨는 아버지가 돌아가신 후 은행에 들렀다가 황당한 일을 겪었다. 아버지 앞으로 남은 대출금 2000만원을 정리하려면 20만원의 중도상환수수료를 함께 물어야 한다는 것이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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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자 경제뉴스] 롯데호텔, 서울 최고 비즈니스호텔로 外
기업 롯데호텔, 서울 최고 비즈니스호텔로 롯데호텔 서울이 여행 전문잡지 ‘비즈니스 트래블러(Business Traveler)’ 아시아·태평양판이 선정한 ‘서울 최고의 비즈니스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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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나의 세테크] 상속세 신고는 6개월 내, 세무조사는 원하는 때 가능
김예나삼성증권 세무전문위원 부모나 배우자 등이 갑작스레 세상을 떠난 경우 슬픔을 달래기도 전에 상속 문제를 처리해야 하는 경우가 많다. 고인(故人)이 남긴 자산을 파악해 상속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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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cial Knowledge 믿을 만한 인터넷 재테크 사이트
정보가 없어 재테크를 못한다는 사람은 없다. 정보는 어디에나 널려 있다. 문제는 자신의 재산 규모나 재무 상태에 적합한 정보를 얼마나 효율적이고 정확하게 골라내느냐다. 성공적인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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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속주식 전산 조회 서비스
상속인이 미처 파악하지 못한 상속주식도 1일부터 전산 조회를 통해 손쉽게 찾을 수 있게 된다. 30일 증권예탁결제원은 '상속주식 조회 시스템'을 구축해 1일부터 운영한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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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자 계좌 조회 쉬워진다
다음 달부터 전국 어디서나 사망한 부모 등의 금융계좌 현황을 한꺼번에 조회할 수 있게 된다. 금융감독원은 22일 국민은행.삼성생명과 상속인 금융거래조회 신청업무 위탁계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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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 고객만족 경영대상] 행자부, 민원처리 기간 9일서 2일로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발표한 '2005년 대한민국 고객만족 경영대상' 수상기관을 보면 공공기관과 공기업이 유난히 많다. 특히 행정자치부의 혁신이 올 들어 언론에 많이 부각됐다.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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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부터 금융 상속 조회서비스 '업그레이드'
7월2일부터 금융 상속에 대한 조회가 쉽고 빨라진다. 금융감독원은 상속인 금융거래 조회 서비스를 바꿔 오는 7월 2일부터 상속해준 사람의 예금과 대출은 물론 보증채무까지 조회해 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