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무 300그루에 53m 초대형 미디어월…6일 문여는 광화문광장
광화문을 중심으로 왼쪽엔 대한민국역사박물관 외벽에 초대형 미디어 캔버스가 반짝였다. 광화문광장 가운데선 큐브 모양의 유리 구조체(미디어 글라스)가, 광장 오른쪽 세종문화회관 영상
-
[분양 포커스] 신림역 중심상권, 역세권 주거복합단지생활 인프라 풍부, 개발 호재 기대감 커
신림역 헤센 더 스타 ‘신림역 헤센 더 스타’(투시도)는 주거용 오피스텔, 공동주택 등 총 128가구로 구성됐다. 서울 신림역 초역세권의 풍부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주상복합단
-
"김민재 K리그 심판 투잡 뛰나요?" 축구팬 놀래킨 그의 정체
축구대표팀 김민재(왼쪽)를 똑닮은 K리그 심판 정동식(오른쪽). 큰 덩치에 웃는 모습까지 닮았다. 김현동 기자, [연합뉴스] ‘김민재가 투잡 뛰는 건가요? 새벽에 터키(튀르키
-
'죽음의 나선' 경고도 무시했다…테라 대폭락 피해 키운 이들 [전인태가 고발한다]
그래픽=박경민 기자 화산이 폭발하면 주변에 큰 피해가 생기지만, 땅속에 감춰져 있던 광물들이 분출되어 지질을 파악하는 데 도움이 된다. 1997년 IMF 외환위기라는 화산이 폭발
-
개구리 튀김에 깜짝…요리사가 최고 훈장 받는 미식의 도시
프랑스 알프스 빙하호인 안시 호숫가에서의 점심 식사. 시작은 호기심이었다. 프랑스관광청 초청으로 5월 중순 이 나라 고유의 맛과 멋을 간직하고 있다는 동남부 오베르뉴 론 알프 지
-
포·람·페보다 빠른 전기차냐, 31인치 TV 달린 ‘극장車’냐…신차 대전 ‘후끈’
쌍용자동차가 프로젝트명 ‘J100’으로 개발해 온 신차명을 토레스(TORRES)로 확정하고 오는 7월 출시한다. 사진은 토레스 티저 이미지. [사진 쌍용차] 자동차부품 수급난
-
[연중 기획 혁신창업의 길] “논문 쓰듯 창업” 스타트업 5개 일으킨 교수님
━ R&D 패러독스 극복하자 (23) 배현민 KAIST 교수 배현민 KAIST 전자공학과 교수가 19일 대전 KAIST 본원 연구실에서 2013년 창업한 세 번째 스타트
-
논문 쓰듯 창업, 벌써 5번…KAIST 괴짜총장도 깜짝 놀란 교수님
━ [혁신창업의 길] 23. 배현민 KAIST 교수 배현민 KAIST 전자공학과 교수가 19일 대전 KAIST 본원 연구실에서 2013년 창업한 세번째 스타트업 오비이랩
-
당분간 낮 최고 30도 안팎 더위…내일 제주·수도권엔 약한 비
본격적인 장미의 계절을 맞아 16일 부산 북구 화명동 장미원에 나들이 나온 시민들이 다양한 장미 사진을 찍으며 산책하고 있다. 송봉근 기자 다음 주까지 남부 지방을 중심으로 낮
-
'오징어 게임'·류승완 감독 백상 대상…넷플릭스 8관왕
'오징어 게임' 출연진이 국내 시상식에 처음 섰다. 제 58회 백상예술대상에서 가장 많은 8개 부문 후보에 올랐던 '오징어 게임'은 최고 영예인 대상을 비롯해 연출상(황동혁),
-
[월간중앙] 구루와 목민관 대화 | 박소현 교수와 이춘희 세종시장이 말하는 ‘행정수도의 비상(飛上)’
“세종시, 국가균형발전의 마지막 기회” _박성현 “국회세종의사당, 대통령 제2 집무실이라는 양 날개 돋는다” “계획도시 이점 살려 세계가 주목하는 정책 테스트베드로 발돋움” “동
-
절반이 빈 명동 상가, 외국인 발길 늘어 봄바람 기대
━ 명동 상권 살아날까 사회적 거리두기가 풀리면서 썰렁하던 명동 상권에 모처럼 훈풍이 불고 있다. 지난 20일 서울 중구 명동 거리가 시민들로 북적이고 있다. [연합뉴스
-
안전한 동작, 범죄예방디자인 확산···"틈새 취약 공간 없앤다"
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주거지 내 틈새 취약 지역을 대상으로 동작구형 범죄예방디자인 사업을 확산해 도시 내 범죄 예방에 앞장서고 있다. 구는 관내 범죄 사각지대를 개선하기
-
위성영상 속 불법조업 중국어선, 인공지능으로 단번에 찾아내
━ 혁신창업의 길 19. 에스아이에이 전태균 대표 전태균 에스아이에이(SIA) 대표가 오전 대전 본사에서 중앙일보와 인터뷰 뒤 포즈를 취했다. SIA는 인공지능(AI)을
-
'김연경→빵상' 알고리즘 개그 빵 터졌다…상금1억 탄 자연인
'자연인' 이승윤이 아니라 '개그맨' 이승윤으로 무대에 선 것만으로도 좋았다는 이승윤(45)은 "산에서 정상만 보고 가면 힘들지만 발 앞만 보고 한 발씩 가면 어느새 정상인 것처
-
[노트북을 열며] ‘후남이’가 여가부 폐지 논란을 본다면
전수진 투데이·피플팀장 광화문 서울역사박물관 앞에 전시된 노면전차 381호. 1960년대 서울 도심을 달렸던 이 전차 복원 전시물 앞을 지날 때마다 마음이 복잡하다. 전차 밖엔
-
“왼팔 잃은 뒤 패럴림픽 찾아봐, 사람은 역시 위대하다 느꼈죠”
오토바이 사고로 왼팔을 잃고도 도전을 멈추지 않는 김나윤씨. 지난해 피트니스 대회에서 비장애인과 경쟁해 3관왕에 오른 그는 최근 유튜브, 학업, 서핑 등을 시작했다. 우상조 기자
-
"DJ부터 민주" 文발언에 YS측 "대통령 역사 인식에 경악"
“첫 민주정부는 김대중(DJ) 정부”라는 문재인 대통령의 3ㆍ1절 기념사를 둘러싼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2017년 11월 22일 문재인 대통령이 서울 동작동 국립서울현충원에서
-
'이재명 심는다''준스기 살 빼!'…1분대전 시작은 '무야홍 감탄'
대선을 50여일 앞두고 대선 후보들의 ‘쇼츠 대전’이 시작됐다. 쇼츠는 1분 이내의 짧은 콘텐트로 이뤄지는 유튜브 내 ‘숏폼’(short-form) 영상이다. 영상을 놀이 수단으
-
“지지율 43%돼야 승리”라는데…40%에 갇힌 李의 탈출 카드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12일 서울 서초구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에서 산업 분야 정책 공약 발표를 마치고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이 후보가 경제·산업 분야에 집중하는
-
이재명, BMW 유세로 ‘살얼음 레이스’ 서울 민심 훑는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7일 숙대입구역에서 상도역까지 지하철을 타고 이동하던 중 에스컬레이터에서 시민과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서울 표
-
"서울 안좋다, 매우 힘들다" 이재명, BMW 승부수 띄웠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7일 '매타버스 시즌2, 걸어서 민심 속으로' 일환으로 서울 시내 지하철을 타고 이동하고 있는 모습.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제공. 이재명 더불어
-
사진으로 읽는 하루…5일 국내엔 무슨 일이?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를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보고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한다. 오후 5:18 정찰임무 마치고 착륙하는 U-2S 북한이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로
-
[주말車담] 레벨4 자율주행, 교통법규는 OK 승차감은 ?
‘레벨 4’ 자율주행 자동차는 교통법규를 잘 지켰다. 지난 8일 스타트업 포티투닷(42dot)이 서울시 상암동 시범운영지구에서 운행한 자율주행 셔틀을 타봤다. 3㎞ 구간,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