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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깊이보기] 대전과학고, KAIST 교수와 과제연구…현직 연구원이 일대일 멘토
[대전과학고 학생들은 쉬는 시간이면 과학 실습실에 모여 R&E 연구에 대한 아이디어를 나누거나, 수업 내용 중 궁금한 내용을 실험을 통해 확인한다.]2016학년도 서울대 수시모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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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폭발물 테러 위협으로 LA 공립학교 전체 휴교령
[사진 LA에 위치한 1000여개 학교에 휴교령이 내려지며 운행을 중단한 셔틀버스(미국 ABC방송 캡처)]미국 로스앤젤레스 당국이 15일(현지시간) 폭발물 테러 위협으로 모든 공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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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쉬운 수능이 정답은 아니다
심재곤중동학원 이사장교육은 미래를 희망으로 채우는 과정이어야 한다. 우리의 젊은이들은 힘든 시대를 산다. 취업은 어렵고, 결혼·출산·육아도 아득하기만 하다. 이런 현실에서 우리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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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urday] 교실서 남녀 둘만 얘기 땐 진술서 … 1년에 세 번 손잡다 걸리면 퇴학
[일러스트레이터 배민호]야간 자율학습이 끝난 밤 11시 이모(17)양과 김모(17)군이 빈 교실에서 마주 보고 이야기를 하고 있다. 별안간 문이 열리더니 선생님이 들어와 두 학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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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치동 10년 만의 재건축 입주 … 학교 학급 수 늘고, 상권 활기
총 17개 동 1608가구가 입주할 예정인 대치동 대치팰리스 아파트(구 청실아파트). 지난 2일 이곳은 이사하는 입주민으로 분주했다. [김경록 기자]지난달 24일 서울 대치동 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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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구르족 무장괴한들 탄광 습격…경찰서장 등 최소 20명 사망
‘중국의 화약고’로 일컬어지는 신장(新疆) 위구르 자치구에서 위구르족 분리주의자들이 탄광을 습격해 최소 20명이 숨지고 수십 명이 다쳤다고 미국 자유아시아방송(RFA)과 홍콩 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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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중국의 화약고' 위구르…괴한들 탄광에서 40여 명 사상
'중국의 화약고'로 일컬어지는 신장(新疆) 위구르 자치구에서 위구르족 분리주의자들이 탄광을 습격해 40여 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위구르 자치구 선포 60주년 기념일(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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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찜통에 녹고 있다" 에어컨 2600대 고장
LA지역 공립학교 학생들이 '찜통 교실'에서 폭염과 씨름하고 있다. 화씨 100도 안팎의 무더위가 며칠째 지속되고 있지만 상당수의 학교 내 에어컨이 고장나 학생들의 건강을 해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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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1㎞ 이내 성범죄자 6명 이상 사는 초·중·고 1609곳
9일 오후 2시쯤 서울 동대문구 Q초등학교. 운동장에서 학생들이 체육 수업을 하고 있다. 기자가 정문을 통해 학교 안으로 들어가는데 제지하는 이가 없다. 정문 근처에 ‘외부인은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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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장실·교무실 벽, 투명한 유리로 바꾼 인천 초등학교
지난 4일 낮 12시20분 인천시 서구 가정동 가원초등학교. 유리창으로 둘러싸인 1층 교장실 안으로 이영규(56) 교장이 책상에서 업무를 보는 모습이 훤히 들여다 보였다. 점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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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목·자사고 입시] 자유학기제 성적 반영 방법, 교사추천서 유무 … 달라진 전형 확인해야
내신 변별력 없어 2단계 평가 까다로워서울·경기권 외고, 교사추천서 안 받기도기재금지사항도 강화···영재교육원 못써 다음 달 11일 민족사관고 입시를 시작으로 오는 11월까지 특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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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미국,한국서 치른 AP 시험 취소 통보
미국 ‘AP(Advanced Placement) 시험’의 감독 기관인 미 ETS(Education Testing Service)는 한미교육위원단(풀브라이트)이 4∼14일 시행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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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도 몰랐던 꽃제비 은미, 이젠 변호사 꿈 키워
지난 13일 서울 구로동 삼정학교 교실에서 이 학교의 네 번째 졸업식이 열렸다. 이번에 학교를 떠나는 졸업생 8명이 태극기 앞에서 아직은 낯선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고 있다.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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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도 몰랐던 꽃제비 은미, 이젠 변호사 꿈 키워
지난 13일 서울 구로동 삼정학교 교실에서 이 학교의 네 번째 졸업식이 열렸다. 이번에 학교를 떠나는 졸업생 8명이 태극기 앞에서 아직은 낯선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고 있다. 김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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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에 대한 투자 등 11개 지표 활용
올해 교육여건 부문은 지난해와 동일하게 총 11개 지표로 평가했다. 교수의 강의 여건(교수 확보율), 학생에 대한 장학금 혜택(등록금 대비 장학금 지급률), 학생 교육에 대한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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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철근의 시시각각] 교육감님, 교육유민을 아시나요?
정철근논설위원 서울 동작구의 같은 아파트단지에 살았던 한 선배는 아이가 중학교 1학년때 대치동으로 이사를 갔다. 5년 된 아파트를 팔고 낡은 아파트 전세로 갔는데 전세금을 주고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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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희연 역주행 … "열악한 환경서 성적 올린 학교 없앤다니"
서울시 자율형사립고(자사고) 학부모들이 5일 오후 서울 북촌로 감사원 앞에서 서울시교육청의 자사고 지정취소 방침에 반대하는 집회를 하고 있다. 학부모들은 집회를 마친 뒤 감사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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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도서는 많은데 고전은 왜 이리 적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 건 불조심이 아니라 독서다. 연암 박지원은 과유불급(過猶不及·지나치면 모자람만 못하다)의 한 예외로 독서를 꼽았다. 많이 읽을수록 말과 글이 유려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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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학사 역사교과서 채택 반대 운동은 비이성적이었다”
창문여고 교학사 교과서 채택 철회를 요구하는 강북지역시민모임과 서울교육단체협의회 등이 3일 오전 서울 강북구 창문여고 앞에서 교학사 역사교과서 선정 철회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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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학사 역사교과서 채택 반대 운동은 비이성적이었다”
창문여고 교학사 교과서 채택 철회를 요구하는 강북지역시민모임과 서울교육단체협의회 등이 3일 오전 서울 강북구 창문여고 앞에서 교학사 역사교과서 선정 철회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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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열며] 시간제 반대하는 교사들의 특권의식
성시윤사회부문 기자 인성교육 취재차 최근 영국의 한 사립 기숙학교를 다녀왔다. 재학생 대부분이 명문가 자제들이다. 전교생은 180명이 조금 넘는데 학교 부지가 52만㎡나 된다. 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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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한 해외 교민사회 존재는 한국에 큰 행운”
하리스 밀로나스 미국 조지워싱턴대 교수가 지난 8일 한국의 교민정책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최정동 기자 올해는 1903년 한인들의 첫 해외 이주인 하와이 이민이 시작된 지 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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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에 살고 싶다] 노스리지 의 모든 것
노스리지는 한인들이 통상적으로 밸리라고 부르는 지역의 여러 도시 중 하나다. LA 북서쪽에 위치한 노스리지는 1980년대부터 한인들이 많이 유입됐던 곳이다. 노스리지 북서쪽의 신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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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학서류 떼러 갔더니 오후 5시인데 행정실 텅~
최모(46·광주광역시 송정동)씨는 최근 서울 전학에 필요한 서류를 떼러 아들이 다니는 중학교 행정실에 갔다가 허탕을 쳤다. 오후 5시가 채 안 됐는데도 문이 잠겨 있었던 것. 교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