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日 고노외상 위로전문-삼풍백화점 참사

    일본 고노요헤이(河野洋平)외상은 29일 공노명(孔魯明)외무장관에게 삼풍백화점 참사에 대한 위로전문을 보내왔다. 고노장관은 전문에서『서울시 백화점에서 발생한 사고로 많은 사람이 피해

    중앙일보

    1995.07.01 00:00

  • 삼풍백화점 붕괴-예비신부의 눈물

    『불가피한 사정으로 신랑 김승환(金勝煥.32)군과 신부 노성은(盧聖恩.26)양의 결혼식을 무기한 연기합니다.』 30일 노종상(盧宗相.59)변호사는 친척.친지등 가까운 사람들에게 일

    중앙일보

    1995.07.01 00:00

  • 삼풍백화점 붕괴-현장의료체계 不在

    삼풍백화점 참사는 엉망진창인 우리 응급의료체계의 실상을 적나라하게 보여준 사례였다.1천여명의 사상자가 속출하는 현장에 가장 먼저 도착해야할 의료진은 사고 7~8시간 후인 30일 새

    중앙일보

    1995.07.01 00:00

  • 삼풍백화점 붕괴-기업들도 복구지원 동참

    기업들이 삼풍백화점 붕괴참사 복구지원에 일제히 발벗고 나섰다. 건설업체들은 붕괴현장에 직접 인력과 장비등을 보내 복구작업을 돕고 있으며 일반 기업들도 각 그룹별로 헌혈.의료봉사.생

    중앙일보

    1995.07.01 00:00

  • 삼풍백화점 붕괴 PC통신 의견쇄도

    하이텔.천리안.나우누리.포스서브등 PC통신에는 삼풍백화점 붕괴 대참사에 대해 사고 발생 직후부터 30일 늦게까지 정부와 삼풍측을 비난하는 글과 가족의 생사를 묻는 글,또 구조작업

    중앙일보

    1995.07.01 00:00

  • 삼풍백화점 붕괴 자원봉사-탤런트 정동남씨

    『사고현장을 어떻게 그냥 지나칩니까.부랴부랴 달려가 구조된 사람들을 구급차에 싣는 것을 돕고 사고현장을 정리.통제하는 일에 앞장섰지요.』 93년 서해 페리호 사고때 시체인양작업에

    중앙일보

    1995.07.01 00:00

  • 삼풍백화점 붕괴-구조작업 왜 늦나

    삼풍백화점 붕괴참사는 구조작업이 늦어져 전국민의 마음을 더욱안타깝게 하고 있다. 현장 관계자들이 밝힌 구조지연의 가장 큰 이유는 붕괴물 잔해에 섣불리 손댈 경우 콘크리트 더미에 갇

    중앙일보

    1995.07.01 00:00

  • 삼풍백화점 붕괴 구조체계 문제점

    잇따른 대형참사 때마다 지적돼온 비상구조체계의 문제점이 이번에도 어김없이 노출됐다.당국은 사고가 나자 1시간여만에 대책본부를 만들었으나 체계적인 구조작업과 후속대책을 제대로 세우지

    중앙일보

    1995.07.01 00:00

  • 2백40명 아직도 매몰-삼풍백화점 붕괴

    서울 삼풍(三豊)백화점 붕괴사고를 수습중인 합동구조반은 지난달 30일 전날 철야작업에 이어 대형 기중기로 건물잔해를 들어내고 생존자 확인장비를 투입,매몰자를 수색하는 등 이틀째 본

    중앙일보

    1995.07.01 00:00

  • 삼풍백화점 설계.시공부실 붕괴 주범-검.경 잠정결론

    검.경 합동수사본부는 지금까지 수사결과를 토대로 설계.시공상부실을 붕괴의 가장 큰 원인으로 꼽고 있다. 여기에 건물 유지관리 미흡과 행정기관의 감독소홀등 3박자가 어우러져 사고를

    중앙일보

    1995.07.01 00:00

  • 삼풍백화점 붕괴 자원봉사-용접공 李圭和씨

    『교통사고로 다친 허리가 끊어질듯 아팠지만 여기 저기서 들려오는 신음과 구조요청에 쉴새없이 용접봉을 잡았습니다.』 두달째서울서초구서초동 안병훈정형외과에 입원중이던 용접공 이규화(李

    중앙일보

    1995.07.01 00:00

  • 삼풍백화점 붕괴 현장진단-건축사協.건축학회 긴급분석

    삼풍백화점 사고현장의 인명 구조활동이 사실상 끝나 내려앉은 구조물 철거작업이 본격화됨에 따라 땅속에 파묻혀 가려져 있던 건물의 부실상태가 한꺼풀씩 드러나고 있다. 붕괴 현장에서 뿜

    중앙일보

    1995.07.01 00:00

  • 삼풍백화점 붕괴-구조 일등공신 無人카메라

    삼풍백화점 붕괴 구조현장에서 숱한 사상자를 구해내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해내는 일등공신은 손바닥만한 「무인(無人) 카메라」다. 어디에 얼마만큼의 사람이 갇혀있는지 알 도리가 없어 속

    중앙일보

    1995.07.01 00:00

  • 삼풍백화점 붕괴-건물더미속 갇힌채 "遺言남기겠다"

    폐허를 방불케 한 사고현장은 바로 생사(生死)의 갈림길이었다. 백화점 남쪽 출입구에서 밤새 인명 구조작업을 벌이던 경찰. 소방대원.군인등 구조대원들은 뒤엉킨 건물더미때문에 현장접근

    중앙일보

    1995.07.01 00:00

  • 삼풍백화점 붕괴 참사원인-설계.감리.준공검사 총체적 부실

    전세계적으로 유례를 찾아보기 힘든 삼풍백화점 붕괴사고는 부실시공 외에도 건축허가.감리.준공검사.무리한 매장증설과 증축허가등 총체적 부실로 인해 발생했다는 지적이다. ◇부실설계.감리

    중앙일보

    1995.07.01 00:00

  • 삼풍백화점 붕괴 구조-空輸된 美 진파탐지기

    美오클라호마 폭탄테러 당시 인명구조에 결정적 역할을 했던 첨단 생존자 확인장비인 진파탐지기(震波探知機.SEISMIC)가 삼풍백화점 붕괴사고 현장에 투입되기 위해 30일 오전11시

    중앙일보

    1995.07.01 00:00

  • 삼풍백화점 붕괴 정부대책-대형건물 月內 정밀진단

    ○…청와대는 사고 하루가 지나도록 다른 건물의 추가붕괴 위험때문에 생존자 구출과 사망자 발굴작업조차 진척이 되지 않자 침울한 분위기. 김영삼(金泳三)대통령은 29일 저녁「지방선거

    중앙일보

    1995.07.01 00:00

  • 삼풍백화점 남은 건물도 붕괴우려-오늘 집중 소나기

    대기불안정과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1~2일 서울지역에도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돼 삼풍백화점의 침수(浸水)가속화가 우려되고 있다. 삼풍백화점 사고현장 지하는 화재진압에 따른 살수(撒水

    중앙일보

    1995.07.01 00:00

  • 삼풍백화점 생존자 얼마나 남아있을까-구조가능 열명 안될듯

    모래성 처럼 무너져버린 삼풍백화점 건물더미에 묻힌 채 애타게구조를 기다리고 있는 생존자는 얼마나 남아있을까. 대다수의 실종자가 기적처럼 살아 나오기를 기대하는 온 국민의바람과 달리

    중앙일보

    1995.07.01 00:00

  • 삼풍백화점 붕괴-아내는 실종 딸은 다리 절단

    『어떻게 또 이럴 수가 있습니까.』 삼풍백화점 붕괴사고로 딸은 중상을 입고 아내는 행방을 알 수 없게 된 이종길(李鍾吉. 50.경기도성남시분당구서현동.해상운송업)씨는 넋을 잃었다.

    중앙일보

    1995.07.01 00:00

  • 삼풍백화점 붕괴 피해자들-딸잃은 부모 "웬 날벼락"

    서울서초구서초4동 삼풍백화점 붕괴사건 이후 각 언론사에는 밤새 항의전화가 끊이지 않아 시민들의 분노를 짐작케 했다. 대구지하철 가스폭발사건의 기억이 채 가시기도 전에 또 다시 대형

    중앙일보

    1995.07.01 00:00

  • 백화점 일제 안전점검-업계,三豊붕괴 대책 비상

    삼풍백화점의 붕괴사고로 유통.건설업체및 호텔등이 일제 안전점검에 나서는등 대형건물을 소유하고 있는 기업마다 「안전관리 비상」이 걸렸다.또 일부 중견그룹들은 공사중인 건물의 감리를

    중앙일보

    1995.07.01 00:00

  • 三豊 사태 불구 건설株 강세-하반기 전망밝아

    삼풍백화점 붕괴사고에도 불구하고 성원건설.범양건영 등이 상한가를 기록하는 등 건설업종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다만 삼풍백화점의 기초공사를 한 것으로 알려진 우성건설은 하한가를 기록

    중앙일보

    1995.07.01 00:00

  • 삼풍 붕괴 보도 TV社들 생중계로 구조활동도움

    ○…방송3사는 사건직후부터 이튿날인 30일오후까지 만 하룻동안 모든 정규방송을 중단하고 사고현장을 중계,대형사고 보도치고가장 적극적으로 대처해 눈길. 방송가에선 지난4월29일 대구

    중앙일보

    1995.07.0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