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속보] 삼성 “故이건희 상속 재산 26조원, 상속세 12조원”
고 이건희 삼성 회장.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등 삼성그룹 총수 일가가 28일 고(故)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유산이 26조원이라고 밝혔다. 이 부회장을 비롯한 상속인들은 이
-
이건희 상속 재산 26조…상속세 12조원, 미술품·의료공헌에 4조원 기부
고(故)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이 유가족에게 26조원에 이르는 상속 재산을 물려줬다. 이에 따라 유가족은 12조원대 상속세를 내겠다고 신고할 예정이다. 이 같은 상속세 규모는 전
-
삼성, 28일 오전 ‘이건희 상속세’ 납부계획 밝힌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등 삼성 일가가 28일 오전 고(故) 이건희 삼성 회장의 유산 상속과 사회공헌 내용 등을 공개할 예정이다. 고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유족들이 30조원
-
[월간중앙] 직격인터뷰 추문갑 중소기업중앙회 경제정책본부장
까다로운 기업 상속공제 요건 때문에 투자 꺼리고 경영권 위협 노출 투자 늘리고 일자리 창출하는 기업이 혜택받도록 상속 규제 바꿔야 추문갑 중소기업중앙회 경제정책본부장은 4월 2일
-
이번주 ‘이건희 유산’ 발표…상속세 12조 어떻게 낼까
고 이건희 삼성 회장. [중앙포토] 삼성이 오는 28~29일 고(故) 이건희 회장의 유산 내용 및 상속세 납부 계획·절차 등을 발표할 예정인 가운데, 고 이 회장이 남긴 15조원
-
12조 넘는 '이건희 상속세' 계획 발표···사재 출연 약속 지킬까
고 이건희 삼성 회장. [중앙포토]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을 비롯한 고(故) 이건희 삼성 회장의 유가족들이 다음 주 중으로 상속 절차 및 상속세 납부 계획 등에 대한 공식 입
-
열흘 뒤 상속세 12조 어떡하나 “이재용은 신용대출 알아본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을 비롯한 고(故)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 유가족의 상속세 신고‧납부 기한이 열흘 앞으로 다가왔다. 고 이 회장의 유가족은 이달 30일까지 12조원이 넘는 상
-
삼성전자 배당금 13조 사상 최대…외국인 7조, 개인 1조
서울 강남구 삼성전자 서초사옥. [뉴스1] 삼성전자가 16일 지난해 12월 28일 기준 삼성전자 주식을 보유한 215만4081명에게 배당금 13조원을 지급했다. 사상 최대 규모다
-
삼성전자 역대 최대 배당금 13조 푼다···동학개미 얼마 받나
삼성전자가 16일 주주에게 배당금 13조원을 지급한다. 지난해보다 10조원 이상 늘어난 액수로 역대 최대 규모다. 사진은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서초사옥. 연합뉴스 삼성전자가 주주
-
삼성전자 “조만간 의미 있는 인수합병”…13조원 ‘통 큰 배당’도 쏜다
삼성전자가 인수합병(M&A)에 나설 것이라고 예고했다. 2017년 2월 미국의 자동차전장회사인 하만을 인수한지 4년 만에 ‘빅딜’을 공식화한 것이다. 최윤호 삼성전자 경영지
-
[사설] 반도체와 한국 경제 위기 부른 삼성 사령탑 구속
영국의 유력지 파이낸셜타임스(FT)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구속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시했다. 4차 산업혁명의 생존 경쟁 와중에 이 부회장이 다시 수감된 것은 삼성의 인공지능
-
[노트북을 열며] 인구 소멸, 10년 전의 경고
조현숙 경제정책팀 차장 2010년 4월 연구보고서 하나가 관가를 발칵 뒤집었다. 삼성경제연구소 강성원 당시 수석연구원이 쓴 ‘저출산 극복을 위한 긴급 제언’이다. 25쪽짜리 보고
-
1주택+1분양권 가구, 3년내 집 팔면 1주택으로 양도세 계산
임재현 기재부 세제실장이 지난 5일 ‘세법개정 후속 시행령 개정’ 브리핑을 하고 있다. [뉴스1] 집을 한 채 보유한 가구가 추가로 분양권을 얻은 뒤 3년 안에 기존 집을 팔면
-
정부, 상속세 개정 검토 착수…“국민 공감대" 전제 달았다
정부가 상속세 인하가 필요하다는 여론에 따라 관련 연구용역에 착수하기로 했다. 다만 기재부는 “국민적 공감대 형성돼야 가능하다”며 신중한 입장을 유지했다. 임재현 기획재정부
-
특별배당의 힘…삼성전자 장중 8만원 찍었다
삼성전자 주가가 28일 장중 한때 8만원을 넘어섰다. 이날 코스피 시장에서 전날보다 900원(1.16%) 오른 7만87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종가 기준으로 사상 최고가다. 이날
-
"특별배당 받자" 개미 몰렸다…장중 '8만전자' 찍은 삼성전자
삼성전자 주가가 장중 한때 8만원을 넘어서며 사상 최고가를 또다시 경신했다. 28일 코스피 시장에서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보다 1.16% 오른 7만87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올해
-
코스피 사상 첫 2800 돌파...증시 산타는 '삼성전자' 찍었다
크리스마스를 시작으로 3일간의 휴장을 앞둔 24일 코스피가 2800선을 넘어섰다. 2700을 돌파한 게 지난 4일인데 20일 만에 또 가보지 못한 길에 들어섰다. 한국거래소 제공
-
배당락 코앞인데…배당주 '막차' 탈까 말까
배당주 탑승 기한이 얼마 남지 않았다. 기업이 경영 활동으로 남긴 이익금을 주주들에게 나눠 주는 것이 배당이고, 배당을 많이 하는 주식을 배당주라고 부른다. 올해 12월 결산법인
-
이건희 회장 주식 상속세, 역대 최대 11조366억 확정
고(故)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가족이 정부에 낼 주식 상속세가 11조366억원으로 확정됐다. 2018년 구광모 대표를 비롯한 LG 총수 일가(약 9000억원)를 넘어서는 역대
-
이재용 가족 상속세, 주식만 11조366억원…역대 최대규모
이건희 삼성 회장 보유 주식 현황 그래픽 이미지. [자료제공=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고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가족이 정부에 낼 주식 상속세가 11조366억원으로 확정됐다.
-
삼성家 주식 상속세 11조 '역대최고'…대출·배당 '영끌'할 듯
고(故)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의 영결식이 지난 10월28일 오전 삼성서울병언 장례식장에서 비공개로 열린 가운데 홍라희 전 리움미술관장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이부진 호텔신라
-
이건희 주식 18조9000억 상속세 11조…오늘 확정, 역대 최고
고(故)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상속인들에게 부과될 주식분 상속세가 오늘 증시 마감과 함께 확정된다. 고(故) 이건희 삼성 회장. [중앙포토] 22일 증시 개장 상황을 보
-
개미 12년 연말법칙 깨졌다…매년 팔더니 올해 3조원 샀다
'12월만 되면 주식을 판다.' 지난 10여년 간 국내 증시에서 나타난 개인 투자자의 매매 패턴이다. 개인 투자자들은 2008년 12월 코스피 시장에서 1조9465억원을 순
-
“2시간씩 쪽잠 자며 18년, 치료제 나오면 은퇴”
중앙일보와 대통령 직속 정책기획위원회가 공동 개최한 ‘2020 포스트 코로나 뉴노멀 콘퍼런스’에 참석한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이 20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인터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