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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츠랩]100만원 고지 머지 않았다, 2년만에 매출 2배 찍은 종목
시장이 계속 오락가락입니다. 불안할 땐 가치주라는데 성장도 포기할 수 없는 키워드죠. 덩치가 커 상대적으로 안정적이지만 장기적으로도 매력 있는 종목은 없을까? 그래서 골라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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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케어 부활""탄소 0" 바이든 공약에 울고웃는 韓기업들
조 바이든 민주당 후보. AP=연합뉴스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조 바이든 민주당 후보의 당선이 유력시됨에 따라 우리 기업들의 셈법도 복잡해졌다. 바이든 후보 역시 중국을 견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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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메모리·미래차·바이오가 문 정부 혁신성장 세 축
시스템 반도체와 미래형 자동차, 그리고 바이오 산업. 문재인 정부가 팔을 걷어붙이고 중점 육성하겠다는 산업이다. 청와대와 정부, 여당은 이 세 산업을 이른바 ‘문재인표 혁신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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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표 3대 혁신 산업 내세우며 민생 챙기기 나선 당정청
문재인 대통령이 1월 17일 오전 울산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수소 경제와 미래 에너지, 울산에서 시작됩니다' 행사에 참석하기에 앞서 수소 활용 전시장을 둘러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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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공간서 레스토랑 예약, 5G 무인 비행선…O2O는 가라, V2O(가상공간과 오프라인 연결)가 온다
“천장에 매달린 샹들리에가 멋있군요. 하지만 테이블 간격이 좁아서 조용한 대화를 나누긴 힘들겠어요.” 먼 곳에 있는 레스토랑을 직접 가본 것처럼 둘러보고 예약할 수 있다면 얼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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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report] 반도체 계속 맑고 자동차는 저성장, 조선업은 보릿고개
산업별 기상도 2018년 한국의 산업 기상도는 그리 밝지 않다. 호황을 맞은 반도체 산업은 올해에도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이지만, 지난해 약진한 석유화학은 숨 고르기에 접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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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블 논란의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 현주소] 정책·실적·성장성 3박자 맞아가고 있지만…
제약·바이오株 열풍이 뜨겁다. 단기에 급등한 종목이 속출하면서 거품 논란까지 일어날 정도다. 예전의 광풍과는 기본적으로 다르다는 의견도 있다. 국내 바이오시밀러의 수출이 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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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짓점인지 상승기 초입인지 불분명…‘묻지마 투자’ 금물
━ 바이오 날개 달고 한때 800선 넘은 코스닥 셀트리온의 인천 송도 연구소에서 한 연구원이 신약 관련 실험을 하고 있다. 셀트리온은 국내 1호 항체 바이오시밀러 ‘램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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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 10’ 가운데 3곳이 삼성 … 한전 계열사, 탈원전 직격탄
━ 개별종목 등락 살펴보니 유가증권시장(코스피) 지수 2500 시대의 문을 연 올해 증시에서도 ‘삼성 프리미엄’은 대단했다. 코스피를 대표하는 대표 종목 200개를 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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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티 테크] 삼성바이오로직스 공모주 샀더니 … 8개월 만에 2배로
써티테크 시리즈 연재를 시작한 지 9개월이 지났다. 그간 중앙일보 2030 기자들은 뱅크론 펀드, 금 상장지수펀드(ETF), P2P(개인 대 개인) 대출 등 다양한 상품에 투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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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상 커진 한국 바이오, 글로벌 제약시장서 어깨 편다
━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 개막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에 참석한 삼성바이오로직스 김태한 대표가 10일(현지 시간) 회사의 경쟁력과 미래 비전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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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로직스 상장 땐 코스피 30위권 진입 전망
올해 기업공개(IPO) 시장의 최대어로 꼽히는 삼성바이오로직스가 2일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을 시작했다. 전체 지분의 25%인 1654만 주(공모가 총액 2조2496억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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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 사업에서도 일전 벌일 삼성 vs LG] 삼성은 상장, LG는 M&A로 경쟁력 키워
송도 삼성바이오로직스 생산 시설지난 9월 12일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캐나다에서 엔브렐 계열 바이오시밀러(바이오 신약의 복제약) ‘브렌시스’의 허가를 받았다. 북미 시장 진출의 교두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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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콘밸리서 AI 벤처 사들이고 유연한 조직문화 도입 나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왼쪽)이 이달 7일(현지시간) 미국 아이다호주 선밸리 ‘앨런앤드코 미디어 앤드 테크놀러지 콘퍼런스’에서 IBM의 버지니아 로메티 최고경영자(CEO)와 나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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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g에 24억’…신약 시장 집어삼키는 중국
중국 제약업계 4위 푸싱제약은 지난해 국내 바이오벤처 레고캠바이오·제넥신 등에서 800억원 가까이 바이오 신약 개발 기술을 사갔다. 중국 업계 13위인 타스젠도 제넥신에서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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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평생 걸릴 병 검사, 100만원이면 가능…BT 빅뱅 시대 열린다
지난 8일 경기도 화성에 있는 한미약품 연구센터에서 한 연구원이 현미경으로 세포 생물을 분석하고 있다. [사진 박종근 기자]지난해 12월 6일(현지시간) 91세의 지미 카터 전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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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 포럼] 기업은 진화를 멈추지 않아야 생존한다
김동호논설위원경제연구소장삼성 창업자 이병철은 1930년대 정미소와 양조장으로 사업을 시작했다. 먹고 입는 게 절박했던 50년대에는 제일제당·제일모직을 설립해 설탕과 옷감을 생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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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 시장, 메모리 반도체의 2.2배
삼성의 신수종 사업으로 떠오른 ‘바이오’ 사업의 양대 축은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자회사인 삼성바이오에피스다. 인천 송도에 나란히 들어선 두 회사는 바이오의약품수탁생산(CMO)과 개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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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의 승부수 … “바이오 의약으로 제2 반도체 신화”
삼성바이오로직스 제2공장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지난해 11월 세계적인 제약회사 로슈의 최고경영자(CEO)인 제버린 슈반을, 올 9월엔 미국 제약사 브리스톨 마이어스 스퀴브(B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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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 스토리] 컴퓨터와 대화하는 법
코딩을 배우는 사람들 18세기 영국에서 시작된 산업혁명은 모든 걸 바꿨다. 사람이 손으로 하던 일들을 기계가 대신하기 시작했다. 공장이 들어섰고, 대량생산 대량소비 시대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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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틴틴경제] 바이오 시밀러가 뭔가요
[일러스트=김회룡 기자] Q 삼성은 스마트폰이나 TV를 만드는 줄로 알았는데 ‘바이오 시밀러’란 바이오 의약품 사업도 한다는 뉴스를 봤어요. 삼성이 제약회사를 새로 만든건가요?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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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가 대세 … 공장 증설도 전에 주문이 밀려요
삼성바이오로직스 세포배양기 2공장 내부 모습. 세계 최대 수준인 15만ℓ 규모다. [삼성바이오로직스]짙푸른색 정장을 차려입은 한 청년이 복도를 서성였다. 잔뜩 긴장한 표정이 역력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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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낄 것 없고 베껴선 못 이긴다” 기업보다 정부가 앞장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그룹과 계열사의 모든 동력을 가동해 신성장 동력을 반드시 찾아내자.” 허창수 GS그룹 회장의 신년사다. 올해 주요 그룹 총수들의 신년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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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낄 것 없고 베껴선 못 이긴다” 기업보다 정부가 앞장
관련기사 “신사업 발굴엔 독불장군 없어 … 삼성이라도 정부 도움 필요” “그룹과 계열사의 모든 동력을 가동해 신성장 동력을 반드시 찾아내자.”허창수 GS그룹 회장의 신년사다. 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