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얇아진 지갑 … 실속 선물이 대세
[롯데홈쇼핑 제공]예년에 비해 크게 오른 물가에 한숨이 절로 나오지만 조금만 부지런히 발품을 판다면 주변의 졸업·입학생들에게 실속 있는 선물을 할 수 있다. 특히 홈쇼핑 및 온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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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캠퍼스라이프를 준비하려면?
MP3플레이어로 음악을 들으며 학교에 도착. 리포트 제출과 강의 필기는 노트북으로 해결. 공강 때는 게임기로 시간을 때우고, 공부할 때는 전자사전이 필수. 밀리는 버스 안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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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학·졸업 축하는 첨단 IT제품이 딱!
올 1월은 예전보다 빨리 찾아온 설과 함께 졸업·입학시즌을 준비하기 위해 그 어느 때보다 분주한 한 달이 될 전망이다. 하지만 경제가 침체돼 씀씀이가 조심스럽지만 여전히 좋은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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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인에게 듣는 ‘정리의 기술’
케케묵은 낡은 습관을 끊고, 새해를 맞아 새로운 출발을 꿈꾸는 이들을 위해 필요한 것은 무엇보다 ‘정리의 기술’이다. 무엇을 어떻게 정리해야 깔끔하게 새로 시작하는 기분을 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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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 ‘미녀는 괴로워’ 창작 뮤지컬 “관객은 즐거워” 흥행 대박
가수로서 무대에 오랫동안서왔던 내공이 제대로 발휘되는 걸까. ‘미녀는 괴로워’는 뮤지컬 배우로서 최성희의 역량을 확인시켜준 공연이다. [쇼노트 제공]터졌다. 영화에 이어 뮤지컬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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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새내기·초년생은 ‘넷북’
성탄에 연말, 선물 시즌이다. 곧 방학에 졸업·입학 시즌이 이이진다. 고교를 졸업하고 대학에 입학하거나, 대학을 졸업하고 사회에 진출하는 초년생 등 1020세대를 위한 선물로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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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PC '넷북'이 대세
초저가 미니노트PC '넷북(Netbook)’이 요즘 PC시장의 새로운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17일 삼성경제연구소는 보고서를 통해 "2008년부터 넷북이 노트북PC의 새로운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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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신제품 ‘더 얇게, 더 가볍게, 더 오래 가게’
14일 ‘2008 한국전자산업대전’이 열린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KINTEX) 전시관. 삼성전자 전시관에는 하루 종일 인파로 북적였다. 두께 7.9㎜로 세계에서 가장 얇다는 LC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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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봤습니다] 미니노트북 ‘넷북’
아수스‘EeePC 1000H’ 요즘 ‘넷북’이라 불리는 미니노트북의 인기가 뜨겁다. 최근 성능·디자인·가격 삼박자를 고루 갖춘 신제품들이 잇따라 출시되면서 서브PC로서 수요가 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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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으고 엮고 꿰면 보배가 된다
“원숭이 엉덩이는 빨~게. 빨간 것은 사~과. 사과는 맛있어. 맛있는 것은 바나나. 바나나는 길~어. 긴 것은 기차….” 어릴 때 노래를 불러가며 이런 연상게임을 한 기억이 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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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칼럼] '와인 황제' 로버트 파커는 누구인가?
“이 와인은 RP 포인트(로버트 파커 점수)가 90점이 넘어요. 매우 좋은 와인이죠” 라고 와인샵이나 와인 애호가들로부터 듣는 경우가 많다. 와인샵에서 와인을 구매하다 보면,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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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인기 끄는 노트북은
노트북의 원래 의미는 ‘공책’이다. 하지만 요즘엔 ‘노트북 컴퓨터’의 줄인 말로 더 많이 쓰인다. 노트북 컴퓨터는 ‘일상적으로 휴대해 사용하기 편하도록 공책 크기로 만든 경량 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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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인치 화면에 무게는 2kg 미만
노트북의 원래 의미는 ‘공책’이다. 하지만 요즘엔 ‘노트북 컴퓨터’의 줄인 말로 더 많이 쓰인다. 노트북 컴퓨터는 ‘일상적으로 휴대해 사용하기 편하도록 공책 크기로 만든 경량 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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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도 하고 게임도 즐겨라
▲ 청소년 선물로는 노트북·디카·PDP 등 디지털 기기를 많이 한다. 비싸지만 오래 사용하므로 그만큼 값어치를 하기 때문이다. [사진제공=하이마트] 중·고교, 대학의 입학·졸업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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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디지털에 ♥을 담아
졸업·입학 시즌이 코앞에 닥쳤다. 학부모나 연인들이 자녀·친구에게 마음의 정표를 건네는 때다. 젊은 세대는 PC나 휴대전화· 개인휴대정보단말기(PDA) 같은 IT기기를 받고 싶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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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아름다운 노트북
소니 바이오 PCG SRX55TL. 내 노트북의 제조 일자는 2002년 11월이다. 내가 노트북을 고르는 기준은 절대적으로 무게고, 그 외에 모양과 배터리 시간 그리고 가격 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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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호근칼럼] 쪼개고 파고 누르기
'IT한국’의 상징기업인 삼성전자가 집적도 혁신에 성공했다. 40나노의 벽을 넘어 30나노 64기가비트(Gb) 낸드플래시 메모리의 장을 연 것이다. 보도에 의하면 고화질 영화 5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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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만에 풀린 국책사업 ‘보라호’機 추락 미스터리
국책사업으로 추진 중이던 4인용 경비행기 ‘보라호’의 개발사업이 3년 전 중단됐다. 시험비행 도중 보라호가 추락했기 때문이다. 이 사고로 조종간을 잡은 한국항공대 은희봉(당시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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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end catch-up ] “날 새겠다, 회사로 가자스랴!”
조찬 모임, 등산, 어학 공부…. 꼭두새벽에 기상하는 우리나라 CEO들의 아침이 분주하다. 이들은 근무시간 동안은 회사에 헌신하고 새벽과 아침시간을 최고경영자인 자신에게 쏟아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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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중공업 여객선 수주
한국 조선업계의 불모지대인 크루즈선 시장 진입에 청신호가 켜졌다. 삼성중공업은 스웨덴의 유럽 최대 여객선 운항 해운회사인 스테나로부터 준크루즈급인 3만1000t 규모의 고급 여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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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방과 개선…이제는 안 통한다
도전·파괴·경쟁…기업의 미래는 창조경영에 달려 누군가 만들어 놓은 길을 따라가는 것은 쉽다. 하지만 스스로 길을 만들어내는 일은 완전히 다른 차원의 과제가 된다. 『공병호의 창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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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의 숨결까지 간파해야 기업가치 제대로 보여”
앤서니 볼턴 피델리티 인터내셔널 수석 펀드매니저는 ‘자산운용업계의 해리 포터’로 불린다. 투자 성과가 마법사에 비유될 만큼 탁월하다는 데서 나온 별명이다. 아울러 ‘조용한 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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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cial Report] 생각없이 무턱대고 걷고 있는가?
"인생은 ‘하루들의 집합’이다. 하루를 장악하지 못하면 인생이 날아간다는 뜻이다. 하루를 결정하는 것은 바로 습관이다. 좋은 습관이 몇 분, 몇 시간만 잡아주어도 하루는 아주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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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봄을 여는 달콤한 사랑...
'뮤지컬 '댄서의 순정'' 댄스스포츠라는 독특한 소재의 동명 영화를 무대로 옮겼다. 연변 출신의 소녀 채린이 전직 스포츠댄서 영새에게 댄스스포츠를 배우는 과정에서 벌어지는 에피소